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자발적인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품 추첨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직접 추첨했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 감사팀장 및 공보팀장이 입회한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이뤄졌다. 추첨은 올해 재산세 및 자동차세 등 10만 원 이상 납기 내 납부자 중 체납내역이 없는 납세자 2,72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중 100명이 당첨됐다. 당첨자에게는 지급증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봉화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세입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채권 업무편람’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편람은 세입과 채권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재정 운용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람은 세입 업무와 채권업무 두 분야로 나뉘며, 최신 법령 개정 사항과 다양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채권업무 부분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채권 확보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진 재무과장은 “이번 편람이 각급 기관에서 널리 활용되어 세입․채권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즐겁고 신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은 학습 주제와 연계된 놀이 활동을 수업에 도입해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배움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충분한 놀이・휴식 시간 확보 △놀이중심 수업 전개 △다양한 놀이공동체 운영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주요 운영 과제로 설정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놀이중심 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59개 원을 운영하고, 놀이중심 교육과정 선도학교로 초등학교 5교를 지정해 운영했다. 또한, 67교에 놀이교구를 지원하고, 유치원 놀이교육 교사동아리 20팀과 놀이교사연구회 15팀 구성・운영하며 교사 간 협력과 연구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59개 학급에서 놀이학급을 운영하고, 학부모지원단도 2팀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놀이중심 교육과정 활성화에 주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구미 양포동과 산동읍 지역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가칭)해마루고등학교 설립 준비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 923번지에 들어설 해마루고등학교는 양포․산동권 35,789세대와 추가 개발계획이 포함된 광역개발권역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신설되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 경북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5년도 본예산안에 설계비 13억 6,400만 원과 부지매입비 37억 5,783만 원을 반영했다. 특히, 부지 매입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통해 부지 유지관리 비용을 제외한 순수 조성원가에 계약하기로 합의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마루고등학교는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사용자 중심의 설계 방안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사와 장학사, 학생배치 및 시설 담당자로 구성된 TF를 조직해 최근 신설된 학교 2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군민을 비롯해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입곡군립공원에서 함안소방서와 공동으로 산불대응 훈련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군 복지환경국장과 함안군 공무원 10명, 함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과 소방대원 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함안의용소방대연합회 30명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해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대응 훈련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진화차와 산불진화 급수장치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 산불진화장비(급수장치)의 운용법 및 산불진화인력 간 유기적인 진화체계 구축 훈련을 진행했으며,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함안군은 지난달 1일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함안군, 함안군의회, NH농협 함안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부터 2024년 제6회 정기연주회까지 6번째 주민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공연에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인생’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걱정 말아요 그대’, ‘버터플라이’ 합창에는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과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하여,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화현지음의 국악현악기 연주, 지 스트링(G-string)의 현악 4중주,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및 음악심리치료 특강,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다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협의체 위원들의 지역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 함안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식품연구원이 고창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삼을 활용한 혁신적인 시제품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고창 인삼을 원료로 한 ‘홍삼소금캔디’와 ‘홍삼허브음료’ 개발을 목표로 한다. 홍삼소금캔디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 과도한 수분 배출 상태에서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캔디로,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홍삼허브음료는 홍삼의 깊은 풍미에 허브의 신선함을 더한 음료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창식품연구원은 고창인삼청년연구회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이번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인삼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고창인삼의 우수성과 향토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내외 농식품 박람회와 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해 고창인삼을 활용한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창식품연구원은 “이번 과제를 통해 고창 인삼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가공 산업 활성화를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고창군은 ‘꿈이 자라는 고창 늘봄학교’를 주제로, 늘봄학교 수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지자체와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창군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학부모와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2024년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여건과 수요에 부합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42개 지방자치단체가 총 46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이 중 시·도 3개와 시·군·구 15개, 총 18개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과 교육청,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폭구민(除暴救民, 포악한 권력을 물리쳐 백성을 구한다)의 정신이 살아숨쉬는 동학농민혁명 성지 ‘고창군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346호)’에 환한 빛이 켜졌다. 고창군이 지난 11일 저녁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남문(진무루) 앞 광장에서 ‘무장현 관아와 읍성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새로운 야간 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하이라이트인 경관조명 점등식에서는 무장면민 등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무장현 관아와 읍성이 달빛과 함께 화사한 빛으로 물들었다. 점등과 함께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이번 점등식 행사는 고창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활성화와 연계하여 새롭게 변화된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점등식 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이 무장현 관아와 읍성 내부의 관아건물과 관람로까지 설치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올해 12월 기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69.4%로 나타났다며 군민과의 약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고창군은 전날(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공약이행평가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회의를 열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개모집 등을 통해 30명의 군민으로 꾸려져 있다. 매년 공약 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약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군민을 대표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군은 6대분야 80개 공약사업 중 △뿌리고창인 정책적 지원 우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확대 △공공갈등예방 및 해결조례 제정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등 33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 △콘도·호텔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 △고창 중앙공원 조성(나들목공원)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첨단ESG기업 유치 △농기계 구입지원 확대 및 첨단농기계 확충 등 45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공약 추진율은 69.4%로 완성도를 높이며 순항 중에 있다. 특히 고창군은 지난 5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금강로타리클럽(회장 고태광),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박금순), 영월중앙로타리클럽(회장 신재현)이 하나로 뭉쳐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자 성금 200만 원을 영월군에 전달했다. 3개 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로타리클럽의 주요 가치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필요로 연결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 간의 협력을 통한 연합 기탁으로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야간에 자동차세 및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번호판 영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영치대상차량은 자동차세를 2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과태료를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을 넘고, 가산금 포함 체납 합계액이 30만원이상인 영월군 관내 차량과, 자동차세를 3차례 이상 체납한 다른 지역 차량이다. 이번 야간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주로 퇴근 시간 이후에 이루어지며, 상습 체납자들에게 자진납부를 유도하고자 한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운전하면 자동차 관리법에 저촉되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번호판이 영치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관련 문의는 영월군 세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1일 16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안양시, 용산구 등 7개 자치단체)를 통해 서울역에서 안양시의 석수·관악·안양·명학역을 경유하고 당정역까지 이어지는 경부선 지상 철도구간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촉구했다. 시는 지난 3월 추진협의회 공동건의에 이어, 재차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영민 동작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구로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안동광 군포부시장 등이 참석해 ‘경부선(서울역~안양역~당정역)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어, 7개 자치단체장은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위한 향후 대응 방안 마련에 함께 머리를 맞댔다. 2012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으로 활동해온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하고 2010년부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사업”이라면서 “그동안의 각종 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상위계획에 경부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부선 지하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가 캠핑객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화로를 텐트에 두고 자거나 차박 캠핑 중 등유, 부탄가스를 이용한 휴대용 난로를 사용해 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지양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안내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캠핑장에서 난방기구 사용을 하면 일산화탄소 및 가스 중독 사고에 위험이 있다”며 “야영객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행복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