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지난 3월 8일 애월체육관에서 2025년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고정학 회장이 취임했으며, 지난 2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강철호 전임 회장이 이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취임을 축하하고 제주시 주민자치 및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본행사, 고향사랑기부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취임 선언 및 축사, 쌀 기부 전달식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주민자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제주시를 실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들불축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1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하여 인권지킴이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은 노인복지법 제34조 규정에 따른 시설로 제주시에는 노인요양시설 39개소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7개소가 있다. 인권지킴이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상담과 입소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 과정에서 학대나 방임 등 인권 침해 사례가 발견되면 지자체에 통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인권지킴이는 3월 10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46개소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인권지킴이 역할수행과 활동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인권지킴이 15명은 27개 시설에 대해 207회의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가 일상이 보장되는 안전복지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10일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제23기 제주시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노인대학 입학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선언, 개식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년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2시간씩 진행되며, ▲노인교양 ▲건강 ▲정치·경제·사회 및 시사 상식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배움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6일 세계여성의날 117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김만덕상 수상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만덕상 수상자회 전귀연 회장 등 역대 수상자 13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의인 김만덕이 실천한 나눔과 가치경영을 계승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김만덕상 수상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만덕상은 의인 김만덕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상'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에 헌신한 여성을 발굴하여 매년 1회 수여하는 상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3월 6일 ㈜정성공조로부터 후원금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디딤씨앗통장 적립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시설 및 위탁가정,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 후원을 받거나 본인(보호자)이 직접 저축하면 정부에서 적립금액의 1:2 비율로 매칭해 월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1월부터는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아동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하고 있다. 홍택근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홍택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은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지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읍면 방문 5번째 일정으로 지난 5일 구좌읍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구좌농공단지를 찾아 입주기업인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경월 구좌농공단지 협의회장은 “구좌농공단지는 지리적으로 시내권과 떨어져 있어 정주여건 등 근로자들의 고충이 많아 지난 2022년부터 단지 내 기숙사를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센터가 들어서면 침대나 가구 등 필요한 물품들을 구비해야 하는데 지금 예산으로는 부족한 실정이어서 앞으로 행정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워낙 경기가 안 좋은 상황이라 지방재정을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면서, “농공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입주기업들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필요한 논리적인 근거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4일 서문시장에서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임원진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캠페인에 이어 시장 내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의 봉사와 헌신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금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3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습지 생태 특강,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24년 하반기 정부 우수공무원 7명과 모범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어,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를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인 공직자 3명의 칭찬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좌읍사무소 김인우 주무관(행정8급)과 관광진흥과 김소은 주무관(행정8급), 주택과 오은정 주무관(공무직)의 친절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인 사례를 공유했다. 또, 특강에서는 김호선 동백동산 습지센터장을 초빙해 습지센터 소개와 더불어 습지 생태를 주제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범‧우수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칭찬 주인공으로 소개된 사례도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지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읍면 방문 4번째 일정으로 28일 조천읍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웰니스 관광지 및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우수 농가인 제원하늘농원을 방문하여 체험·치유프로그램 등 1차 산업에 기반한 웰니스 관광과 GAP 인증 등을 점검하며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성흡 제원하늘농원 대표는 “제주도에는 국가 인증 우수 웰니스 관광지가 7개소가 있고, 제주시에는 저희 포함 3개소가 있다”며, “웰빙, 행복, 건강을 지향하는 웰니스 관광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주시 차원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1차 산업이 기반이 되는 웰니스 관광은 제주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으며,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확대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웰니스 관광지 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제주시니어클럽 · 한국중부발전(주)으로부터 극세사 이불 120채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제주시니어클럽이 추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금으로 구입한 이불 120채(960만 원 상당)를 지역사회에 기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 한국중부발전(주)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환경 친화적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기탁식은 제주시니어클럽 관장과 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주시가 기탁받은 이불은 관내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한국중부발전(주)과 제주시니어클럽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민관협력 심의·자문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연차별 시행계획 1차 수정과‘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해 심의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난해 11월 26일에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계획 수립 후 본 예산 기준으로 사업비 변경 등에 따른 1차 수정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 결과는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각 세부 사업별 충실도, 목표달성도, 시행결과의 우수성,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제5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은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을 비전으로 8대 추진 전략, 42개 세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매년 수립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27일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서 2025년 제주들불축제 개최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개인의 업무와 부서의 역할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협업을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유관기관·단체, 자매결연 도시 등에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 축제와 행사가 많아질 것을 예상하면서 “시민을 위한 모든 축제와 행사가 온전한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3월 새 학기 시작에 따른 학교 주변환경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강조했다. 김 시장은 “학생들의 설렘으로 가득한 등굣길이 안전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주변 위생 단속과 유해 광고물 정비 등 관련 부서별로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인도블록의 경우 겨울철 추운 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시 통장협의회와 함께 보성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 앞서 제주시 통장협의회는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장 19명이 참석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제12대 임원진 구성 보고, 사업계획 승인 및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고남영 제주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상인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동문시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임원 20여 명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녛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 상인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2023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인센티브 미지급분 2,712만 5,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기탁은 기부를 희망한 참여자의 인센티브와 거주지 이전·수취인 불명 등으로 지급하지 못한 인센티브를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인센티브 미지급분 2,712만 5,000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95개소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1월 말 기준 제주시 전체 22만 5,733가구 중 36%인 8만 2,781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센티브 미지급분 총 5억 6,863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웃과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