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관계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교육국장 등 20여 명의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 확인과 부서 간 역할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교통 ▲지도단속 ▲취약계층 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 435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대형마트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도 구축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도병원 등과 협력하고 상록수·단원보건소를 중심으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 편의를 위한 안산시 민원콜센터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북부교회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중앙로에 위치한 안산북부교회는 1983년에 설립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용식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며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용수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은 대형 농기계 및 소형 관정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록구는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과 하우스 내 농작물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해충 방제제 구입에 대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지 대장 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등록 사항에 따라 상록구 도시주택과 또는 단원구 도시주택과로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환경 친화적 농업 실천으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휴일 없이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상록구 부곡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꽃빛공원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다만,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안치 업무가 중지된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 안내를 하고 공설공원묘지에 주차 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공설묘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조화의 반입은 금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연휴 동안 공설묘지 일대의 교통혼잡과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개방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0일 화재 현장을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낸 생활폐기물 수거원 3명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경 상록구 사동의 한 도로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화물차량 뒤편에서 화염과 연기가 목격됐다. 당시 지역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해 이동 중이던 강봉길 씨, 문성현 씨, 최준우 씨는 이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청소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 신속하게 화재 초기 진압을 시도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움직였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LPG 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도 번질 수 있었으나, 수거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범 표창 수상자 3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재라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시에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대표들은 “이번에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80여 명은 지난 17일 중앙동 일대에서 새해맞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과 발생이 가능한 계절별 재난을 주민들에게 적시에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매월 지속해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인도, 빗물받이 쓰레기 제거) ▲안전 예찰(포트홀, 보도블럭 돌출 신고) ▲안전신문고 활용 위험 요소 신고 홍보 등과 같은 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단원들은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대설)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관내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사업장 2,396개소가 참여했다.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관련 법규와 소양·기술교육 등의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수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관내 2,396개소(상록구 1,076개소·단원구 1,320개소)의 교육 수료를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해 전화나 우편, 현장 방문 등으로 교육을 안내하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령자나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경우 현장 지원에도 나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7일 상록수역 일대에서 인플루엔자(독감)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구의 이동과 모임으로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알려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슬기로운 감염병 예방 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일상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마스크 착용과 기침예절 준수하기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생활화 하기 ▲실내 환기 자주 하기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받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등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감염병뿐만 아니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 호박물관은 내달 4일까지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할 유물 공개구입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 ▲성호학파(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7~18세기 안산의 문화예술을 이끈 인물 관련 유물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는 불법 유물이나 소유·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접수할 수 없다. 매도 희망자는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성호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호박물관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공개 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호 이익의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은 따뜻한 ON’ 임시조직(TF)팀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생활안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난방시설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특히 복지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시청 관련 부서와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임시조직(TF)팀은 전기·가스·수도 등의 요금 체납 등 위기상황에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의 안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정밀한 소득·재산 조사로 가구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한다. 또한 지역난방·LPG 등의 난방비 긴급 지원과 배관 청소·단열 등의 주거환경 개선,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한파 피해 예방 지원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민간과도 협력해 효율적인 복지 자원 배분을 진행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입학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필기시험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지원한 초등학교 5학년 학급 지원자 43명, 6학년 학급 지원자 51명 등 총 9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수학과 과학, 창의력을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과 학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 출제됐다. 이번 필기시험으로 학급별 모집 정원인 15명의 1.2배수에 해당하는 18명씩 총 36명을 선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월 초에 발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오는 2월 중 심층 면접을 거칠 예정이며, 이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대 안산병원과 협업을 통해 개원과 교육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올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12억, 시비 12억, 자부담 6억)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이나 악취 등이 발생하는데도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설치와 교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자체가 환경부에 사업비를 신청하고 일괄 교부받아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안산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403개 사업장에 대해 25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공모사업 선정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직자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안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신규 공무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약식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약속하는 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후 청렴을 향한 의지를 나타내는 ‘청렴의 손’ 핸드프린팅을 진행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민선8기 이후 투명하고 청렴한 안산을 강조해 왔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소통하는 안산 ▲청렴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협의체 구성 ▲반부패 모의훈련 ▲청렴 일상화 시책 ▲맞춤형 청렴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가 엿새 동안 이어지는 장기간 설 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설 연휴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민과 시 방문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책반은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민원 처리 ▲교통 수송 ▲지도단속 ▲취약지원 등 10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가동,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재난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보건진료 대책반을 편성하고, 고대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민원콜센터를 연휴기간 동안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해 평일과 다름없는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