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동절기를 맞아 동구 경로당 어르신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5kg 김치 100상자를 (사)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에 기탁했다.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2021년 창립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철 회장은 “겨울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눠 홀로 식사 해결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은 “대구종각 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로 식사가 어려운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함께 어울려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전달해 주신 김치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존경을 표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2024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업 결과물을 전시해 평생학습의 효과를 알리고,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고색 한지공예, 서예, 민화 등 성인 프로그램 결과물과 어린이들의 ‘명화와 함께하는 오일파스텔’ 수업 결과물 등 110여 점으로 구성했다. 도서관은 전시와 더불어 14일 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는 ‘종이공예 카드 만들기’, 오후 2시는 ‘냅킨아트 입체 액자 만들기’를 운영한다. 체험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며,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기존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 작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연일 추운 날씨에 겨울철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과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으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를 초래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난방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안전수칙으로는 ▲전기매트 사용 시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 전 먼지 제거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여부 확인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등이 있다. 김영환 서장은 “난방용품 사용 전후로 관련 안전수칙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며 “과전류·과전압·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과열 차단 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장착된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와 6~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Santa’s Christmas Tree with Books’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일깨우고, 아동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Christmas with Books와 ▲Santa’s Christmas Tree 2가지 형식으로 진행한다. ‘Christmas with Books’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도서 40권을 전시하고, 도서를 읽고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Santa’s Christmas Tree’프로그램은 20일 오후 4시부터 6~8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Santa’s Christmas Tree’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IN 해운대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영미권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의 다양성 인지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24일까지 현장 접수 후 크리스마스 펠트 손거울을 만들어보는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DIY를 실시한다. 또한, 17일에 진행하는‘도서관에 찾아온 달콤한 크리스마스’ 특강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 체험을 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1월 7일부터 24일까지 구덕도서관 문화강좌실2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온종일 늘봄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채워 서로 간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도서관 특성을 살린 강좌로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덕도서관은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과 4개의 교과연계 전문강사 프로그램(▲창의 과학 교실 ▲Craft 영어 교실 ▲인물 역사 교실 ▲문해력 독서 교실을 병행해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년 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전국 147개 시군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2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공주시는 밭농업기계 농기계 비율,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종합 평가 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2009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상담소(이인면)와 북부상담소(신풍면)를 추가 설치하여 농업인들이 적기에 필요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는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 준공, 콩 정선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자동화 및 정밀화되는 농업기계의 발전에 맞춰 신기종 농업기계 교육 등 맞춤형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예술로 피어나는 꿈의 한마당 ‘2024 서부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학교의 오케스트라·예술동아리 학생들에게 한 해 동안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축제에는 초등학교 6팀, 중학교 5팀 학생 27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밴드·댄스·합주·합창·치어리딩·음악줄넘기 등 학교에서 익힌 문화예술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저마다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이번 무대가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열정을 한데 모은 이번 축제는 학생과 관람객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가정상담센터는 7일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0가정 30명을 대상으로 제10회 가족행복워크숍 ‘가족, 그림 같은 날들’을 진행했다. 합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해 합천군의 건강가정활성화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내 부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에바 알머슨’ 화풍을 활용해, 가족에게 의미 있는 즐거운 시간을 회상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 회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송민숙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완성한 그림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수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가정상담센터는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하며,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 예방 및 상담,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전화, 방문 상담, 또는 카카오톡 익명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회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지난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시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성수)가 주최하고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위원회(회장 이상의)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문화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겨울 빛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독어린이합창단, 팀 사이렌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부강진주 기쁜 성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24일, 25일 총 7일간 오후 5시부터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공연과 함께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연합예배 및 축하공연에는 구자억, 벨라보체 중창단이 멋진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7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양호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 건립 사업지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 건립공사’는 진주시 서부지역의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진양호 우드랜드 내 목공체험과 작품전시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잔여 부지를 활용하여 196.83㎡ 규모로 목조 부속동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은 은은한 나무향기를 담은 목재체험 힐링 공간으로 ‘은향채’로 명명됐으며, 건물 중앙에 출입구가 있어 좌·우측 공간을 각각 다른 용도로 운영하기 위해 각 공간의 이름도 ‘은마루’, ‘향마루’로 지었다. ‘은마루’는 목재 놀이, 독서,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목재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향마루’는 테이블 및 커피자판기 등을 비치하여 휴식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단체체험 예약 시 체험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어린이를 위한 기초 목공수업과 CNC 등 다양한 전문 목공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청력을 보호하고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급식소 소음 작업환경 측정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급식종사자 맞춤형 건강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도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조리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음 작업환경 측정 결과, TWA 85dB(A) 이상 소음이 발생한 2교의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으며, 80dB(A) 이상 소음이 확인된 20교에는 귀덮개 착용 시범 운영을 도입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청력 정밀검사로 △직업력 및 노출력 조사 △순음 청력검사 △이경검사 등을 검사한다. 또 귀덮개 착용 시범 운영은 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로, 이들 20교에는 귀덮개 구매를 위한 예산을 지원했다. 그러나 귀덮개 착용이 소음 감소에는 효과적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착용의 불편함과 의사소통 어려움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문화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가지각색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과 캐럴콘서트,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져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멋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행사장 주변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을 마련해 추운 날씨에도 연말 분위기를 느끼러 온 많은 방문객들에게 월아산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그 외에도 방문객들의 소원을 담아 직접 트리를 장식하는 ‘소원이 빛나는 트리’와 가을축제 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춰 진행한 ‘산타 양말을 찾아라’, 2025년 신년운세 타로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겨울 추위를 잊게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콘셉트에 맞춰 빨간색과 초록색 옷을 맞춰 입고 온 방문객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행사를 즐기는 모습은 숲의 요정들이 파티를 즐기는 것 같은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경북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점검하며, 2025학년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준비 작업은 기초학력 보장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도 교육청이 수립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교육부에 제출할 다음 연도의 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따뜻함으로 모두를 위한 경북 기초학력’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진단-지원-기반-회복’의 순환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따라 △진단 체계 강화를 위한 심리 정서 역량 진단 시행 △찾아가는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의심 학생 지원 △에듀테크 활용 개별학습 지원 강화 △모든 학교에 학습지원 담당 교원 지정과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협의회 구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이 펼쳐졌다. 경북교육청은 시행계획의 체계적인 성과평가와 기초학력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초․중등 현장 관리자와 교사,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82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가 지난 8일 영봉정(이반성면 소재)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궁도협회(회장 공삼식)가 주최하고 영봉정(사두 김인호)이 주관하며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를 비롯해 사천, 통영, 고성, 남해 등 서부경남 5개 시군 250여 명의 궁사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에게는 시상이 이루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의 궁사들을 환영한다”며“ 결과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