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경남정보대 LINC3.0사업단과 손을 잡고 사상구 덕포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CI‧캐릭 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와 경남정보대 LINC3.0사업단은 덕포전통시장 일원 상권활성화 를 위한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에 뜻을 모으고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시장 브랜드 개발(CI‧캐릭터)을 추진했다. 향후 사상구와 덕포시장 상인회는 CI‧캐릭터를 활용하여 각종 홍보물과 동영상, SNS 제작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여 덕포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 사업 성과는 단순한 브랜드 개발에 그치는게 아니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민‧관‧학 협업으로 이루어 낸 결과물 이 다”며 “앞으로도 덕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의회는 지난 22일 제24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의 국가 선도사업 지정과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종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에는 사상구의 동서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의 실현은 단절된 도심 복원 및 정주여건 개선 그리고 서부산의 중심지로 거듭날 사상의 미래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며 특히,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사업을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지정하여 줄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종구 의장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은 20만 사상구민의 염원이며 사상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국가 선도사업 지정이 무엇보다 절실하고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아동학대 예방의날(11.19.)을 기념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아동권리 존중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사상경찰서,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들이 아동학대예방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며 아동권리가 보장되기 위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사상경찰서와 함께 꼬마경찰&경찰차 체험, 퀴즈게임, 액자만들기를 통해 아동학대신고번호 112를 홍보했고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보호자들에게 ‘소통하는 부모되기’ 주제로 아이양육 태도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상구청에서는 ‘아동학대예방다짐 한호흡 챌린지’를 통해 아동, 성인, 신고의무자 부문별로 영상을 접수받아 부문별 10건씩 가상전시관에 전시하여 1년동안 구민들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아이들의 행복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최종 워크숍'에서 우수 사업 시행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도서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식 정보 제공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 워크숍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와 함께 우수 순회사서 및 시행 공공도서관 시상이 진행됐고 사상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독서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작은도서관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부산시·구·군 기부모금액 1억 6천7백만 원을 모금해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목표액 1억 8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는 모두 323명 1억 1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263명(81.4%) 2천6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3명 7천3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1일과 12일에 ㈜비엔에스테크 배민호 대표와 ㈜코아스 서면전시장 이길재 대표가 연이어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의 행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비엔에스테크는 2010년 설립되어 15년 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 구축을 위한 컨설팅, 유지보수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며, ㈜코아스 서면전시장은 OA시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엄궁동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엄궁 통통 들락날락'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엄궁 통통 들락날락은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존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했으며 지상4층 연면적 435.26㎡ 규모로 층별 주요시설로는 ▲1층 마을카페 ▲2층 작은도서관과 모션인식 스포츠 및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체험터▲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인 다함께 놀이배움터▲4층 옥상정원이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운영단체인 성장맘스의‘제6회 방방데이’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퀴즈 젠가’,‘자운고연고 만들기’등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들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다양한 미디어 체험과 디지털 독서 등 놀이를 통해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맘껏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제이앤컴퍼니 정운진 대표가 사상구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컴퍼니는 사상구 학장동에 위치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현재까지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정운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들이 보다 높은 꿈을 꾸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오늘날의 사상구 장학회가 있기까지 ㈜제이앤컴퍼니와 정운진 대표님의 도움이 정말 컸는데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상의 인재들에게 폭 넓은 장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4년도 구·군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부산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3개 분야(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관리, 우수시책), 5개 지표(공공요금인하·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정, 물가동향관리, 자체 우수시책 등)에 대해 물가안정관리 평가를 하고 있다. 사상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물품, 소규모 환경개선, 전기요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하여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지방공공요금을 안정화시키고 물가관리에 더욱 더 힘써 고물가로 어려운 구민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은 지난 15일‘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도박 근절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오태원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근절해야 하는 만큼 이번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사상터미널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사상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연합으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유해표시 문구 스티커 부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안전 환경조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속적인 점검·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업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상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점검·계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를 유도하고자 기존 답례품을 재정비하고 고향사랑기부자의 기호에 맞고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섰다. 답례품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제조물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 등 세 가지로 나눴다. 올해 12월 말 공급 계약이 만료되는 기존 공급업체를 포함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사상구에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상구에 사업장을 두고 연중 적기에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업자(법인)로 접수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사상구 자치행정과로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업체의 제안서와 증빙서류를 검토하고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답례 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제공되는 사상구 답례품은 육가공품, 주방용품, 신발 등 총 21개 답례품 등 공급업체 9개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답례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지난 15일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에서 릴레이 형태로 이어가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을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상, 아이가 살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2박 3일 동안 사상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안전 분야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 (자연생태·문화탐방) 삼다마을 목장체험, 성산일출봉, 스누피가든, 환상숲 곶자왈 ▲ (체험활동) 항공우주박물관, 제트보트, 승마, 감귤 따기 ▲ (전시 등 관람) 아르떼 뮤지엄, 스카이 워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과 후에는 MBTI 테스트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진로도 설계 해보고 직업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비행기를 처음 타게 돼 매우 설렜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학장동 새밭마을 행복센터에서‘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새밭마을 행복센터, 온골마을 행복센터, 포플러 음악다방 운영단체가 2024년 부산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민관협치사업단을 구성한 후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8월부터 합창단, 뜨개질, 도시농업, 캘리그라피,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점시설별로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새밭마을 행복한 손뜨개▲온골마을 뜨개교실 ▲웰빙 도시농업(텃밭채소와 수경재배)▲캘리그라피 교실▲전통디저트 만들기 ▲음악이 있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1, 2회씩 최대 30회차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 뿐 아니라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구와의 협치를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체리동산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제13회 체리동산 이용자 미술작품전시회’를 르네시떼 이벤트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리동산 행복으로 초대’ 표제로 개최한 전시회는 이용 장애인들이 프로그램으로 배운 화분, 그릇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를 시작으로 그림, 종이공예 작품 등 다채로운 전시품을 통해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시회 둘째 날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동아리 공연도 진행되어 그 열기를 더했다. 전시회를 개최한 양성수 체리주간이용시설장은 “이용자 대다수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일반인들보다 배움의 속도가 느리지 배움의 완성은 전혀 부족하지 않음을 작품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시된 작품을 보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설 관계자분들과 이용자들 뒤에서 묵묵히 지원을 해주시는 보호자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장애인들이 문화 활동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추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