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용복지연구공동체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 및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포용복지연구공동체포럼이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하여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했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전체 시설의 운영상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는 제주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방안 마련을 목표로 수행됐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소비 시장의 한계로 인해 직업재활시설에서 제공하는 직업군의 다양성이 부족하며, 이는 장애인들의 직업 선택 폭을 제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물류 비용 상승 문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 연구는 제주 도내 모든 직업재활시설의 운영 상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정책 요구를 반영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실태조사, 문헌연구, FGI(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를 검증하고 실현 가능한 최종안을 도출하기 위해 FGD(포커스그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산하)는 지난 3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처한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센터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정책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제주청년센터는 ‘들樂날樂-제주청년지원센터로 청년이 모이고 즐거움이 나오다’라는 주제로 제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지역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로컬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제주청년 네트워킹 5회와 제주청년 로컬클래스 21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제주시와 서귀포시 간의 청년 활동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였으며, 제주 지역 청년들의 활동 범위와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주청년 로컬클래스는 만족도 점수 97점(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청년사업 로컬클래스는 4.47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청년센터는 이번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외도초등학교와 보성초등학교를 찾아 파업에 따른 학교 급식 상황 등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도초(간편 급식)와 보성초(개인 도시락 급식) 급식 현장을 방문한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의 급식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후 파업에 따른 학생·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교육활동 피해 최소화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노동조합 파업 예고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각급 학교로 안내했으며 파업 현황 및 대응 계획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총파업으로 정상적인 급식 운영이 어려운 학교는 간편 조리 식단 또는 빵·떡·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개인 도시락 지참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급식 운영을 하도록 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 및 보호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4시 4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통해 교육활동에 기여한 교육기부 민간 유공자 및 관계자 80여 명을 초청하여‘2024년 교육기부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기부 민간 유공자 12명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수여하며, 함덕초등학교와 제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또한, 진로체험, 자유학기제, 방과후학교 활동, 인성 및 예체능 활동 등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이루어진 교육기부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부 참여가 확산되고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학습공동체의 취지에 맞게 지방공무원 스스로 업무에 대해 토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며 집단 성장을 실현하는 자발적 학습 공유의 장을 보여주었다. 2024년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는 예산, 계약, 전산, 시설, 감사 등 행정 업무 분야와 저경력 업무고민, 학생신체활동, 작은학교, 독서매뉴얼 등 전반적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분야에 대해 학습했다. 도교육청은 학습공동체 결과물을 누리집(부서별 자료실'총무과'학습공동체 메뉴)에 탑재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많은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일과 5일 양일에 제주시 읍면지역 중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기관 연계 진로체험의 날’을 전일 행사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진로 개발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 제주학생문화원 등 4개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7개 부서 소개, 제주교육박물관에서는 전시실 및 독도체험관을 관람, 제주도서관에서는 직업인 특강(휴먼북) 실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풍자 작가 등 직업과 관련된 진로체험을 함께 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읍면지역 중학생들이 지역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교육관련 직업을 이해함으로써 그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학교는 직업계고 재학생의 직무능력은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17개 시도별로 각 1개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는‘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직무능력은행에 회원으로 가입한 전국 직업계고 재학생 가운데 국가기술자격 9개 이상을 취득한 47명도 함께 선정됐는데 이들 중에는 서귀포산업고등학교 학생 4명이 포함됐고 우수학생은 수기 심사를 통해 오는 13일 최종 결과가 나오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와 학생에 대한 시상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직무능력은행제 및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취업지원센터에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처음으로 학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도내 학교협동조합 조합원 학생 9명과 해썹(HACCP) 인증 업체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와 창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직업교육의 다양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이 12월 31일 소멸됨에 따라 연내 사용을 당부했다. 미사용 잔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며, 잔여금액은 교통복지카드 사용 시 문자로 안내되고 가까운 농협 영업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통복지카드는 본인 탑승 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최대 1년간 사용이 정지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어르신 행복택시의 이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2022년 2,783건, 2023년 3,728건, 2024년 11월말 기준 4,397건으로 늘었다. 2025년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은 1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며, 기존 제주교통복지카드 소지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 확정 안내 문자 수신 후 이용할 수 있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지원금을 사용하기를 바라며, 교통복지카드 사용 규정 준수에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요금 QR코드 결제 시스템의 3개월(8~10월) 승차 결제 내역을 분석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버스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해당 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버스 이용은 총 10만 4,467명으로 1일 평균 1,135명이 이용했으며, 총 이용금액은 1억 2,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버스 이용 시간대는 오전 10시 오후 8시까지 꾸준한 이용률을 보였는데, 도민 주요 이용 시간대가 오전 7∼8시, 오후 4∼6시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 높은 이용 시간대를 보인 오전 10~11시는 숙소에서 관광지로 이동하는 수요로, ①제주버스터미널 ②한라병원 ③함덕 ④제주공항 ⑤수협제주도지회 ⑥제주도청 신제주로터리 순으로 이용이 많았으며, 오후 피크 시간대(18~20시)에는 ①성산일출봉 ②한담동 ③동문시장 ④제주버스터미널 ⑤함덕 ⑥협재해수욕장 중심으로 이동이 집중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정류장은 ①제주버스터미널 ②함덕 ③한담동 ④롯데시티호텔정류장 ⑤성산일출봉 ⑥협재해수욕장 동문시장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와 5일 도청 백록홀에서 청년 저금리 대출상품인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 대출’ 융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상품은 9일부터 출시된다. 이번 금융지원은 제주도 금융포용정책의 일환으로, 금융포용기금을 활용해 도내 청년 1,000명에게 총 1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세대의 자산불평등 해소를 도모한다. 이번 대출상품은 금융포용기금을 활용해 청년 근로자를 지원하는 지역 금융기관과의 첫 협약 사례다. 이를 통해 도내 청년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 대상은 제주에 주소를 둔 청년(19~39세) 중 연소득 4,500만원 이하 근로자다.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기간은 최대 3년이다. 특히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화된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신용등급 1~3등급은 2.5%, 4~9등급은 3.5%의 이차보전이 적용된다. 금융권 신용대출 평균금리를 7%로 보면 대출자는 실질적으로 3.5~4.5% 금리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을 희망하는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1일부터 재난안전문자 서비스를 알림톡(카카오톡)으로 통합 전환한다. 제주도는 기존 통신사 문자전송 서비스의 송출 지연과 제한적 정보 제공의 한계를 개선하고 문자 발송 비용 절감을 위해 2021년 12월부터 알림톡 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왔다. 이번 통합 전환으로 기상정보, 교통통제상황, 수어 동영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부가정보를 링크 버튼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대량 메시지 발송도 가능해져 송출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건당 송출비용*도 기존 장문 메시지에 비해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12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재난안전문자 알림톡서비스 통합 전환’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기존 제주 재난안전문자 서비스 가입자는 별도 절차 없이 알림톡으로 자동 전환되며, 카카오톡 미사용자는 기존 문자메시지로 계속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전환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실시간 재난정보 소통채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제주 재난안전문자 알림톡서비스 통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절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규모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구조, 시공, 안전 등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건축안전자문단과 제주도 건축안전센터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인‧허가된 대규모 개발사업장 4개소와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발주사업 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위험이 있는 위험물 관리실태 △폭설시 설하중(雪荷重)이 가해질 수 있는 가설구조물 적정 설치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 등 품질관리 적정 여부 △공사장 주변 낙하물 및 추락 사고 예방 실태 △불법 하도급 계약 여부 및 공사대금 지급의 적정성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와 안전교육 실시 현황 등이다. 또한 건설 현장대리인, 시설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고 사례, 안전점검 방법, 사고 시 조치요령 등 안전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주요 지적사항은 재점검과 보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조치 불이행 시에는 관련 법령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응급의료 정책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응급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4년 지역 응급의료 발전 심포지엄’을 5일 제주 호텔시리우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지역 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민관협력 증진으로 지역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도내외 응급의료 전문가와 소방 관계자, 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도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지역 응급의료 정책을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주제 발표, 응급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의료대란 상황에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헌신한 응급의료기관 종사자 6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지역 응급의료체계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주도와 충청북도의 우수 정책사례가 소개됐고, 소방, 대한응급의학회 등 관련 학회를 통한 ‘기관별 운영 현황과 역할·과제’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내 응급의료정책과 방향’발표가 있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김창기)는 2024년 12월 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의장 등 새마을지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새마을, 세계로·마래로”라는 주제로 한 해동안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유공자 포상을 통한 새마을지도자 사기 진작과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자부심 고취를 위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1부 행사로 축하공연을 하고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영상물 상영을 비롯해 지금까지 새마을운동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한“새마을훈장”및 정부포상과 도지사표창 등 5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빛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인 녹색·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 등을 위한 결의대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