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3주간 기관사의 운전기량과 능동적인 응급조치 능력을 평가하는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자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승무사업소 직원 8명을 대상으로 기관사로의 다양한 자질을 평가했다. 평가 내용은▸운전기량, ▸지적확인환호 수행 및 응급조치 능력, ▸규정 및 기술 지식, ▸연구과제 발표 등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사는 월배승무팀 이찬열, 우수기관사는 문양승무팀 류슬기 기관사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이찬열 기관사는 2019년도에 입사해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기관사 업무에 임하며 14만km 무사고 운전을 달성했다. 이 기관사는 “승객의 안전과 시간을 책임지는 사명감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기관사가 각종 고장 및 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직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과 자원봉사주간(12월 5일 ~ 12월 11일)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28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됐다. 행사는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가족,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식전공연, 자원봉사헌장 낭독,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온기나눔 캠페인 1주년 사진전과 자원봉사 수상자들의 활동 및 공적을 담은 전시회가 마련된다. 시상식에서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제22회 대구자원봉사대상’의 대상 및 본상 3명, 정부포상 16명(대통령 1, 국무총리 3, 행정안전부장관 12), 자원봉사 유공자 10명 등 총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구·군별 자원봉사 유공자 등 10명에게 표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민원처리 간소화와 건물의 신속한 사용승인 처리를 위해 신축 건물의 건물번호가 2024년 12월 9일부터 자동 부여된다고 밝혔다. ‘신축 건물의 건물번호 자동 부여’란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주소 담당 부서에서 건물번호를 자동으로 부여함으로써, 복잡한 행정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 편의 제도를 말한다. 이전에는 건축주가 직접 시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건물번호 부여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준공 시점에 건물번호를 부여받느라 사용승인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번 개선으로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건물번호 부여 신청’을 각각 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어 건축물의 준공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물번호 자동 부여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6일 들락날락 공동체 거점공간에서 공동체활동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의 현안을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억 1천 만원의 지원을 받아 20개의 공동체가 참여했다. 이번 공유회는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상반기 중간 성과공유회에 이어 ‘공동체가 들려주는 우리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유회에서는 △소리보따리와 행복방위대의 사전공연 △공동체별 활동 결과 발표 △마을활동 우수사례 공유 △공동체 발전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대표 외에도 청년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참여 공동체들은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훈훈하고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유회가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성장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9일 반도보라빌리지2단지 내에 위치한 ‘국공립 또바기어린이집’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반도보라빌리지2단지 아파트 관계자와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해 국공립어린이집 개소를 축하했다. 또바기어린이집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이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 및 위탁 심의 절차를 거쳐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협약을 통해 국공립으로 전환된 사례다.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은 의왕시 보육 강화 정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전환 사례는 민간의 경험과 행정의 지원이 결합된 모범적인 사례로, 더욱 향상된 공보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또바기어린이집이 양질의 보육과 안전한 환경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선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3년에 신규 2개소를 확충한 데 이어, 2024년에는 2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해 총 2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시는 2025년 신규 1개소와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관내 초등학교 대상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독서지도사가 관내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책 놀이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시립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독서 흥미 제고 및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16개 학급, 350여 명이 참여했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시민학교’라는 주제로,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기후 변화와 식량위기’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혼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의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에도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3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도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은 대상 가구의 오래된 벽지와 곰팡이로 인해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으로써,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상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번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난 4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뜬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활동은 겨울을 맞아 난방과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북내면발전위원회 약 2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북내면 발전위원회는 직접 지원가정을 방문해 연탄1,000장과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을을 나눴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썬밸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2024년 여흥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흥동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및 2부 발표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양종수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축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기증식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발표회는 초상화, 가죽공예 2개 동아리팀의 작품 전시회와 사물놀이, 통기타, 색소폰, 줌바댄스, 고고장구, 다이어트댄스핏, 밸리댄스 7개 동아리팀의 활력이 넘치는 멋진 무대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등에 비치할 250만원 상당의 응급상자 세트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양종수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싸리골은 지난 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여주시 오학동에 본점을, 가업동에는 2호점을 둔 싸리골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일 점동면의 최대 기부자이자 주식회사 GIE의 홍광표 고문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점동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홍광표 고문은 “연말이 다가올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기 바란다. 앞으로도 점동면이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작은 기여를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은 홍광표 고문의 기탁에 깊이 감사하며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점동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흥동 점봉5통 백명옥 통장은 지난 6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라면, 국, 조미김 등 즉석식품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완)에 기탁했다. 기탁식을 위해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백명옥 통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길게 느껴질 겨울, 밥 한 끼에 도움이 되는 도가니탕, 된장찌개, 김, 라면 등을 준비했다”라며, “저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행복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장 김영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백명옥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6일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주시의 청소년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기관 센터장 등 153명이 참석해 청소년 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 발표와 더불어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여주·세종 라이온스와 76상조회가 후원한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3명의 청소년에게 각각 100만 원씩 전달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소년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학교폭력 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이00 청소년은 “너무 기쁘고, 앞으로 솔리언 또래상담자로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반서현 학생은 “꿈드림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백석대 청소년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상섭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앙한방병원과 서울다온치과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일 중앙한방병원은 이웃돕기 현물 두유 100박스를, 서울다온치과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각각 여주시에 기탁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주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한방병원과 서울다온치과는 매년 꾸준히 참여하여 나눔의 열기를 더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더 많은 개인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