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도당1지구 등 3개 지구(도당1, 소사1, 여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9일부터 온라인 영상을 통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앞서 부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도당1지구(도당동 187-46번지 일원), 소사1지구(소사본동 101-163번지 일원), 여월지구(여월동 226-1번지 일원) 등 3개 지구 232필지(84,557㎡)의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시행자인 원미·소사·오정구청장은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부천시장에게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사업지구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적인 설명 등을 담아 영상으로 제작됐다. 주민설명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부천시 지적재조사’ 검색)에 접속하거나 큐알(QR) 코드를 촬영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오석학교가 5일 행안부 주최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공모에서 국민추천 단체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7년 동안 배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해 자원교사들이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귀포 오석학교는 1967년 5월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시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57년 동안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교육 취약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과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서귀포 오석학교는 지금까지 초졸검정고시 220명, 중졸검정고시 587명, 고졸검정고시 532명 총 1,33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생들 상당수는 상급과정에 진급했고, 대학에 진학한 졸업생도 다수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 김치 만들기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난치병어린이 돕기, 한글교재 자체 개발 및 무상제공,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행사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해왔다. 오영진 서귀포오석학교장은“58년여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준 확대에 따른 사항을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2월 한달간 개인별 맞춤형급여 신청 안내에 집중한다.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선정 기준이 전년 대비 6.42% 인상(4인가구 기준) 되고, 특히,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연 소득 1.3억 원, 재산 12억 원 이하로 완화돼 기초생활에 대한 보장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고객상담콜센터 아웃바운드 제도를 통해 2025년 변경된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 시 생계급여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선제적으로 신청을 안내한다. 아울러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동 복지팀을 직접 연계해 민원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하반기 확인조사 시 소득·재산이 변동돼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급여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복지멤버십 가입 활성화로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맞춤형 홍보로 시민들의 욕구에 맞는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4년 12월 5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제1청사에서 서귀포소방서(현장대응단) 및 동홍119센터와 함께 전기차 가상 화재 대응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증가에 따른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건물 화재 중심의 훈련에서 벗어나, 전기차 화재에 특화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훈련은 청사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정해 진행됐으며, 전 직원 대피 유도, 소방시설 사용, 전기차 초기화재 진압, 소방서와의 협조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상황 대응 훈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기차 화재에 대한 특수성을 고려하여 질식소화포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과정을 포함했으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의 초기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도 병행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서귀포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계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11월 5일 보조금 관리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집행 잔액을 부식비로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천시 내 361개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경로당에 지급된 냉난방비 보조금에서 발생한 잔액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었고, 잔액은 반납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부식비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경로당 운영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태양열 지원 및 에너지 절감형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냉난방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약 2억 1,155만 원의 잔액을 확보했다. 이를 부식비로 전환해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식비 지원은 경로당 이용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각 경로당에 50만 원에서 77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급된 부식비는 식사 준비와 관련된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이번 지원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24년도'깨끗한 축산농장'에 13개소(소 4, 돼지 3, 닭 1, 말 5)가 추가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서귀포시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112개소(소 57, 돼지 38, 닭 9, 말 8)로 올해, 지정목표인 110개소(누계)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4개소(소 1, 돼지 1, 말 2)가 추가 지정 신청되어 있으며, 평가 진행후 올해 추가 지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고,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청정 축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2023년부터 말 사육농장이 추가되면서 소·돼지·닭·오리 등 5개 축종으로, 지정 참여 신청후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으로 지정받게 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5년간 매년 1회 사후관리 점검(현장방문)을 받고, 5년 이후 재지정 평가를 진행하여 자격을 연장함으로써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5일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2024년 활동보고회 및 송년모임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송년모임 ‘행복한 동행’은 만성정신질환자와 가족, 협력 기관 등 매년 250여 명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다. 2024년 ‘행복한 동행’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업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해 온 회원과 옆에서 지원해 준 가족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부천라온제나첼로’ 팀의 첼로 공연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공연이 진행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민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끊임없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부천’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만성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10년동안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인 27명이 서귀포시 관내 어촌계에 신규 해녀로 가입했다. 올해 신규해녀 어촌계 가입자 27명 중 25명이 법환해녀학교 졸업생으로 해녀학교 졸업생 중 어촌계 가입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법환해녀학교 개교년도인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서귀포시 관내 신규해녀 어촌계 가입 인원은 115명으로 이 중 94명은 법환해녀학교 졸업생이다. 법환해녀학교 졸업생 중 어촌계 가입하기 위해서는 법환해녀학교 졸업 년도에 졸업해녀가 가입하고자 하는 어촌계에서 약 2~3개월 실습과정과 1~2년간의 어촌계 인턴과정을 거친 후, 어촌계 총회를 거쳐 어촌계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신규해녀의 진입 초기에 겪는 소득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45세미만 신규해녀에게 매월 50만원씩 3년간 초기정착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어촌계 가입비 1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에서는 더 많은 신규해녀를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 7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법환해녀체험센터를 증축했고, 내년부터는 해녀학교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해녀학교를 운영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6일 수정구 자율방범연합대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김한일 연합대장이 연임했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각종 행사 지원 등 성남시의 질서 유지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김한일 자율방범연합대장님을 필두로 수정구 자율방범연합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창업교육을 통한 서귀포시 창업생태계 확장을 주제로‘2024 Scale-Up+(스케일업 플러스)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와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연합하여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5회차에 걸쳐 진행되어 누적 102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 스타트업 브랜딩·마케팅, 생성형AI 활용 업무스킬, 초기스타트업 세무·회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피치덱 구성 등으로 창업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와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단순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만이 아닌 강사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맞춤형 멘토링, 창업교육,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청년부터 중장년, 예비·초기창업자의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6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성남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성남시장애인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사회가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회장 현철호)에서는 지난 12월 6일(금) 금호리조트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전진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김양옥 회장, 제주시 전정대 지회장, 고양시 우영식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활동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신임 현철호 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에서 그동안 국가유공자 나눔문화 확산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사업, 방범활동과 무료급식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취임하는 현철호 회장은 “앞으로 한국자유통연맹의 국리민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민화합 운동과 민주 평화통일 사업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지역사회와 연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12월 5일 2024년 제3회 구리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여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를 확산했다고 평가받은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2024년 구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5건으로, ▲공공 건축물 부가가치세 환급 추진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갈매동 도시농부 체험텃밭 조성 ▲아차산 시루봉보루 무장애나눔길 조성 여건 마련 ▲갈매수질복원센터 분리막 무상 교체를 통한 예산 절감 ▲구리하수처리장 방류 수질 개선을 위한 조달청 혁신 제품 무상 설치 등이다. 시는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에게 업무추진에 따른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여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종전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와 포상 휴가 실시뿐만 아니라 인사 가점도 확대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모두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여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추진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 ‘호국영웅 김문성로’의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이 5년 연장된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기업유치 또는 국제교류를 위해 추가적으로 부여하는 도로명으로 사용기간은 5년이며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용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호국영웅 김문성로’는 6.25 전쟁 중 중동부 전선 핵심 요충지인 도솔산 지구 탈환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제주 출신의 호국영웅 고(故) 김문성 중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9년 김중위의 생가터 부근인 남선동산로(효돈동) 구간에 지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달 공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호국영웅 김문성로’의 명예도로명 사용기간 연장(안)을 제주특별자치도 주소정보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당초 사용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였으나 이번 주소정보위원회의 사용기간 연장 결정을 통해 2029년 12월까지 5년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호국영웅 김문성로의 명예도로 사용기간 연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김문성 중위를 후손들이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복지 특화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 95%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동구동행정복지센터가 올해 추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은 총 11개로, ▶행복드림냉장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찾아가는 휠체어 대여 서비스 ▶행복with 병원동행 서비스 ▶동구동 드림기동대 ▶인생 두컷 사진 촬영 ▶동구야 토닥토닥 ▶동구야 빵야빵야 ▶동구 행복블라인드 사업 ▶2024년 입학 축하합니다 등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역복지 특화사업 이용자 118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대면 설문조사의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 특화사업 이용자는 1인 가구, 여성, 노인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용자의 만족도가 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의사항 등을 2025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주민이 더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