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약 2,16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급수관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56만 5천 가구의 94%인 약 53만 가구에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 1만 3천 세대의 노후 급수관 교체를 위해 약 78억 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한 아파트는 송파구 올림픽훼미리 아파트 2,069세대, 동대문수 동답한신아파트 600세대, 은평구 미성아파트 376세대 등 총 3천여 세대이며, 약 17억 원을 지원했다. 시는 연말까지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1,120세대,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아파트 2,646세대, 송파구 장미 1,2차아파트 3,402세대 등 총 7,168세대의 노후 급수관 교체에 약 39억 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총 2,800가구에 수도꼭지 필터와 노후 급수관 세척 비용 총 2억 7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는 재건축·재개발 추진 등 불가피한 사유로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것이다. 수도관 종합 서비스를 신청하여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정책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전문관리업자, 서울시의회, 중구청, 국토교통부, LH, SH, 한국부동산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4년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주요 정책 소개, 정비사업 유공 표창(시민 15명, 공무원 6명),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신속 추진을 위한 방안 도출을 위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전문관리업자, 서울시의회, 중구청, 국토교통부, LH, SH, 한국부동산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는 서울시의 정비사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비사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정비사업 관계자들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이다. 세미나에서는 권혁삼 LH 토지주택연구원 주택연구단장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과 향후과제”, ㈜어반피아 이현정 대표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성실납세자와의 과세 형평과 누락 세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비상장법인의 과점주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2년 기준 최초 과점주주 또는 과점주주 지분율이 증가한 478개의 비상장법인이며 조사 결과 과점주주 취득세를 자진신고 및 납부하지 않은 102개 법인의 과점주주에 대하여 3억 4700만원을 추징했다. 이번 조사는 해당 과점주주의 주식발행 법인에 대해 법인 결산 서류를 요청하여 서면조사로 실시했으며 주주간의 특수관계인 여부, 과점주주의 지분율 증가 여부, 법인재산 소유 여부, 취득세 신고 및 납부 여부 등을 조사했다. 취득세 부과 대상이 되는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그 외 특수관계에 있는 자로서 발행주식의 50%를 초과해 소유하면서 실질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를 말하며, 비상장법인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됐을 때 해당 법인의 부동산 등을 취득한 것으로 본다. 과점주주 취득세 과세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과점주주가 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과세물건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하여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 위해 ‘지반침하 취약 의심 지역’을 오는 12월 27일까지 시민으로부터 접수받는다. 접수는 김포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로나 건축물 주변에서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신고를 통해 안전한 김포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간단하다. 김포시청 홈페이지 부서별자료실목록에 있는 지반침하 안전점검 신청서를 작성 후 안전담당관 담당자에게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지역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적인 검토를 거쳐 필요 시 지표투과레이더탐사를 통한 정밀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반 침하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시민 참여 접수를 통해 잠재적인 지반침하 위험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김포시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 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북부 5개 읍·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 보호를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4~’25년 겨울철 대설 한파 대책을 위한 경기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의 교부 결정에 따라 김포시에 교부된 도비 8,000만원 중 수요조사를 통해 북부보건센터에서 1,500만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 대상은 북부 5개 읍면의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으로, 방한장갑, 넥워머, 보온 양말, 핫팩 등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이 포함되어 있다. 예년에 비해 다양한 종류의 방한용품을 제공하여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북부보건센터 방문간호사 및 직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알림톡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시 한파 대비 건강 수칙 교육하고, 방한용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삼국유사면에 위치한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溫]가족 행복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서 김장체험활동 및 원예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김장체험과 원예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정서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맛보는 등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체험의 기회를 준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협력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이 지난 12월 5일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무료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마산동에 소재한 한국체대복싱클럽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역동적인 동작과 땀방울이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재능나눔은 복싱선수단의 기본 워밍업 동작 설명과 스텝 시범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던 선수단이 한 사람씩 자세를 교정해주자 회원들은 이내 빠르면서도 유연한 하체 움직임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타격 연결 동작 위주의 강습이 진행됐다. 하체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상체로 이어지는 힘의 전달과 타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설명과 시범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기술을 익혀 나갔다. 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재능나눔을 진행해 준 복싱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다양한 활동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싱선수단은 김포시의 전폭적인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청 소속 공무원들로 군위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봉우리회가 지난 7일 경주의 대표 명소인 불국사와 감포항으로 야유회를 떠났다. 이번 야유회는 봉우리회 회원 간의 친목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바쁜 업무 속에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불국사에서 회원들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감포항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봉우리회는 군위군에서 나고 자란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장판철 봉우리회 회장은 “고향에서 함께 성장한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유회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봉우리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원)은 지난 12월 7일 신둔면 장동리에 사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의 보금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의 보금자리 사업’은 신둔면 장동리에 홀로 계시는 83세 어르신의 현관 지붕이 폭설로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어, 신둔면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사업이 진행됐다. 김태원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집수리는 신둔면협의체 위원이 직접적인 재능기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이번 폭설로 신둔면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이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우보면 삼거리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이 트리는 ㈜종보전기에서 고향 우보면 주민들에게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접 설치했다. 박보석 대표는 트리뿐만 아니라 이웃돕기성금 및 교육발전기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고향 발전에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트리의 불빛처럼 두루 퍼지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근, 공공위원장 김동호)가 12월 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의 활동을 돌아보는 ‘키다리아저씨 후원사업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후원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2024년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 ▲후원금 수입과 사용 내역 ▲특화사업에 대한 사업내용과 결과 등에 대해 보고했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향후에도 계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활약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발읍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민관이 계속 협력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제31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일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디지털 인재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관내 공공시설을 활용한 기초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방과 후 디지털 교육활동 지원, 지역 내 디지털 관련 기업·기관의 재능기부 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또한 사업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기관이나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지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우리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은 지난 12월 3일 ‘경기사랑의열매 SK하이이엔지 실버카 지원사업’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이동취약계층 재가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실버카 배분 및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실버카는 지난 5년간 고객서비스(AS) 요청사항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내구성이 입증된 이천의료기 제품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며, 이날은 특별히 SK하이이엔지 관계자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SK하이이엔지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의 꿈을 이루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하면서 시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문동 290-5번지 일원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개방했다고 9일 밝혔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사업은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앞 기존 마루, 활성 주차장 위치에 22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층 주차타워를 건축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서 기존 마루, 활성 주차장의 103면을 사용할 수 없게 돼 시민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김신환 동물병원 옆 20면의 대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했으며, 추가로 주차면 50면을 갖춘 동문동 대체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6일부터 개방했다. 또한, 경찰서와 협의해 임시 공영주차장에 먹자골 방향 도보 이동을 위한 횡단보도를 추가·설치했다. 시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중 개방한 총 70면의 대체 임시 주차장이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인근을 찾는 시민의 주차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공사 중 시민의 불편이 조금이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대열)은 지난 12월 6일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노년 사회화 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어르신들이 1년간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는 풍물동아리의 흥겨운 연주를 시작으로 웰빙 댄스, 우쿨렐레, 난타 등 20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려졌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한글서예, 한국화 등의 작품을 복지관 1층~2층 복도에 전시하여 어르신들의 재능과 솜씨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으로 진행된 태권도 시범과 피아노 연주가 특별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사업으로 피아노를 배운 수강생들은 6개월간의 연습 과정을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태권도는 격파 시범을 통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발표회에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청미노인복지관을 통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