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충대병원앞 삼거리 부터 하우스토리 2차 아파트 구간 일원에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하는‘충남대학교 병원 일원 보도개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병원 및 약국 방문을 위한 교통 약자 및 차량통행이 많으나 보차도 구분이 없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이였다. 이에 중구는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0m의 보행로 개설과 인근 450m의 보도와 300m의 차도 정비를 완료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구간의 원활한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회 순창어린이청소년 영화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순창 작은영화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우리영화만들자사회적협동조합(김영현 대표, 여균동 감독)이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총 4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유등·풍산·쌍치·동계·적성) 어린이와 청소년이 영화를 직접 제작하거나 주도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작품들로 채워졌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 영화들이 스크린에 올랐다. 이 작품들은 순창의 자연과 일상을 배경으로 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순창군의 문화적 잠재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단순한 문화 경험을 넘어 영상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현 대표는“이번 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장이었다”면서,“앞으로도 청소년 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열정을 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 속 중요한 사건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우리 역사 띠동갑 사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4일부터 1월 5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4회 실시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나와 띠동갑인 해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찾아보고 스티커를 사진에 붙이는 연표 만들기, 서기력과 갑자 연도를 상호 변환하는 계산 방법 알아보기, 나만의 띠동물 스탬프와 구름도장 만들기 등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이번 달 10일부터 31일까지‘효!월드’누리집 통합예약(어린이박물관교육)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접수 인원은 회차별 20명,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전화 신청 및 기타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역사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놀이와 체험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100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위촉한 김호주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중요성과 혁신적인 공직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한 규제 개선과 적극행정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혁신적인 정책 발굴,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등 다각도의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최영일 군수는“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공무원들의 혁신적 사고와 적극적인 업무 자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권형선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및 교환식과 함께 지난 4년간의 성과 공유 및 고흥 교육 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1:1 대응투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 및 마을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고흥군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2억 원씩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연장 협약을 통해 2025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지역 교육력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 활성화 지원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업 지원 등이다. 군은 고흥 미래학교 공모사업, 학교(교과)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6일 군청 민원과에서 공무원과 경찰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실제 훈련을 가장한 특이(악성)민원의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나날이 증가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발생 예방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상황별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신체 착용 가능 카메라(웨어러블 캠)로 현장 촬영 ▲비상벨 작동(112 경찰 연결) 및 청원경찰 호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보호 ▲가해 민원인 제재 ▲경찰 인계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민원창구 직원 대상으로 배부된 웨어러블 캠 사용 방법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기준, 특이 민원 유형별 대응 요령에 관한 교육도 함께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 불안감 해소와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문화관광해설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해설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인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개발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을 앞둔 ‘사운드워킹 청각여행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1일 차에는 GKL 사회공헌재단의 사운드워킹 장비 기증식과 장비사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 차에는 죽녹원과 한재골에서 사운드워킹 투어를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광지 해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관광 해설에 대해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꾸준히 해설 품질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운드워킹 청각여행은 해설과 함께 관광지의 소리 풍경에 집중하는 생태 교감 여행”이라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만국의 언어인 자연의 소리로 외국인, 어린이, 관광 약자까지도 함께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인 만큼 국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및 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서비스 연계, 홍보 등 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에 공헌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구는 다양한 돌봄 정책 추진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2022년 통합돌봄팀 및 통합지원단 신설 ▲동구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조례 제정 ▲공공기관-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돌봄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일시재가, 주거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단기보호 등 5대 기본 돌봄서비스와 ▲스마트 돌봄서비스 ▲방문건강의료사업 ▲청‧장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의 돌봄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의료·돌봄 통합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2일 저녁 7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45회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사람, 이순신’이라는 주제로 ‘불멸의 이순신’ 김탁환 작가의 극본에 바탕을 둔 공연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을 이끌고 일본군에 맞섰던 과정을 창극과 전통 국악으로 표현했으며, 손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단원 43명과 창극 소리꾼, 창검무 객원 등 총 49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정기명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고 삼도수군통제영 여수의 역사적 자부심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호텔 마띠유에서 ‘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본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시에 따르면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역량을 강화해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인 이상 청년이 팀을 이뤄 총 5개 팀이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다문화가정 학생과 미술 멘토링(‘푸른달’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독서를 통한 재능기부(‘웨이브’팀)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플로깅 및 해양쓰레기 수거, 재활용품을 이용한 홍보물 개발(‘아전수재’팀) ▲전입 유도를 위한 청년공동체 연합행사 및 여수지역 알기 프로그램 진행(‘미르’팀) ▲여수 윷놀이 등 로컬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운영(‘메이트인여수’팀) 등이다. 시는 참가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자원과 정보, 활동 경험 등을 공유하고, 팀별 역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보육 일선에서 힘쓰는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6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정기명 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지역 정계인사를 비롯해 118개소 어린이집 8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발전에 노력해온 보육교직원 31명에게 여수시장상, 의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부에서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문화콘서트를 진행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교직원 간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올해는 전남 최초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개관하고, 내년에는 출생기본수당 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7일 양일간 사례관리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즐거운 체육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체력과 성장을 증진하고, 또래 아동과의 협력과 교감을 통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장애물 통과하기 ▲달리기 경주 ▲축구공 옮기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의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이 같이 어울려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체육활동을 통해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57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구 대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채소·과일 편식 예방, 물 마시기, 이 닦기, 손 씻기 등 4종의 교구를 대여해 주는 것으로, 기관당 1종류씩 2주간 대여 가능하다. 또한 교구와 함께 학습안을 제공함으로써 원내 자체적으로 반복 교육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했다. 참여한 기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위생 교육을 반복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고상희 센터장은 “교구 대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데케미칼 첨단소재 여수 MOM편한 어린이집원생들이 지난 6일 시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20만 1,310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원생들이 1년간 ‘스스로 옷 입기’, ‘반찬 골고루 먹기’ 등 정한 약속을 지킬 때마다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알려졌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전동으로 배분되어 내년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세진 원장은 “아이들이 조기에 기부하는 문화를 배우고 이웃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배움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정귀준 시전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기부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줬다”며 “따뜻한 마음이 적재적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여수MOM편한 어린이집은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으로, 재단 사업 일환으로 까치밥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까치밥 나눔 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 여성 장애인 가정 및 다문화가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ESG협회(김정삼 대표)는 지난 3일 “제1회 전남 ESG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 ESG 실천 방안 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민덕희 여수시의원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했다. 민덕희 시의원이 2023년 김채경 의원과 공동 발의한 “여수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는 ESG의 실행 여부의 시기 적절성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한 차례 부결되는 등 제정까지 수개월이 걸렸으나, 현재 여수시에서는 이를 근거로 “ESG 경영 활성화 방안 용역”을 실시,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및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ESG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민덕희 의원은 “ESG는 탄소중립을 통해 재원 마련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기본소득으로 환원하는 “여수형 기본소득사회” 모델을 구현하는 첫 시작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8대 전반기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