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가 주민공동체 고산권벼농사두레와 함께 ‘제6회 농한기영화제’를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연다. ‘농한기영화제’는 완주미디어센터가 영화 배급, 상영, 장소 등을 지원하고 주민공동체 고산권벼농사두레가 작품선정과 진행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상영일정은 16일 월요일 '딸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17일 '두 사람을 위한 식탁', 18일 '애프터 미투', 19일 '보드랍게', 20일 '퍼펙트 데이즈', 21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모두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저녁 7시 상영이고 토요일은 오후 2시 상영이다. 모든 상영 전후로 간단한 영화소개와 감상 나눔 시간이 예정돼 있다. 또한, 2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완주미디어센터의 한해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영상제’가 열린다. 미디어교육 결과물을 비롯해 화정마을 어르신들이 만든 단편영화 3편과 2024년 영화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영화 '시선'의 시사회가 예정돼 있다. 단편영화 '시선'은 시나리오, 연기, 촬영, 연출까지 영화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장수읍에 거주하는 김순기·김시은 부부가 다섯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군은 다섯 아이의 아빠인 김순기씨를 군청으로 초청해 축하메세지 전달과 함께 군의 출산·양육 관련 혜택을 안내하고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기씨는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섯째 출산을 결심하게 됐다”며 “군의 지원을 비롯해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이 이어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장수군에 다섯째 아이 탄생은 지역의 축복이자 경사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을 펼쳐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장수군은 다섯째를 출산한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1,200만원이 분할 지급하고, 첫만남 이용권 300만원과 육아용품 구입비 25만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장수군은 출산지원금 지원외에도 △육아용품구입비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육아용품무료대여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 송림축산영농조합법인의 김성도 씨가 5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축산과학원의 ‘2024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으뜸한우종합평가’ 챔피언상, ‘전국축산물품질평가’ 대통령상, ‘전국한우능력평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받은 영암군은,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축산 분야 우수한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김 씨는 1차 정책·화학 평가, 2차 조사료 전문가 5인의 외관평가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사료작물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열정을 보인 그는, 국내 조사료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철저한 토양관리, 품종 선택 등으로 최적 재배 조건을 마련하고, 사료작물 수분 함량, 화학 성분 균형 유지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2010년대부터 해마다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계 장비, 종자·퇴비, 운송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는 영암군의 노력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도 농업인은 “올해 동안 조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에 파종할 벼 보급종 종자를 오는 2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관내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5품종 75.8t으로 △해들(조생종) △알찬미(중생종) △참드림, 삼광, 추청(중만생종)이다. 공급가격은 미정이며 2025년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청은 도내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남은 물량은 전국단위 추가 신청기간(2025년 1월 2일~1월 31일)에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관내 공고된 보급종은 약제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독효율 향상을 위해 소독이 안 된(미소독) 종자로 전면 공급되는 만큼 추후 온탕소독 후 약제침지 소독을 통해 종자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관내의 고온다습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과 수발아가 만연하고 자가채종 종자의 발아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정부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검사 등 검사규격 통과한 엄선된 종자인 만큼 고품질 쌀 생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올해 3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실시한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인터넷 활용 및 일자리 종합정보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에서 직접 현장으로 상담사를 파견해 다양한 취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직자가 현장에서 구직 등록을 신청하면 연제구 일자리 종합정보 센터로 연계되어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알선한다. 올해는 총 11회에 걸친 취업상담을 통해 417명의 구직자가 상담을 받았고, 이 중 워크넷에 등록된 118명은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이 절실한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리산과 섬진강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하동 단감이 캐나다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하동군은 지난 7일 금오농협 단감수출농단에서 금오농협 관계자, 단감 재배 농가, 무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단감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단감은 총 18톤, 약 4천만 원(2만 9천 달러)어치로, 캐나다 현지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는 폭염과 잦은 비로 인해 단감 작황이 평년보다 약 10% 감소하며 수출 물량은 줄어들었으나, 전년 대비 수출 단가가 10kg 박스당 3천 원가량 인상된 덕분에 어려운 작황 속에서도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 이는 하동 단감의 높은 품질과 수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 하동 단감은 높은 포도당·과당 함유량으로 달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노화 방지, 눈 건강, 숙취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웰빙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하동 단감은 말레이시아, 싱가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생활인구 34만 시대를 맞아 인접 도시 1,298만 명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아름답고 산뜻한 도로 경관 개선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것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유등교와 매전교에 우리 군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를 결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차별화된 랜드마크를 조성한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낮에는 조형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면, 밤에는 미디어와 결합된 화려한 야간 조명이 더해져 새로운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대구, 경산, 밀양 등지에서도 야경을 즐기기 위해 청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민들도 야간이면 적막감이 돌던 농촌지역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더해 반기는 분위기다. 해당 사업은 사업비 35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7월 착공하여 올해 11월 완공된 것으로 유등교의 상·하행 교량의 시·종점 여유 공간에 지역의 특산품인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 감과 복숭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결실’을 표현했고, 산동 지역의 관문인 매전교 시·종점에는 풍요로움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대추 열매와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1월을 끝으로 종강을 맞이한 ‘2024 하동아카데미’가 수강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지난 12월 7일, 크리스마스 특강을 시작했다. 특강은 1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14, 21, 28일)마다 진교면과 하동읍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7일 특강에서는 초·중등부 대상 ‘트리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는 생화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 수 있어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이어지는 특강은 가족, 초·중학생, 학부모 등으로 대상을 넓혀간다. 크리스마스트리, 리스, 모빌, 눈사람·루돌프 모루인형 만들기 등 연말에 꼭 맞는 특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하동아카데미는 2024년 한 해 동안 영유아부터 노인, 농업인, 소상공인, 장애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며 총 1066강좌에 2만 1799명의 수강생과 함께하며 하동의 교육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12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해 드리고자 특강을 마련했다. 하동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을 통해 꿈을 꾸고, 충만한 여가를 누릴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2월 6일 상주 명주정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4년 경북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2023년 시·군 성과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실시한 예산집행률 및 현장점검 이행률 등의 정량지표 실적과 실적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정성평가 기준에 의거하여 고령군은 군단위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펀펀스터디, 아동·청소년비전형성 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규사업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필요 대상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군은“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매진하여 우수상을 받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多多多 하동가족축제’가 열렸다. 이는 하동군가족센터가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가족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문화가 다 모여 다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부로 나뉘어 성대하게 개최된 이날 축제에는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참여 신청한 500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1부는 다문화가족 난타 동아리, 가온엔젤스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힙! 하동스타일’ 스카프를 두르고 다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서 2부는 NY방송댄스, 버블 벌룬쇼, 양철 인간 공연이 펼쳐졌으며, 3부의 가족 레크리에이션으로 마무리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가족축제가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가족센터는 소통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가족 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대가야읍, 다산면, 개진면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앞과 개진면 부동삼거리 회전교차로에는 희망트리가 설치되고 대가야읍 고령광장에는 새로운 빛 조형물이 빛을 밝힐 예정이다. 빛 조형물은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3개의 원형구조물이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환한 불빛처럼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 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바탕으로 고령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 2025년엔 더욱 풍족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이 12월 4일에서 6일, 하동 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함께하는 정(情)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노영태 지회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하동군의회 강대선 의장과 김구연 도의원은 축하글을, 서천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전하며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번 예술제는 사회화 교육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전시회 및 발표회로 꾸려져 4~6일에는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회가, 6일에는 2층 대공연장에서 공연 발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사군자, 사진반, 서양화, 서예,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작품 60여 점이 공개되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수강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발표회에서는 건강체조, 난타, 색소폰, 장구 등 19개 프로그램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축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이 넘치는 하루를 선사했다. 한편, 매년 복지관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문화예술회관으로 옮김으로써 더 많은 회원과 지역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2월 12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하동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리들의 별천지'를 주제로 1부 ‘강이 흐르는 별천지’, 2부 ‘꽃이 피는 별천지’, 3부 ‘사람이 아름다운 별천지’로 테마를 구성하여 아름다운 별빛 하모니를 선보인다. 하동합창단의 멋진 하모니에 하동군립예술단, 하동시니어합창단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화 하동합창단 단장은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 단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 많이 보러오셔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겨울밤을 따스하게 감싸는 하동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6일 부곡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부곡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명덕팀이 준우승, 모전팀과 성산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2024년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294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는 환경부와 환경공단 및 각 지자체가 합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은 포인트제 가입자 75명 중 일정 기준에 도달한 44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에 더해 온실가스 24t 감축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자동차 분야 모집 기간은 매년 2~3월이며, 매년 약 70~80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 car.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번호판, 계기판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되고, 차량 소유주(공동소유주 포함)와 신청자가 동일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한국환경공단의 승인 후 감축 실적이 산정되며, 12월에 최종 정산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가능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 가입 불가한 차량은 법인, 단체소유 차량, 친환경 차량이다.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감축 거리(km)의 경우 기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