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12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심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의 저소득층 장학금 사업과 청년 지원 정책의 실효성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해 “대상 기준을 저소득층으로 한정하고 이들을 모아 견학을 보내고 사진을 찍어 홍보하는 방식이 과연 대상자들에게 어떤 우월감과 모멸감을 줄지 고려했는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재정 여건상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으나, 이상원 의원은 “가난을 증빙하도록 요구하는 청년·청소년 대상 사업은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이 학교 추천에 의존해 대상자의 신분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은 경기 재도전학교에 대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기진단, 심리 치유 등의 지원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사업의 대상이 불명확하다”며기준의 구체화를 촉구했다. 다음으로 청년 기회소득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도 청년 정책이 ‘만 19세~34세’를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예술·체육인들을 위한 기회소득 예산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윤정 의원은 지난 5일 진행된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대부분의 예술·체육인들은 불안정한 수입 구조로 인해 창작과 훈련에 전념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며, “기회소득 지원은 이들의 생계를 유지하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또 “예술·체육인의 기회소득 예산을 축소하는 것은 예술과 체육의 발전을 저하하는 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역동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기회소득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문화·체육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예술·체육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경기도의 문화·사회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지속가능한 지원 정책 마련도 촉구했다. 이밖에 장 의원은 경기국제공항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내년도 교육예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당초 계획과 변동없이 오늘부터 2025년 경기도 교육예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고 말하며, “사전에 공개한 일정에 맞춰 충분한 토론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오늘 교육청 총괄 심의와 의회운영위원회,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약 1조 원 늘어난 23조 540억 원으로 12일까지 道교육청 예결특위 본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지난 제379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축산동물복지국 본예산 심사에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보조금 예산 편성시 차등보조율 적용 필요성을 지적했다. 임광현 의원은 “개사육농장 폐업지원사업을 살펴보면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로 배분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가평, 연천 등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북부 지역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한다면 도비-시군비 매칭 요율을 차등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축산동물복지국 이강영 국장은 “지적하신대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역인 것은 알고 있지만 해당 사업의 경우 다들 비슷한 지역에 있어서 차등 적용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임광현 의원은 “지방보조금 기준보조율이 상당히 도시권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제도 개선을 고민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농업가치에 대한 인정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농업부문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농수산물 할인쿠폰 보다는 마켓경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경기도 농어민과 소비자에게 이득”이라며, “마켓경기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25년 본예산안에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사업비 200억원을 편성했다. 경기도는 `22년과 `23년에는 할인쿠폰 사업을 추경에 편성해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사업목적은 농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경감시키고, 경기도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였다. 2024년 사업목적도 동일하다. 이서영 도의원은 “2022년 추경예산이 투입될 당시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고 현상이 나타나 서민경제가 어려웠던 시기라 할인쿠폰 지원사업이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예산에 편성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며, “연중 내내 할인쿠폰을 지원하면, 물가상승 등 역효과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특별히 물가상승 큰 시기에 집중적으로 할인쿠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일중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1)은 5일 열린 2025년 경기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대해 “산출내역이 잘못됐다”며, “과다편성”을 지적했다. 이어 여성가족국이 진행하는 ‘출생축하카드 발송’사업에 대해서는 “경기재정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청년기본소득’은 사회진출기 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한 기회 보장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24세 청년에게 1인당 분기별 25만원(최대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일중 부위원장은 “2025년 청년기본소득 예산 산출 과정에서 지급 대상자를 추정할 때 2020년과 2021년의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했어야 한다”며, “2021년 출생자 수가 2020년 대비 12.5% 감소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고 동일한 출생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해 약 57억 원의 과다 편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필요한 곳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기도정의 실책”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일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3리 신동환 이장은 9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 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기념비 제막식이 9일 중대물빛공원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기념비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토대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의 건의를 수렴해 건립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기념비가 우리 지역에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의 실천을 독려하는 귀중한 상징물이 될 것이다”라며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과 실천적 가치를 기리고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함께 협력해 더욱 단합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에 국민의 도덕성 회복과 밝은 사회 건설을 목표로 시작된 시민 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광복절 태극기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상하수도 관련 행정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홈페이지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상하수도 안내’와 ‘조회・납부 서비스’가 별개로 운영돼왔으나 두 기능을 하나로 합친 통합 홈페이지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 홈페이지에서는 ▲요금조회 및 납부 ▲자동납부 신청 ▲스마트고지 신청 및 해지 ▲다자녀 감면신청 ▲이사정산 등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두 홈페이지를 통합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이용 간편성을 제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9일 오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3대 중대비위 근절 결의대회 및 전문강사 초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파주소방서 직원대표의 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등 공직자의 3대 중대비위를 근절하자는 내용의 실천 결의문 선언을 시작으로 사람중심교육원 공동대표 예은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비위 및 갑질예방 교육”,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김도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음주운전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파주소방서에서는 12월1일부터 “3대 중대비위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중이며, 해당 대책의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이날 실시한 결의대회 및 특별교육 ▲부서별 ‘청렴 메시지 캠페인’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포스터 제작 ▲‘출근하고 싶은 파주소방서’ 서훈 계단 설치 ▲매일 5분 시청각 자료활용 중대비위 예방교육 ▲청사내 중대비위 근절방송 ▲고충상담창구 지정 및 운영 활성화 등이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오늘 3대비위 근절 결의대회 특별대책을 통해 앞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12월 6일과 12월 7일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초등교사 36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실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관내 연구부장 및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초등 3-4학년 적용에 따른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1박 2일, 7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 및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이전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각 교과의 변화된 내용을 학습하며,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질문으로 만들어가는 깊이 있는 수업 설계와 학교자율시간 운영 등 실질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주제들이 다뤄졌다. 교사들은 탐구와 사고를 통해 핵심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수업 설계를 실습했다. 또한, 학교자율시간 이해를 바탕으로 활동 개설, 성취기준 개발, 평가 설계와 같은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유연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장애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특수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보호자에게 개별화교육을 포함한 특수교육의 종합적인 안내를 제공하고,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한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가 영‧유아에서 전공과 시기까지 받게 되는 특수교육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 관련 서비스 및 안양과천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아울러 보호자의 자녀 교육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수렴하여 2025학년도 특수교육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장애 자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연하고, 걱정이 컸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녀의 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교육청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안내해주고, 부모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의 올해 마지막 기수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은 2022년 10월부터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10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는 위촉식을 가진 후 종합민원실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는 등 행정 현장을 경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 관리 시스템을 견학하며 시가 추진하는 첨단 행정 시스템을 이해했다. 이어,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장들은 문화해설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지역사회의 대표 인물의 가치를 배웠다. 주광덕 시장은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통해 시정을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광장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2024년 성탄 감사 예배 및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구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및 임원, 도·시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감사 예배 △장학금 전달 △성가 합창제 △성탄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월드비전 경기북부 사업본부는 총 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관내 7개 교회 성가대와 NCMN 키즈뮤지컬팀이 참여한 성가 합창제는 참석자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구년 총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관내 교회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남양주 곳곳에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불을 밝힌 성탄 트리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빛을 전하는 상징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시의 슈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도시재생 2024(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사업지 변화를 시각적 작품으로 표현하여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양주시 도시재생 기록(사진) △캐릭터 스토리 △캐릭터 특화상품 △투표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양주시 덕정, 남면, 산북 세 지역의 과거와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한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과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를 활용한 일러스트와 특화상품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각 지역만의 도시재생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적 경험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17일,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