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교통 편의와 유사시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08시 40분부터 시작되며 수험생은 0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시험 당일 06시부터 비상 수송과 주차 질서, 소음 통제 등을 총괄 지휘할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수험생을 지원한다. 시험장 현장에는 비상근무요원을 2명씩 배치해 수험생에게 시험장을 안내하고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해 비상시 즉시 대처한다. 각 시험장 주변으로 2명의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하여 교통 혼잡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를 계도하고 단속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시험장 주변으로 교통을 방해하는 노점상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험생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마을버스 운행 대책도 마련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마을버스 운수업체에 등교 시간대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시험장 안내 방송 등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시험장 주변에서는 저속 운전, 경적 금지, 급출발·급제동 자제 등 안전 운행을 권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가적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11월 11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부이사장, 백기선 사무총장이 마포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재단 관계자와 만나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김대중재단 관계자들과 협력해 사저 보존 추진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사저 매입 등 보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김대중 대통령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024년 10월 21일 박 구청장은 직접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동교동 사저를 임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어 ‘사저 지키기 챌린지’를 시작해 지역 주민과 정치권 인사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사저 매입자와 만나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의 등록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사저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사저 매입자는 마포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서울여자중학교와 서울여자고등학교(이하 ‘서울여중고’라 함)의 주변 통학로를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여중고 주변 통학로는 동도중학교 인근까지 이어지는 2차선 도로로, 등하교 시간과 맞물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해 학생들의 통학에 위협이 되고 있었다. 또한 보행로가 좁고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컸다. 이에 2024년 7월 2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부서 직원은 현장을 방문해 서울여중고 주변 통학로 상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마포구는 8월 개선 공사를 위해 경계 복원 측량을 시행하고 과속방지턱 4곳의 높이를 조정해 차량이 학교 앞에서 30km/h 이하로 서행하도록 조치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차량 운전자의 반대 의견이 제기됐으나, 마포구의 적극적인 이해와 설득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할 수 있었다. 아울러 9월에는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구분할 수 있는 시인성이 높은 색으로 칠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1일 오전, 새롭게 문을 연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한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3곳으로, 신촌로경로당과 합정경로당, 상암월드컵파크10단지경로당이다. 이로써 총 44개의 효도밥상 급식기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성공의 비결은 효심 깊은 우리 마포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반찬공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급식기관을 더욱 확대하여 마포의 모든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1월 8일 금요일 마포구 추가 자원회수시설 입지 예정지에 대한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오염된 토지와 서울시의 추가 자원회수시설 건립 강행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히 결정되었다. 구는 건강권을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 권리로 인식하고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 건강 보호와 환경 오염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추가 자원회수시설 예정지 주변의 토양을 채취해 다이옥신과 불소 등 2개 항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2차 조사에는 관계 부서, 지역 주민, 구의원,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1월 5일 마포구와 세계소각대안연맹(GAIA)이 공동 주최한 국제 포럼에서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2차 토양오염도 조사 필요성에 힘이 실렸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풀 코넷 교수는 “소각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독성물질과 불완전 연소 생성물이 생성된다”라며 “장기간에 걸쳐 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0일 오후, ‘제1회 마포나루 찬양축제’가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교구협의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마포구 내 8개 교회 교인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축제는 개회식과 8개 교회의 찬양 공연, 가수 윤항기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주시는 교구협의회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뜨거운 박수로 찬양을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등불 같은 존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 어두운 곳을 밝혀주실 교구협의회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1월 9일, 마포구에서 ‘제15회 마포구청장기 검도대회’와 ‘제9회 마포구청장배 꿈나무 바둑대회’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시 30분,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검도협회가 주관한 검도대회 현장을 찾아 200여 명의 선수를 격려했다. 이날 선수들은 허리를 곧게 펴고 죽도를 높이 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등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이후 13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꿈나무 바둑대회 현장인 마포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250여 명의 바둑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대회에 참가한 바둑 꿈나무들은 프로 못지않은 진지한 표정으로 바둑판에 돌을 놓으며 상대의 수를 예측하고 전략을 세우는 등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도의 전략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면서 예의와 존중까지 갖춘 스포츠인 검도와 바둑을 주민 여러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마포구는 마포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0일 오전, 제3회 마포구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열린 마포구민체육센터를 찾았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네트 플레이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경쾌한 스텝과 강력한 스매싱이 매력인 배드민턴은 체력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마포구민체육센터과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등 365일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5개 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1월 9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중앙홀에서 효도학교 2기 개강식을 열었다. ‘마포 효도학교’는 마포구만의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 깨우고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다’라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개강식에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회째를 맞는 마포 효도학교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학교 2기의 첫 강연을 맡은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효도학교 강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최태성 강사는 ‘효자, 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효(孝)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며 주민들이 오늘날의 효를 재정립할 수 있게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는 효도 교육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효도학교를 개강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포 효도학교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8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에서 열린 ‘제1회 레드로드 로드갤러리 전시회’에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거리 예술 활성화와 예술 작가층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시회 개막식을 마친 후 레드로드 로드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관람하며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11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예술 작가 40명의 작품 78점이 전시되고 커피 여과지로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1회 레드로드 로드갤러리 전시회가 마포구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홍대의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이곳에서 작가들은 물론 관람객들도 예술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1월 8일 오전 망원동에 위치한 효도밥상 반찬공장 앞마당에서 구민들과 함께 ‘효도밥상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장 재료는 효도밥상에 뜻을 같이하는 주민 인모씨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와 같이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효도밥상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매일 반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효도밥상 홍보단 등 약 35명이 참석하여 김장김치를 함께 준비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께 건강한 겨울 식탁을 만들어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며 “겨우내 김장김치를 효도밥상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마포 11대 상권’을 선정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권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마포 11대 상권은 아현시장, 도화꽃길, 용강맛길, 염리대흥숲길 등 갑지역 4개 상권과 레드로드, 하늘길, 상암맛길, 연남끼리끼리길, 망원월드컵시장·방울내길, 망원시장·망리단길, 성산문화길 등 을지역 7개 상권이다. 구는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11대 상권의 특색을 반영해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 상인 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RE-VISIT 상권’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상권에 맞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레드로드 페스티벌, 하늘길 페스타, 골목상권 붐축제 등 상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열어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컨설팅 및 교육지원으로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 상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경제진흥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일간 ‘2024년 마포구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시행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통계청 주관의 국가 통계 조사다. 조사 대상은 마포구 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다. 다만 5~30년 된 아파트는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조사항목을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항목은 주소와 조사 대상 여부(비대상 사유), 거처 종류, 빈집여부(사유), 집단시설 종류, 건축 시기, 옥탑 및 (반)지하 여부(거주 여부), 총 방 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 형태, 오피스텔 주거 여부 등 총 14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단순 행정자료로 파악하기 어려운 옥탑방과 반지하, 지하 거주 현황 등을 상세히 확인하여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2024년 9월 마포구가 공개 모집하여 선발한 조사요원 40여 명이 진행한다. 조사요원은 태블릿PC로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가구에는 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1월 6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실뿌리복지 동행단’ 발대식을 열고 800여 명의 단원을 위촉했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구민 모두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실뿌리복지 동행단으로 활동할 16개 동 주민과 각 동 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각 동 실뿌리복지 동행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 대표와 선서로 실뿌리복지 구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후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 이서원 교수가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이웃 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동행단에게 실뿌리복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동행단은 마포구 실뿌리복지사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뿌리복지 특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행단 여러분께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손을 맞잡아 주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6일 오전, 지역 내 유치원 원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놀이극이 열린 마포구청 대강당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도깨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국악놀이극 ‘덩실덩실 깨비깨비’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등장하는 도깨비가 여러분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니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여러분이 더 큰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