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화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과 더불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자연 재난 체험활동을 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웠다. 서철모 청장은 “방재단원들이 올 7월 폭우 시에도 수해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재단원들이 더욱 단결해 지역의 안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417명으로 평소에도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재난 시 수습 및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인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응노 미술관,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맛집을 경험하는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 부산 등 5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대전 서구에 처음 방문했는데 예상외로 즐길 곳도, 맛집도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아트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서구 관광을 즐기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관람객이 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축제기간 축제 포스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지를 홍보하고 축제 굿즈를 판매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제1대부터 제9대까지의 역대 의장 12명을 초대해 의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의회 역사를 함께해 온 전임 의장들을 초청하여, 1991년 지방자치제 도입으로 출범한 서구의회의 다양한 의정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회가 나가야 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조규식 의장은 “전임 의장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마음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구의회를 구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임헌성(3대 전반기)·이용부(3대 후반기)·김경시(4대 전반기)·김형식(4대 후반기)·이의규(5대 전반기)·남재찬(5대 후반기)·이광복(5대 후반기)·구우회(6대 전반기)·박양주(7대 전반기)·김창관(8대 전반기)·이선용(8대 후반기)·전명자(9대 전반기) 의장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제35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2024년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서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구에서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7월 29일부터 1개월 동안 후보자 공모를 거쳐 6개 부문에서 9명의 후보자가 접수, 서구는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 등의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에는 ▲문화·예술 부문 김 정 ▲모범가정·효행 부문 유지선 ▲사회봉사 부문 한밭 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체육진흥 부문 이재동 ▲환경·안전 부문 김용길 ▲지역발전 부문 고양필 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의 김 정 씨는 지치울 작은 도서관의 관장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치울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책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서구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과 삶의 질 향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도박 예방 교육 및 상담,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이 도박 중독을 잘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욱 배재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홍승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을 추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재문화 확산 및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서구아트페스티벌 기간(10. 11. 부터 10. 13.) 샘머리공원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도마, 샤프, 탁상시계 만들기 등 10여 가지의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목재 놀이기구와 유아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서구 대표 축제와 함께 목재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목재 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소재인 목재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관저2동 느리울근린공원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5회차 활동을 펼쳤다. 느리울근린공원은 올해 3월부터 5개월 동안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 철거, 어린이 놀이터 및 잔디광장 조성 등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재능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식사 후 새롭게 바뀐 공원을 둘러보시면서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며, 이용에 위험이 없도록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된 ‘2024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서구치매안심센터 소속 행복지킴이팀이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서구는 지난 8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행복지킴이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치매인식개선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활동은 치매 친화적인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하며,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철모 청장은 “치매파트너들의 노력으로 우리 서구가 더욱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치매파트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방문 혹은 유선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17일 샘머리공원에서 중장년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지원 ‘2024 서구 50플러스 축제’를 개최한다.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노후준비 서비스 4대 분야(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체험 부스 31개와 구인·구직 부스 및 일자리 상담 부스 13개가 운영된다. 아울러 뻔뻔한 오페라단의 축하공연과 신중년의 무대 경연이 펼쳐지며 후원 및 협찬사의 제공으로 경품권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준비지원사업은 대전·세종·충청권 선도적으로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신중년의 주체적인 삶의 전환을 위해 마련돼 신중년에게 활기찬 미래 설계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0월 4일·5일, 대전광역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열린 『제14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이 화창한 날씨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갑천누리길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접수한 프로그램이 모두 마감되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한 생태 프로그램과 친환경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자연과의 소통을 경험했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10월 4일 가수원동 원모어린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가수원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것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과 유대감을 가져 가수원 상점가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점가 재방문을 유도하여 소비 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노래자랑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가을 시즌에 맞춰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이 되는 행사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가수원 상점가가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0월 11일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월평동 섬말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월평1동 상인연합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것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악5중주 및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를 마련하였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월평1동 골목형 상점가를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11일 오후 7시부터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네패스 루아오케스트라’ 와 국제 우호 도시의 식전 주제공연, 개막 퍼포먼스, 인기가수 HYNN(박혜원),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축하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막 축하공연 후에는 불꽃 쇼로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특히 올해 8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색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축제에서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포스터 찾기 미션 투어와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인 아트투어 개발, 축제 티셔츠 판매 등 축제가 지역 상권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축제장 내에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서구 관광지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축제 대표 콘텐츠인 아트마켓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관저체육공원 운동장에서 “2024년 서구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키즈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행사에는 3,8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버블쇼, 마술 등의 야외 공연 ▲달고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19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에어 스포츠 놀이기구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과 관저공동체연합(대표 양금화)이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이며,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석)의 후원으로 행사에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졌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AR(증강현실) 자원순환 교육 콘텐츠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작년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됐고 가족들은 야외 공연에 기쁜 함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깜짝 놀이터 행사는 아동 인구가 특히 많은 관저, 도안지역에 아동이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아동의 놀 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과 서구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청소년의회 모의의회와 해단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공고 이후 20명이 모집되어 발대식과 5차례의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의장 역할을 맡아 진행했고, 각 상임위원회 소관 의원들은 ▲교육문화위원회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 확대’▲복지환경위원회 ‘청소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안전교통위원회 ‘장애인 교통 소외 문제 해결’ 등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 필요성 ▲청소년들의 과도한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공유했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해단식에서는 청소년 의원에게 수료증(18명)과 표창장(훈격 의장상 10명)을 각각 수여했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4대 서구 청소년의회 의장(대전서중학교 3학년 조윤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