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비류마을의 주민거점공간으로 활용될 공동이용시설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내년 9월 준공되는 ‘비류마을 공동이용시설’은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연수동 472번지 부지에 지상 3층, 전체면적 327.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비류마을 공동이용시설은 경로당, 프로그램실, 공동작업장,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는데, 주민들에게 배움과 나눔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비류마을 공동이용시설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상호작용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업무계획은 정주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즐거움‧품격‧풍요‧안전 등 요소 및 새로운 희망 키우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계획 수립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업무계획 자료는 알아보기 쉽도록 간명히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말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박 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로 관내 행사가 많이 추진된다”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동절기 완료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에 있다”며 “현장 관리 및 근로환경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제325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회단체 보조금 정산 등 관련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일 구청 별관에 위치한 연수청년자리에서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활동기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위원에게 구정참여확인서를 수여하고, 그동안 진행한 분과별 정책회의 추진 사항과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네트워크 운영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 소통·참여 기구로, 올해 4개의 분과, 30명의 청년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교육과 워크숍, 9월 청년의 날 기념행사, 11월 청년아카데미 특강 등 네트워크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전체 회의와 운영위원회의, 분과회의를 통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 25건을 발굴·제안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청년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6일 장수군 귀농귀촌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장학생 399명 선발과 3억 7천만원 가량의 장학금 지급을 승인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대학생 반값등록금 108명 △대학생 주거지원비 장학금 253명 △대학생 희망장학금 21명 △특기장학금 및 예체능문화인재육성장학금 17명으로 장학금은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제3차 임시이사회는 장학금 지급 승인 외에도 2025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하며, 내년도 장학금을 10억으로 편성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재단의 다양한 장학제도가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학부모님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12월 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단 사업 설명 및 평가회, 청소년 원탁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6일 직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난 응급의료 대응 신속대응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각종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직무교육을 위해 보건소를 찾은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신속대응반의 역할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 상황 가정 모의 훈련 등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 간호사, 행정·운전요원으로 구성된 2개 팀을 편성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해 영암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운영 실적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3년도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익산농수산물 도매법인인 익산원협공판장이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며 전국 공영 도매시장 33개소 소속 법인·공판장 8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운영실적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매시장의 운영 개선과 유통 주체의 경영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도매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리·유통 주체의 개선 노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익산원예농협공판장은 지난해 농산물 거래량 3만 5,023톤과 861억 7,000만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2017년, 2018년, 2020년에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 '최우수'에 이어 2023년 평가에서도 '우수'를 받아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익산원예농협공판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와 도매시장 출하촉진자금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 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과 ‘첨단 ICT 융합 경북 크리에이터 미디어 육성사업’의 2024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북 게임 기업 대표, 미디어 사관학교 교육생, 서포터즈,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두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전략을 모색하며, 산·학·연·관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뉴트로게임즈’를 포함한 3개 게임 기업 대표들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발표하며,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루키챌린저스’, ‘게임잼’ 등 우수 인재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들이 게임 개발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북 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은 2016년부터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콘텐츠 제작, 창업,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경북에는 48개의 게임 기업이 경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대상자는 65세 이상 시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였다. 이번 대상자 확대 결정으로 소방공무원, 학교 보건교사, 군 의료인력, 교정시설 의료진까지 무료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추가 확대된 대상자는 신분증과 공무원증, 재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 보석박물관에서 지난 7일 진행된 구이 데이와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구이 데이에는 1,000여 명이 참여해 닭꼬치, 마시멜로, 소시지 등 6종류의 재료를 연탄불과 숯불에 구워 먹고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점등식에서 8m 높이의 크리스마트 트리와 보석박물관 입구 벽면에 조성된 조명이 빛을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합창 공연과 익산시민 3명이 선보인 기타 연주가 더해져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석박물관 일원에 설치된 야간 경관은 내년 1월까지 점등돼 방문객들에게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익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함께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024년 12월 7일, 제16회 가실왕배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여,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 지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경쟁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개인 복식으로 진행됐으며, 권인근 선수와 김우순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황명곤 선수와 김민선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변성구 선수와 이우원 선수, 강성국 선수와 신태재 선수는 공동 3위를 기록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실왕배 테니스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참가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만덕 고령군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참여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고령군의 체육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대회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행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체육 문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실무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2024년 제2회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하여 12월 1일부터 전체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총 157교)에서 늘봄학교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연수는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현장 적응을 돕고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하여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방과후학교 운영 실무처리, 늘봄학교 업무처리 흐름 및 실제 처리방법 안내, 학교조직문화 이해,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 방법, 마인드 제고 및 업무담당자로서 역할과 책임의식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청은 대면연수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실무 처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업무처리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했다.”라며 “2025년도 늘봄학교가 차질 없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는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포은연수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교육과정 8개 과정 중 서예반, 민화반, 시 창작반 3개 반 수강생들이 1년간 예술적 감각과 문학적 감수성으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동재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장은 “매년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보면서, 우리 영천의 빛나는 예술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점차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을 제출한 서예반 박보근 수강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과정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9일부터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관내 위(Wee) 프로젝트 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위(Wee) 프로젝트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는 소시오드라마 프로그램 연수와 DBT(변증법적 행동치료)를 활용한 자살 개입 연수로 학생 개개인의 마음건강 보호요인 강화 및 마음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위(Wee) 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한 학생 상담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소시오드라마 프로그램은 연수의 첫 번째 과정으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두 기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순섭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수련감독전문가가 나서며, 참가자들은 소시오드라마의 기본 개념 등을 배우고,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실습을 경험한다. 소시오드라마는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 회복과 소통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으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DBT(변증법적 행동치료)를 활용한 자살행동개입 연수는 12월 16일, 20일 양일에 걸쳐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역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쌀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디저트 만들기 과정으로, 1인 가구의 증가와 식문화 변화 등에 따라 밥상용 쌀 소비는 감소하는 반면, 가공용 쌀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쌀 바스크 치즈케이크, 쌀 쑥 쉬폰케이크, 쌀 보늬밤 샌드쿠키 등 수강 후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실효성이 높고, 비교적 간단한 메뉴들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종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쌀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쌀 활용 레시피를 지속해서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2023년 56.4kg로, 1993년 110.2kg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함평을 가치있게’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초반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함평군기타협회 정미영 강사를 포함한 희망의 버스킹 회원들이 올해 국향대전에서 얻은 수익금 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농업회사법인(유) 코리아푸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김치 800박스를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함평군은 올해 3억 9,000만 원을 모금 목표로 설정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지원, 의료비 지원,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지역 공동체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군민과 지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부에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