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 ‘건축인허가 구조안전 기술검토 사례집’을 제작·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2년간(2022.7.~2024.6.) 수행한 379건의 구조안전 기술검토 보고서의 결과물로, 건축구조 관련 부적정 사례를 발췌·공유해 실무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간했다. 구조안전 기술검토 과정에서 도출된 유형별 오류사례를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토대로 적정 사례예시와 참고 기준, 관련 설명도 추가해 인허가 담당 공무원과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물 안전 강화를 위해 구조검토 등 기술적 사항에 대해 체계적·전문적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 조직으로 '건축법'제87조의2 개정·시행에 따라 2022년 1월 운영되고 있다. 도내 지역건축안전센터 미설치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2022.6.29.) 건축행정과 관련해 공무원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건축인허가 구조안전 기술검토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 건축사협회에 사례집을 배부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경남도 누리집에도 게시해 구조안전확인서·설계도서 등 인허가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봉화장날을 이용해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또한‘HIV/AIDS 바로알고,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전광판, 홈페이지, SNS와 같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에이즈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에이즈(AID, 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감염인과의 일상접촉(침, 땀, 포옹, 식사 등)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고,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재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 등을 통해 감염되어 안전한 성생활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또한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는 익명성을 보장하고 체계적인 HIV감염관리를 위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공개하지 않고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익명검진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발적 검사를 유도해 감염인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남해군, 산청군, 거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지역공동체, 여행전문가, 예술가 등 타 산업 종사자와 협력하여 창의적 관광상품 개발로 농촌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전국 20곳 중 경남에서는 남해군, 산청군, 거창군 3곳이 선정됐다. 개소당 2억 5천만 원(국비 1억 2천5백만 원, 지방비 7천5백만 원, 자부담 5천만 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3개 지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등과 민간여행사가 협약해 농촌특화 테마 상품의 개발부터 홍보와 운영까지 협업하게 된다. 남해군은 그린아일랜드 남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과 남해 마늘한우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지역대표 축제와 상상양떼목장, 보리암,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남해의 아름다운 생태계와 문화를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남해의 섬을 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부인회 고령군지회에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17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고령군지회에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겨울철이 더 힘든 저소득계층에게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과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시군으로 함안군(최우수), 김해시(우수), 남해군(장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분야 시군 평가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사태취약지역 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으로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와 대피훈련, 취약지역 내 입간판 설치 추진율 등과 관련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 및 추진 실적 11개 항목이 포함됐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함안군에서는 산사태 행동요령 퀴즈 등 안전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고 김해시와 남해군에서는 재해취약지역계층 맞춤형 예방교육과 산사태 예방 자체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산사태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산사태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올여름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8일에 복지관 이용어르신 중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동해교회교육위원회 후원으로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해장로교회 봉사단체 단원들이‘사랑의 온기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학생·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연탄을 나르고 적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동해교회 학생자원봉사단체는 총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쌀나눔행사’,‘어버이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수혜자 가정은 얼마전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정으로“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겨울이 길다고 하여 걱정했는데, 가득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온기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이추운날씨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햐을 미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경남 동부 문화유산돌봄센터가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는 문화유산돌봄사업 추진지침에 따른 사업 운영 적정성을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 등 지역 문화유산돌봄센터 운영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매년 국가유산청이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25곳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의 평가 결과, 경남 동부 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임형준)가 S등급을 받았다. 국가유산청장 표창은 오는 12일 2024년도 문화유산돌봄사업 합동연수회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모니터링, 담장·기와·벽지 등 경미한 보수, 청소·잡초 제거 등 문화유산 훼손을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유산돌봄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남 동부와 서부 2개 권역으로 나눠 문화유산 총 847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경남의 문화유산돌봄사업을 수행한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동부 문화유산돌봄센터가 작년부터 경남의 문화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현재의 정국과 관련해 “지금의 혼란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헌법이 정한 법적 절차를 밟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비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계엄 사태 직후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탄핵과 수사 절차를 조속히 밟는 것만이 현재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유성구청장은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질서 있는 퇴진’이라는 말은 법적 근거도 없는 데다 아무런 해결책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는 용어”라고 덧붙였다. 정 유성구청장은 “이럴 때일수록 공무원들은 냉정하고 차분한 행정서비스를 유지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언제, 어떤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간부들을 중심으로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 유성구청장은 “저도 개인적으로 현재의 비상 상황이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주말 공식 일정은 모두 취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정 유성구청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은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난달 5일에서 8일까지 5주간 개최한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오픈하여 팝업스토어 기간동안 국내외 관광객 누적 방문객 총 1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각지역별로 운영했던 팝업스토어와 달리 부울경이 모여 함께 선보이는 협업·상생 모델로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 지역 기업인 로컬바이로컬, 울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협력하여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따뜻한 남쪽바다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055',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울산문화관광재단의 '고래상점'이라는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부울경 지역 관광기업 80여개가 참가하고 33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억수로 055’는 ‘대단히’ ‘굉장히’ 를 의미하는 경상도 방언인 ‘억수로’와 경남 지역 전화번호 055를 합친 말로,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지역복지사업평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이번 의료돌봄 통합지원분야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총 8개 기관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유성구는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102개 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통합 연계 지원하는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방문의료지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일상생활지원 ▲스마트돌봄 ▲우리동네돌봄 ▲돌봄학교-건강교실 ▲노인일자리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독창적인 돌봄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통합돌봄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전국 지자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석포행복지역아동센터는 ‘국부펀드 KIC, 어린이 동시 공모전’에 아동들의 작품을 출품해 다수참가자 기관상 및 우수 1명, 장려 1명, 입선 2명으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부펀드 KIC는 지난 7일 출품된 아동들의 작품을 모아 한편의 동시집과 우수 작품 두 곡을 창작곡으로 제작하고 북 콘서트를 개최 등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석포행복지역아동센터는 창작의 가치와 문화적 소양이 증진될 수 있도록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매주 책읽기와 동시쓰기, 맞춤법 등 독서와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이 책읽는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미래세대의 인재로 성장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일 대전팁스타운 타운홀에서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성과 공유 발표와 정부와 대전시의 실증지원 정책 안내로 구성했으며, 1부에서는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 ㈜듀얼헬스케어 김영이 대표, ㈜심투리얼 전다형 대표가 각자의 기술 실증 사례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K Water 장태현 차장과 대전테크노파크 배병준 실장이 각각 국가 실증지원정책‘K-테스트베드’와 대전시 ‘실증 플랫폼 DJTB’의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는 실증화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유성다과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실증 기업과 공공 지원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기술실증이 필요한 기업과 연구기관을 적극 지원하고, 공공인프라와 행정서비스를 실증자원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실증 공공인프라 지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오는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풍성한 연말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크리스마스 책 빌리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주제 도서 전시 △크리스마스 머핀 만들기 체험 △‘산타 책 대출’ 쿠키 선물 이벤트 △영화 상영, 캐럴 재생 등 흥미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 참여 신청은 12월 6일부터 11일까지로 초등학생 1~3학년 10명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가족이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교육문화관에서 독서, 문화생활을 즐기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 구즉동은 9일 하늘기쁨교회에서 저소득 차상위 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 80박스(1박스/5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교회에서 직접 배추를 구입해 김치를 담가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성범 목사는 “배추 가격 상승으로 김장 담그기에 부담을 느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올해에는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김치 나눔에 임했다”며 “경기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은정 구즉동장은 “3년 연속 김장 김치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늘기쁨교회 덕분에 구즉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즉동이 온정 넘치는 따뜻한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수상작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과 2층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전시 기간 중인 10일에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여주의 대표 축제인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주제로, 여주의 농·특산물과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공모전에는 총 51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고미선‘소망’(금상), ▲박경숙‘황룡의 승’(은상), ▲정은영‘비가 와도’(은상), ▲오건호‘고구마 기네스’(동상) 등 총 1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다양한 시각과 색감으로 담아내어 여주의 매력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은 2020년 시작된 이래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하여 여주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