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9일 행복관에서 보건교사 470여 명을 대상으로‘학교 건강증진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감염병, 학교 안전사고, 비만 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건강증진 자료개발 TF에서 ‘학교응급처지 매뉴얼 활용 방법과 사례’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학습연구 공모형 국외연수팀이 ‘일본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증진 교육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며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주신 보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문교회는 9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김장 김치 5.5kg 200박스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서문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는 12월 7일과 8일, 함양읍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취약계층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틀간의 봉사를 통해 회원들은 김장 김치 400포기(5kg 169박스)를 정성껏 담갔으며, 8일에는 직접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성봉 함양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협의회의 선행을 적극 지원하여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는 집수리 봉사,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소재 사랑교회가 지난 1일 이른 새벽부터 분주했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소중한 성금 1백만 원을 정릉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제법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교회의 김정자 사모(정릉3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합심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에 동참했다. 매년 교회 김장을 준비할 때면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조금 더 수고해서라도 동주민센터에 기부하던 것이 이제는 교회의 연례행사가 됐다. 사랑교회 김정자(정릉3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사모는 “어차피 김장하는 김에 조금 더 준비하여 관내 어려운 분들께 전달해 드리면 더 좋지 않겠냐”라며 조용히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격려차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情)의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몸소 보여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한 정릉3동을 만들어간다”라며 사랑교회 장인성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기원 정릉3동장은 “생필품 등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 김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6일 꿈빛극장(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해 자원봉사자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2024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여 ▲축하공연(보이스토이)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인증패는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봉사왕(5,000시간 이상) 5명, ▲금장(3,000시간 이상) 5명, ▲은장(2,000시간 이상) 12명, ▲동장(1,000시간 이상) 29명에게 수여했고, 우수 자원봉사자 56명이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이다. 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지난해보다 30명이 늘어난 총 1,87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1,620명), 노인역량활용사업(190명), 공동체사업단(60명)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역연금수급자와 그 배우자도 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등 기회가 더욱 확대됐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다. 선발은 보건복지부의 선발 기준에 따라 소득 수준, 활동 역량,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진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나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청 기간 읍·면사무소나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2025년 1월 2일 개별 통보되며, 선발된 어르신들은 함평군 읍·면사무소와 함평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내과 의원을 운영하는 최신영 원장은, 이번 연말에도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1,047만 9,27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의 주민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최신영 원장은 10년이 넘는 동안 한 번도 거른 적 없이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온기나마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구를 후원 해주시는 최신영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어린이집)은 지난 6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총 350봉의 라면을 전달했다. 5세반 아동 8명과 함께 방문한 전재희 원장은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뜻깊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진 동장은 “방문해주신 아이들과 담임선생님,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량1동어린이집에서 기탁한 라면은 초량1동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구에게 극세사 이불을 전달하는 ‘포근한 나눔, 이불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극세사 이불을 구입,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평소에도 궂은 일을 도맡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박충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들었는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일1동 주민을 위해 더욱 힘쓰는 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무궁화복지월드 수정봉사단은 지난 6일, 부산 동구에 연말맞이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번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무궁화복지월드 박진영 수정봉사단 부단장과 회원 2명이 참석했다. 박진영 부단장은 “무궁화복지월드 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구청장은 “올해 연말에도 잊지 않고 우리 동구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제1회 새마을문고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교통·통신수단’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퀴즈를 풀어 우수 학생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중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간식과 함께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문화상품권 5천원권과 책이 전달됐다, 새마을문고 이진경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조선시대 문화를 친숙하게 소개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초량1동 강화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일, 부산 동구는 동구가족센터 주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가정축제 ‘동구가족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동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사업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가정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게 됨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부산동구가족센터 홍보영상 시청, 부산다문화어울림합창단 축하공연,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의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가족친화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압화자개 미니 소반 만들기, 수제 도장 만들기가 진행됐다. 특히 5개국의 결혼이민자 20명으로 구성된 부산동구가족센터의 부산다문화어울림합창단 축하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저출생 시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주인구 유입 정책 마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장소와 점심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12월 5일 ~ 6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전정에 모인 40여 명의 여성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김장에 나섰다. 첫째 날은 400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양념 재료를 다듬는 등 준비 작업을 했으며, 이튿날은 절인 배추를 양념에 버무려 상자에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날 김장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은 뻐근한 어깨와 허리를 두드리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정성가득한 김장은 홀몸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 12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옥 회장은 “고물가로 식재료 부담이 가중되는 요즘,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여성회원들 모두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사랑의 쌀 나눔, 김장김치 전달, 장학금 전달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는 9일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총무,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4년도 보조금 정산 및 2025년 경로당 관리 매니저(중식) 시범사업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안전관 관리 요령 및 산불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2024년 한 해 동안 각 경로당 회장님 및 총무님들의 봉사와 노력으로 대덕면 분회가 원활하게 운영됐다. 남은 12월까지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항상 노인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노인회장․총무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 세대를 대표하여 주변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매사에 솔선수범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산동에서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자산동 청년회와 농악단은 회원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항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팥죽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로부터 팥은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어 귀신을 잡거나 쫓을 때 많이 사용됐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는 생의 대부분을 자산동에서 보내신 동네 어르신들에게는 단순히 팥죽 한 그릇이 아닌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봉사활동이었다.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청년회장 김종헌, 농악단장 권오현은“바쁘신 가운데도 어르신들을 위해 몸소 팥죽 나눔 봉사를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팥죽처럼 뜨거운 봉사활동을 이어나갑시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오래도록 우리 동네를 지키고 살아오신 자산동의 보석인 어르신들, 팥죽 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우리 어른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