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삼례읍의 한별고를 찾아 “꿈의 크기를 키워라”는 주제로 특강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16일 유 군수는 한별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완주군정과 본인의 철학을 소개하며 이제 성인으로서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유 군수는 “자신의 무대를 어항이라 생각하지 않고, 강물이라 생각하고 꿈의 크기를 키운다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며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군의 면적이 전주시의 4배, 서울시의 1.35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우리 완주군 공무원들은 면적이 넓은 만큼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군정에 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완주군에 일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주민들의 민원도 자신의 업무를 개선하는 기회로 생각하도록 역발상해 보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오늘 참석한 학생들도 장기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매사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타인에게 인정받고 개인적으로도 꿈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군수는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능 CCTV 카메라, LED 안내 전광판 등 정보시스템 영상감시장치 관련 전문업체인 ㈜홍석 유혜숙 대표가 16일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연말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즈(CFC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2022년 대상, 2023년 특별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국내 유일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아동친화정책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됐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완주군은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아동친화도시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낸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완주군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완주군은 2016년 군 단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권리 옹호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전국 최초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설립해 아동권리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왔다. 또한, 아동권리영화제, 4차 산업혁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과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를 주문했다. 16일 유 군수는 “탄핵정국으로 인해 군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라”며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비침체와 수출 증가세 둔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민생경제가 이번 사태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연말까지 소비·투자 분야 중심으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연말연시 계획된 축제와 행사의 정상 개최를 통해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대설 대비 취약시설 점검, 취약계층 보호활동 지속 전개, 화재 예방 활동 강화,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대비 방역수칙 홍보 등 동절기 재난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4일 아동‧청소년 120여 명과 유희태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심부건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완주군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제안 발표회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완주군 청소년의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의 청소년 참여기구들이 대거 참여했다. 발표회는 정책제안과 1년 동안 권역별(삼례, 봉동, 이서, 고산권역)로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들은 ▲버스킹을 Dream(청소년문화예술공간 확대) ▲맑은숨터 건강한 완주 만들기(흡연부스 설치) ▲청소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순환정책(페트병 수거기) ▲청소년이 운영하는 공유우산 ▲자전거쉼터 및 자전거길 개선방안 요청을 제안했다. 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좀 더 나은 완주, 풍요롭고 깨끗한 환경의 완주를 위한 정책들도 이뤄졌다. 소율 완주군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해 지역을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교과서 밖 사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청 축구회가 전북은행 노동조합의 후원을 받아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이순덕 완주군의회 의원, 김상곤 완주군청 공무직 노조위원장, 정원호 전북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축구회 회원, 삼례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경환 회장은 “축구회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동절기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땀을 흘리면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완주군청 축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이번 연탄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지난 12월 7일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 성과공유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준비하여 창단한 완주어린이취타대는 대취타를 중심으로 하여 완주군 어린이들의 전통음악 에 대한 관심 확산과 전통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난 9월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 창단식 이후 지역 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국립무형유산원 ‘2024무형유산축전’,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가무악공연’, 완주문화예술제 '예술로충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024전북학부모한마당’, 완주교육지원청 '2024완주교육한마당' 등 6회의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악 대취타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금빛 완주어린이취타대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교육지원청 김난희 교육장 등 내빈의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의 추진 경과보고, 학부모 감사장 수여 및 수료증 수여식을 통해 2024년 완주어린이취타대의 활동을 마무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삼봉사회복지관이 수강생들의 1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 14일 삼봉사회복지관은 새마을회관에서 ‘배우고 나누고 함께 하는 행복한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강생 발표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경애, 이순덕 완주군의원을 비롯해 백청열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송미희 삼봉LH소장, 김정은 삼봉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최준식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임원을 비롯한 수강생과 완주군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강생의 발표를 응원하고, 축하했다. 발표회는 클래식 통기타 동아리 마마앤파파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임평화 관장의 개회사,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실버노래교실, 소도구 필라테스, 난타, 라인댄스, 줄리하프, 오키리나 등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임평화 삼봉사회복지관장은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삼봉지구에 생긴 삼봉사회복지관이 완주군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강생들이 행복한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으로 생태적 가치가 있는 완주군 삼례 금와습지공원이 생태체험 학습공간으로 탈바꿈됐다. 13일 완주군은 삼례 금와습지공원의 생태환경 개선으로 금개구리 서식지 보존 및 확대, 생태탐방 및 휴식, 교육적 생태명소로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을 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고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환경부 사업승인을 받아 사업비 8억 8,000만 원 전액 국비를 확보해 1단계 사업을 지난 2023년도 12월에 완료하고 2단계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 삼례 금와습지공원은 삼례읍 후정리 162-3번지일원에 있으며 대표적 문화유산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수도산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급와습지는 우리 완주군의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워터 기술(K-water Tech) 금강유역과 용담댐사업소가 지난 12일 완주군에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5월 체결된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water Tech는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지역아동센터 전기안전 검사, 비상구 유도등 설치, LED 조명 교체 공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K-water Tech의 꾸준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완주군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용재 금강유역 본부장은 “완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은행이 지난 12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2024 방한(warm) 키트 5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했다. 250만 원 상당의 방한 키트는 고물가 및 고금리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넥워머, 귀마개, 방한조끼, 담요, 장감, 핫팩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군은 방한 키트상자를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현권 부행장은 “한파에 취약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겨울에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그동안 방한(warm) 키트 및 보건 위생용품, 시원(cool)키트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협의회가 완주군에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속적으로 완주군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완주군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을 때는 호우피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에 큰 보탬을 주기도 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완주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고산, 용진에 이어 이서면을 마지막으로 교육공감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교육공감토크는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및 교육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원탁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서면은 완주혁신도시와 농촌 지역이 공존하는 도농복합형 지역으로, 지역 간 교육 및 행정 서비스의 불균형이 주요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공감토크는 ‘변화하는 시대, 지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 특성화 교육과정개설 ▲교통시설 확충 ▲이서지역 상급학교 신설 등의 근거리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서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 문제로 이서를 떠나는 학생과 학부모가 없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실종 경험이나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에게 배회감지기 37대를 무상 보급했다. 13일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및 경찰청, SK하이닉스 간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 협약과 전북은행, 대한적십자사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실종 발생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가 탑재된 손목형 시계 형태다.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지역을 벗어나면 알림이 전송돼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가정 복귀를 도울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 실종 시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실종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지원 ▲경찰청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 등 실종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투명하게 공약사항을 조정하기 위해 민선 8기 주민배심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2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민배심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주민배심원단은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18세 이상 완주군민 중에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ARS 무작위 선발 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공약이행 내실화를 위한 주민참여 공약 조정 심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를 포함해 오는 19일 심의안건 설명회와 26일 분임토의 및 전체회의를 거쳐 최종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배심원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공약실천계획서에 반영해 군 대표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제 교육’ 특강에 이어 분임 구성과 배심원단 역할 등에 대한 질의와 토론도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과의 약속이행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