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7일 강남중앙침례교회가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동면 취약계층 이웃 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교인분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선의를 바탕으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강남중앙침례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에서 수년째 연탄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전국에 있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개정 등에 따라, ’25년부터 달라지는 정비사업 주요 정책에 대하여 안내해드리는 정책 설명회를 추진한다. 정책 설명회는 두 차례에 걸쳐 대전과 서울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정비사업 담당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 관계자나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주민 등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8월 8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에서 제시한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관련 법률 등이 국회 본회의 등을 통과하면서 ‘25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법률 개정사항의 주요내용과 취지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준비 중인 주민들께 보다 자세히 설명 드리고자 마련했다. 먼저, 재건축 안전진단 명칭을 “재건축 진단”으로 변경하고, 통과 시기를 사업시행계획인가 전으로 조정하는 이른바 재건축 패스트트랙 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정에 따라 재건축 진단 통과 이전에도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6일 시장실에서 ‘제1회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디자인 전문가, 생태하천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마중물로 추진하는 하천 정비사업이다.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 시군 중 5개소를 선정, 대상지에 최대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0일까지 사업시행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 대상지는 설계 및 공사 절차를 거쳐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회의는 하천 정비 및 수변공원화 사업을 위한 첫 번째 주민협의체 회의로, 향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특허청은 ‘특수교사 교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발명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교육현장에서 발명교육을 우수하게 실시한 특수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 정지연 교사, 특수교사 발명교육 특허청장상 수상' 최고상인 특허청장상은 정지연(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사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은 정혜리(부산성우학교)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는 2024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한 특수교사 발명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사들(64명)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해당 교육을 직접 적용하여 실습한 결과를 내·외부 심사위원이 평가해 선정했다. '특허청-국립특수교육원 협업으로 특수교사를 위한 발명교육 실시' 특허청과 국립특수교육원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는 특수교사 발명교육은 2020년부터 매년 2회씩 실시하여 그간 총 403명의 특수교사가 수료했다. 특수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제공함으로써, 특수교사가 장애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2천641세대와 아파트 단지 등 3곳에 2024년 하반기 탄소중립점수제(포인트) 보상금을 지급한다. 에너지 분야(전기‧상수도‧가스 사용량)와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이나 그린카드 점수를 지급한다. 에너지 분야(일반 가정용)는 최대 5만 원, 자동차는 최대 10만 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에너지 감축 기준을 충족한 2천641세대에 총 4천276만 원을 지급한다. 에너지 감축 실적이 우수한 호원아이파크2차(120만 원) 및 용암마을16단지(40만 원) 아파트와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10만 원)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도 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기준을 충족한 2천708세대에 3천725만 원을 지급했다. 지난 5일에는 연간 주행거리를 단축한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점수제(포인트) 참여자 171명에게 1천22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을 지키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점수제에 많은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우편으로 사전 안내하는‘자동차 종합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신청자에 한해 사전 안내가 제공됐으나, 내년부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안내된다.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넘기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검사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납부하는 상황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전 안내문에 교통안전공단의 모바일 서비스로 연계하는 QR코드를 인쇄하여 편리하게 관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의무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를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시민들이 많았다.”라며, “이번 사전 안내 서비스 확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5일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지역사회 내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드림스타트 제8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돌봄과 아동보호팀, 송산2동 보건복지팀, 의정부시 가족센터, 고산 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 장애인복지관 등 공공‧민간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대상 아동 가구의 사례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의 협력 및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는 주 양육자였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지적장애와 양극성 정동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매우 힘든 어머니가 아동을 양육, 아동에게 신체‧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아동과의 분리를 거부하는 어머니를 설득, 외조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어머니의 주거 안정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주축으로 사례관리를 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현장 복지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힘을 모으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12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농헙과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과 홍준기 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김유철 구리농협협동조합 상임이사, 박치식 남양주축산협동조합 상임이사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에는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역할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에 있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사용한 교통비를 분기별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농협에서 카드발급을 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동권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노인복지와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11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먼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의 경우, 시가 2020년 경기도 장려상 수상 이후 보건복지부는 최초 수상이다. 계획 수립부터 추진‧결과까지 전반의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시민 욕구에 적극 대응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4년 연속 수상으로 ▲동(洞) 보건‧복지 기능 강화 ▲인적안전망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 발굴 및 사각지대 연계를 위한 의정부형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더불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종합평가 상위지역에 선정돼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12월 5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가 주관하는 '2024년 민족통일 구리시대회 및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을 공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요즘 어때(조영승) ▲ 통일에 대한 나의 생각(이순정) ▲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윤송철) 등 세 작품이 구리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 회원 19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라며,“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신곡골프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골프회는 친목 및 봉사 단체로, 매년 신곡2동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철관 회장은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라면을 준비했다”며, “기부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신곡골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구리소방서와 군부대, 구리국군병원를 방문하여 총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위문했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군과 소방서, 국군병원 방문은 연말연시 국가 수호와 시민 안전, 구조활동에 기여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와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구리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대화하는 20분 동안 2번의 출동이 있었다.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녹색환경과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고산동 소외계층 주거지 이주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그동안 빼뻘마을 윗마을에 살던 주거지 이주 대상 독거노인은 낮은 수압으로 물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세탁기를 돌리려면 하루 이상 물을 받아 사용해야 했으며, 노후화된 반지하 주택 특성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더 추워지기 전 ㈜녹색환경,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지원에 나섰고, 25명의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빼뻘마을 평지 1층 주택으로 이주를 도왔다. ㈜녹색환경,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월에도 임직원들이 연탄나눔을 진행하며, 빼뻘마을에서 의미 있는 이웃사랑을 이어 나가고 있다. ㈜녹색환경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산동 빼뻘마을 독거노인 주거지 이전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산동 소외계층 주거지 이전 지원에 힘써주신 ㈜녹색환경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갈매동 새마을 부녀회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가을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먹거리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갈매동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문자 갈매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주시는 갈매동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여 소외된 주민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공립 고산마루어린이집이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고산동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고산마루어린이집 김민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과 7세반 어린이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공립 고산마루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한 1학기 버디프로그램-시장놀이와 2학기 원내 자선장터(바자회) 및 GO!GO! 쌍용페스티벌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민정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과 부모님들께서 좋은 뜻으로 보내주신 물품들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을 전달한다”며, “고산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주신 고산마루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