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서 토종왕순대 식당을 운영하는 한진섭·김순애 부부가 9일 희망 2025년 나눔 성금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 행복나눔 착한가게로 정기적인 기부를 하는 등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애 씨는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로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현장을 찾아 견실 시공을 강조했다. 특히 지리산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인 웅석봉과 지리산의 마루금을 다시 연결해 야생 동식물 서식지 단절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동식물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하는 완성도 높은 생태터널 조성을 주문했다. 또 안전 시설물 관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이승화 군수는 “밤머리재는 웅석지맥의 마지막 줄기로 지리산과 연결되면 지리산을 넘어 백두대간 한반도의 정기가 산청 깊이 흐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완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특화사업 제과제빵 ‘꿈꾸는 파티시에’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빵을 활용한 1+1 재능 나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파티시에’는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특화사업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10회기에 걸쳐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제과제빵 기술을 습득했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마테라컵케이크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 아동복지관과 청소년시설에 전달하는 1+1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제품으로 타인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성취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청소년 중 한 명은 “내가 만든 빵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의미 있었다”라며 보람찬 소감을 전했다. ‘꿈꾸는 파티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9일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군청을 찾아 사랑의 쌀(10㎏, 70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조창호 조합장의 어머니 고(故) 장두선씨의 장례식에서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다. 조창호 조합장은 “모친상에 깊은 위로와 조의를 보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근조 화환 대신 들어 온 쌀을 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고인과 유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제천시청소년센터는 12여 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제천금수산마라톤클럽과 함께 취약 계층에게 연탄 800여 장을 나눠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금수산마라톤클럽은 ‘1km=100원, 희망나눔달리기’ 슬로건 아래, 달린 만큼의 거리를 환산해 모금을 하는 런도네이션(Run Donation)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연탄 800여 장 또한 런도네이션을 통해 마련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연탄 옮기는 것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 따듯하게 보내실 것을 생각하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제천금수산마라톤클럽 문금식 회장은 “달리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유스케치?’, ‘19.9%’ 등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11세부터 13세를 위한 미술 프로그램 ‘유스케치?’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전문가 수준의 재료를 활용해 아크릴화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초현실주의 작가 마그리트의 ‘새’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실루엣 표현, 모지스의 ‘겨울 풍경’을 참고한 창작 활동과 산청의 관광 명소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애향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 실시한 ‘19.9%’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단성고등학교와 연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향수 만들기, 마크라메 공예, 캘리그래피, 요가 등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취미를 탐색할 기회가 제공됐다.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자원봉사단체와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된다.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는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및 청양군과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 행사·축제, 탄소중립, 수해복구지원 등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태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희 센터장은 “우리 군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자원봉사자들께서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중앙, 웅남동)은 6일 열린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사업 수요자 증가에 따른 다각적 예산 확보와 실효성 있는 사용을 위한 시스템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교통정책과의 2025년도의 세출 예산안 중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에 대해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예산에 대해 실수요자를 따라 잡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2024년 대비 2025년 사업비 15억 증액에 대한 사유를 물었다. 또한 수요자들이 바우처 택시 사업 예산을 다 못쓰고 있는 사용 실태를 언급하면서 지급되는 바우처 금액이 실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바우처 사업에 대한 운영 방법을 추가로 묻고 사업비 잔액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물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비는 14%, 시비도 86%인데 도비는 지원이 없다면서 창원시는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수요자 증가에 따른 무조건적인 시 예산만 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실천 우수사례 장려상(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시군구 중심 돌봄서비스 연계 체계 및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인프라 구축사례를 주제로 전국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 및 통합 돌봄 자체 추진 지자체 등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수십여 개의 지자체 사례 가운데 총 10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청양군은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청양군통합돌봄센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출범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주택시설 기반과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사업을 융합해, 의료, 돌봄, 일상생활,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의 돌봄강화형 고령자복지주택을 준공해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양군 통합돌봄센터 연계 고령자복지주택은 올해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청양군 주거 및 통합돌봄 융복합 사례 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어르신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방문판매, 일명 ‘떴다방(홍보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떴다방’은 무료 공연이나 공짜 선물을 미끼로 어르신들을 유인해 저가 상품을 고가에 판매하여 어르신들의 경제적·심리적 피해를 초래하는 불법 방문판매 형태다. ◆ ‘떴다방’의 속임수는? 최근 한 지자체에서는 6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화장품, 물티슈 증정’이라는 문구로 접근하여 그들이 대학교수나 유명 제약회사 대표라고 피해자를 속여 단가 4만원짜리 제품을 98만원에 판매해 1,700명이 넘는 피해자와 23억원에 달하는 피해액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이와 같이 ‘떴다방’은 낯선 사람이 공짜로 사은품을 준다는 이유로 어르신들을 유인하여 친밀감으로 신뢰를 쌓은 뒤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값싼 물건을 고가로 판매하는 특징이 있다. ◆ 어르신 지킨다! 합천군 대응 ‘총력’ 농한기에는 어르신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떴다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해 교육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12월 7일 영월관광센터에서 16가정(부모 20명,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뮤지컬관람 및 체험활동을 하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날(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케이크 및 소품 만들기 활동과 가족애를 표현한 뮤지컬 공연(겨울 나라의 앨리스)을 관람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몇 년 동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를 받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작성한 소감 엽서를 모아 소책자로 제작한다. 소감 엽서 책자는 그동안 도움을 주신 협약기관과 운영위원회 위원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최명서 영월군수는 산타클로스 분장으로 행사장에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군수님에게 친근함을 느끼고 신뢰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공동 작품을 만들고,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면서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냈으며 산타 등장이 즐거움을 더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한 ‘2024 유니세프 어워즈’에서 아동권리교육분야 최우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4 유니세프 어워즈는 ‘아동을 위한 더 나은 변화’를 모토로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하고 타지자체 및 해외 다른 국가에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지자체, 학교 등에서 총 124건을 공모신청한 가운데 아동권리교육 분야에서 천안시 아동보육과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선생님과 아이들 바꿔보면 알아요’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사업은 충남 최초로 시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서, 아동학대 본인신고율 중 아동의 문제행동 등으로 반복 신고하는 비율이 20% 이상 됨에 따라, 아동학대 및 권리에 대한 아동의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동과 선생님, 아동과 아동 등 서로 역할을 바꿔 직접 참여하는 역할(심리)극을 통해 아동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아동과 교사의 아동학대 및 권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악극 ‘가시나무 새’ 초청 공연이 지난 4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의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지역주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악극보존회가 주관하여,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할 가족형 공연으로 개최됐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시나무 새'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가 돋보인 행사였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정상급 연기자 17명이 출연하여 절묘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연기자들의 오랜 경력과 독보적인 개성이 무대 위에서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은 110분 동안 몰입했다. 각 배우의 연기가 캐릭터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현실과 무대를 넘나드는 듯한 경험을 선사했다. 그 결과 공연장은 감동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 영월문화예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티웨딩 천안에서 ‘2024 천안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행금 시의장, 이병도 교육장, 시의원, 도의원, 가맹단체장, 임직원, 선수, 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천안시 선수단 해단식을 겸해 열린 ‘2024 천안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은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에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 천안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격려하며 유공자 표창, 우수 단체와 선수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해 보치아 종목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정소영 선수도 함께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축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천안시장상은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박미향 외 3명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상은 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 진향주을 비롯한 개인 7명과 천안시장애인축구협회가 수상했다. 이밖에 ▲천안시의회의장상 개인 1명 ▲국회의원상 개인 3명 ▲충청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동강빌리지(영월읍 동강로225)에서 ‘도약 2025: 성장과 혁신을 위한 집중토론’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지난 1년간의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하여 2025년 사업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재단의 성장과 영월군 문화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재단 임직원 25명과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직원 10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으로는 2024년 사업현황 결과보고 및 토론, 2025년 주요사업 계획 수립 논의, 지역탐방 등을 포함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날에는 재단 각 부서(기획총무부, 관광축제부, 문화예술부, 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사업현황을 토대로 202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정리하고, 효율적인 2025년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월문화관광재단의 주요 사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