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3일 10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정윤자 여성단체협의회장, 강사와 수강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4개 분야 30개 과목을 상 · 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하여 총 718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자격증 과정에서는 상반기에만 인디자인(GTQid) 등 5개 과목에서 총 36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높은 교육효과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수료식에 이어 피아노 연주반 등 총 8개 과목발표가 이어져 행사에 활기를 더했으며 캘리그라피, 서양화, 섬유채색, 의류홈패션 작품전시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김명기 군수는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활기찬 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1일 오전 10시 30분 향교웨딩홀에서 ‘2024 횡성군 농촌공간계획제도 설명회’를 열고 관련 제도를 지역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농어촌공사 강원본부가 주최한 이날 설명회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황희동 홍천․춘천지사장, 주민대표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강원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김거동 강원 농촌공간광역지원단장의 발표와 허태호 ㈜인터파트너스 이사의‘농촌공간 계획제도의 이해’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플랜엘 심영민 대표로부터‘횡성군 농촌공간 계획수립 방향’설명이 이어져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서부생활권 농촌협약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거동 단장은 “횡성군은 농촌공간계획 수립 착수, 농촌협약팀 신설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과 원활한 이행을 위해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각계 전문가와 협력체계를 통해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기 군수는 “정주여건 향상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라나는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기원하는‘2024년 드림가족 한마당 축제’가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강원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과 협력 기관 사업참여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꿈꾸는 아이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이 깃든 영상 시청, 드림스타트 모범양육자, 우수 협력기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계속됐다. 또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걸그룹 ‘아이씨유’와 드림스타트 가족의 색소폰연주, 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2부 행사로는 빅볼 미션, 색판 뒤집기, 협동공 튀기기 등 명랑 운동회을 함께 하며 우애를 다지고 에어바운스, 포토존,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024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실적 평가에서 229개 자치자치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횡성군은 ▲활동실적 ▲전문교육실적 ▲시‧군 상호협력지원 ▲각종 훈련 및 긴급 지원 참여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260여 명으로 구성된 방재단은 위험지역 예찰, 안전캠페인 참석, 무더위·한파쉼터 점검, 전도목 처리, 가축질병·축제 방역활동, 마을 후속 제설단 운영 등 2024년 한해에만 373회, 누적 인원 3,099명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2년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정비한 방재단은 23년도 강원도 평가에서는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남원봉 단장은 “군 대표 재난대응 유관 단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단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연중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자율방재단이 계시기에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횡성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진)는 6일 향교웨딩홀 대연회장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횡성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으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활사업 영상을 시청하며 2024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장기 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3개 자활사업단에 94여 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자활한마당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며 응원했다. 이재진 센터장은 “자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땀으로 이뤄가는 자활인의 밝은 내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6일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사업의 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6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기관 중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작은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부터‘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주관‘노인 의료 · 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원봉)은 2024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실적 평가에서 229개 자치자치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횡성군은 ▲활동실적 ▲전문교육실적 ▲시‧군 상호협력지원 ▲각종 훈련 및 긴급 지원 참여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260여 명으로 구성된 방재단은 위험지역 예찰, 안전캠페인 참석, 무더위·한파쉼터 점검, 전도목 처리, 가축질병·축제 방역활동, 마을 후속 제설단 운영 등 2024년 한해에만 373회, 누적 인원 3,099명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2년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정비한 방재단은 23년도 강원도 평가에서는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남원봉 단장은 “군 대표 재난대응 유관 단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단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연중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자율방재단이 계시기에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횡성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농업발전혁신인 상’에 김명기 횡성군수가 선정됐다. 김 군수는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2024 농업발전혁신인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록 강원본부장, 최종웅 횡성군지부장, 마기성 횡성조합장을 비롯한 읍‧면조합장, 엄경익 횡성축협장, 진금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장, 박희선 한국여성농업인 횡성군연합회장과 장주옥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회원들 등 40여 명이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 농협횡성군지부와 ‘지역농산물 생산유통 및 가공시설 구축사업’등 15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비료․농약 등을 반값에 공급하는‘행복농자재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자해 6,500여 명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1,10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부족한 농업인력 확보에도 힘써왔다. 김명기 군수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 김명기 군수가 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횡성군이 군 단위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현재 횡성군은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 보육환경 개선,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보다 효율적인 시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의 숫자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양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 사회적 관심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 해 동안 곳곳에서 노력해 온 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희망UP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연간활동을 담은 동영상‘우리 함께 걸어온 길’시청, 유공자 포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불을 밝힌 장미꽃을 전달하는 환영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김명기 군수는 "소외되는 사람 없는 횡성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오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3일 15시 30분 횡성읍 곡교리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버스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군은 그동안 농어촌버스가 만세공원을 기점으로 운영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초래한 바 이번 공영차고지 준공으로 부족했던 공영차고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원주시 경계 지역인 횡성읍 곡교리로의 이전은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함께 대중교통 취약지역 이동권을 보장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3년 국토교통부의 버스 공영차고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 부지면적 2,819㎡(약 850평) 규모로 ▲버스 차고지 18면 ▲전기 충전시설 8기 ▲사무실 2동 ▲휴게실 1동 ▲화장실 1동으로 총 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김명기 군수는 준공식에서 “이번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 참석해 ‘2024년 자활사업분야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자활사업 정책성과를 평가해 1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강원자치도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횡성군 자활분야 주요 성과로는 ▲A.SUM 카페사업단, 느티나무‘쉼’사업단 등 맞춤형 신규사업단 운영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및 자립역량 강화교육, 자활한마당 추진▲23년 정부합동평가 자활기업 제품 구매율 도내 1위를 달성 등 안정적인 운영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명기 군수는 “민관 협치를 통해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층의 취업창업 등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지역자활센터는 농촌 특성과 참여자 욕구에 맞는 12개의 사업단을 통해 104명에게 일자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절강성 린하이시 정부 대표단이 2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횡성군을 방문한다. 린하이시 송강용 부시장을 포함한 총 6명의 대표단은 축산 농가와 기업체를 찾아 횡성군의 대표 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관광명소인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을 체험한다. 횡성군은 29일 예정된 대표단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국제 교류사업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린하이시 정부 대표단과의 접견은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28일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는 농산어촌 기초자치단체 82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2021년~2023년 3년간을 평가하며 상위 20%에 해당하는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등 총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6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부모 교육 아카데미, 가족 캠프, 드림가족 한마당 축제 기획 역시 호평을 받았다. 김명기 군수는 “민선8기 횡성군정은 모든 아동들이 경제여건과 상관없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지난 27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개업 역량 향상으로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군정 발전 기여 유공자 감사패 수여에 이어 전홍민 세무사가 토지․주택 부동산 재산세법 강의를 진행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과 투명한 거래를 통한 지역 신뢰도 제고에 적극 협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