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계면새마을부녀회는 9일 옥계오일장 장터에서 부녀회원들과 함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옥계오일장에 찾아오는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떡 나눔’을 통한 옥계오일장을 홍보하고자 개최했다. 김선 회장은 “소비패턴 변화로 소비자들의 방문이 점차 줄고 장터가 축소되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옥계오일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대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한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붐업 조성을 위해 주요 특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성과가 가시화된 농업과 산림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난 10월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에 이어 금년 내 예정된 산림이용촉진지구 1호 지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구 지정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신규 추진 시 필요한 요건과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확대를 위해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고, 협의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관 강원특별자치추진단장은 “도와 시군은 산지·농업 특례의 적극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향후 다른 분야 특례의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3일, 한국청과(주)는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0kg 30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지역 상담원들이 한국청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직접 배송했다. 한국청과(주)는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에는 6년째 명절마다 과일을 후원하며, 위탁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겨울철 난방비와 식비 등 생활비 부담이 큰 위탁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위탁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미희 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청과(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인 광개토볼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골든이글스, 서울 바이킹스, 인천 라이노스, 대구 피닉스, 부산 삼성 블루스톰, 그리폰즈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6월 2일부터 진행된 FULL-LEAGUE 15경기에서 5승 전승을 거두어 결승에 오른 부산의 강호 삼성 블루스톰과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결승에 오른 인천의 강호 라이노스가 진출했다.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 팀 선수단, 관계자들과 동호인 등 약 200여 명의 미식축구인들이 함께 했다. 미식축구는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실제로 국내의 미식축구 프로리그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인리그, 대학리그로만 구성이 되어있을 정도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다. 그럼에도 앞서 군위군은 올해에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변형 미식축구인 ‘플래그풋볼’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과 더불어 2024 플래그풋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7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해단식을 가졌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4~7세 자녀를 둔 남구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지난 5월 11일 발대식을 가진 후 11월까지 활동해왔다. 이 날 행사는 육아아빠단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아아빠단 아빠 공연, 시상식, 50초 육아아빠단 행복담기 영상제, 레크리에이션, 벌룬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 참여한 아빠들은“아이와 행복했던 한 해를 보내게 해준 남구청에 정말 감사드린다.”,“육아아빠단을 통해 저도 성장하고 가정의 화목도 도모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육아아빠단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한 페이지가 됐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육아아빠단 활동이 자녀와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자가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할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위반시 행정처분 내용 △전기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이 건전하고 안전한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노래연습장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 남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실버대학 수강생 140명을 모시고 2024년 실버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께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 된 9개월간의 교육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졸업장이 수여됐고 공로상 수여, 축하 공연 및 포토존을 마련하여 학사모를 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모두가 즐기는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에서 졸업식이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배움의 열정과 노력으로 9개월간의 교육을 잘 받으시고 졸업 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항상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수업에 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9일 극단 에저또의'크리스마스의 요정'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대동골문화센터에서 기획한 2024년 마지막 공연으로 가난하지만 착한 구둣방 할아버지․할머니와 요정들의 이야기로 재미와 교훈을 함께 전달했다. 아이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부모님들과 조부모님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전 객석을 가득 채워 연말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총 6회로 진행된 2024년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은 매회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대동골문화센터가 문을 열고, 주민들에게 매년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려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공연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사랑회에서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남구사랑회는 2016년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이후로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남구에는 2022년 백미(10kg) 100포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재영 회장은“혹독한 추위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연말 송년회를 기념하여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하며“내년 송년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송년행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9일 진주우체국, NH농협진주시지부,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와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한파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 극복을 위한 진주시 특별대책에 따라 시민들에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접근성 좋고 안전한 한파쉼터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으며, 이날 협약으로 시는 올겨울 116개소가 확대된 총 683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진주시와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기관 간 협력을 토대로 시 전역에서 겨울철 재난 안전망을 튼튼하게 다지기로 했으며, 관내 지점들을 한파쉼터로 개방하여 시민들이 따뜻한 휴식 공간에서 안전하게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예상치 못한 한파 발생에 대비하여 한파쉼터 운영을 위한 협약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진주우체국, NH농협 진주시지부,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휴식공간 확대로 한파에 약한 취약계층과 배달·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12월 10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9억 4,000만 원을 1만 7,633개 농가에 지급하고, 대상자 승계 등 일부 정보 변동사항이 있는 161개 농가에 대해서는 최종 확인 후 12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지 형상 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점검과 농업 외 종합소득액 3,700만 원 이하 기준 검증 등을 거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최종 지급 대상 1만 7,794 농가(12,918ha)에 220억여 원 지급을 확정했다. 지원 단가는 소농 직불금은 8가지 요건을 충족한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130만 원을 지급하며, 면적 직불금은 1㏊당 100~134만 원의 구간별 단가를 산정해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농 직불금 지원 단가가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상향되어 지난해보다 총 직불금(소농, 면적) 지급건수는 62개 농가가 감소했으나 지급액은 7,7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춰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매년 지급되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12월 9일(월) (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로부터 고창 쌀 100포(3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난 9월 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가 고창군연합회에 감귤 150박스를 기탁하여 받은 답례품으로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석근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지적 동우회(지우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토) 주문진읍 일원에서 연탄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우회와 강릉연탄은행 주관으로 지우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지우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주문진읍 일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10세대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대재 강릉시 지우회 회장은 “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신규 공무원은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기존 공직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모여 준 지우회 회원분들 덕분에 나눔과 봉사의 의미가 더 컸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포초등학교 학부모회․학생자치회는 9일 교1동주민센터를 방문,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인송, 채순옥 부부는 9일 홍제동 난방 취약계층 5가구에 난방비 1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부부는 지난 2004년부터 홍제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20년째 연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임 홍제동장은 “20년째 홍제동 내 취약계층에게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