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침체육활동 활서화 조례'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도내 학교에서 일과 시작 전 틈새시간에 운영하는 아침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홍인숙 의원은 “아침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도내 많은 학교에서 아침체육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례에는 아침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프로그램 개발, 기반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례 통과로 제주도 내 학교들은 아침 시간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아침체율활동 활성화 조례가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되어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교육의 질을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지역 노인들의 국민연금 및 기초연금과 같은 소득보장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성별에 따른 제주지역 노인 소득보장의 현황과 대안'jewfri Brief(연구책임자, 이민지 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이번 브리프는 노인들의 소득보장에 있어 주축이 되는 제도인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급 상황을 제주도 내 지역별로, 성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또한 공적연금과 기초연금의 노인빈곤율 완화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소득보장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브리프의 주요 분석 결과 소득보장체계에서 제주지역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음을 확인했다. 제주지역 노인들의 국민연금 수급률은 54%로 전국 평균(52.2%)보다 높았으나, 월 평균 국민연금 수급액은 약 39만 원으로 전국 평균(약 43만 원)보다 낮았다. 기초연금 수급률은 61.3%로 전국 평균(66.4%)에 비해 낮았다.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제주도 읍면 지역의 경우 동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민연금 수급률은 높으나, 월평균 국민연금 수급액에 있어서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제주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지난 12월 9일 “2024년 JECO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된 인권경영헌장에는 기존의 인권 경영 원칙에 더해, 모든 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성차별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다짐과,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정보인권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새롭게 포함했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변화하는 조직 환경에 발맞추어 인권 존중의 기업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인권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 면서 “공사와 관련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상호 존중 및 배려를 바탕으로 인권경영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공사 인권 잠재적‧실제 리스크를 발굴하고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 경영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기부, 복권위원회, 창의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도민과 기관, 거점센터 지원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제1회 과학문화 세미나’를 운영했다. 현재의 제주도 지질과 생물다양성에 관한 연구 내용을 진단하고 앞으로 제주 자연 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학문화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고기원 연구소장의 ‘제주도 지질연구 10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백운기 교수의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보의 통합과 활용: 현재, 사례,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센터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제주 특성에 맞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10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제주개발공사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와 지역 자원봉사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약 35,8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3,580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김장 김치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으로,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담긴 상징”이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 여성공직자회‘참꽃회’가 여성 공직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감동적인 글귀를 엮은 작품들을 이달 중순부터 도청 청사 화장실에서 전시한다. 참꽃회는 화장실이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는 휴식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시 작품에는 제주의 자연 풍경부터 가족, 친구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일상의 위로를 담은 메시지까지 여성 공직자들만의 섬세한 시선이 담겼다. 이번 전시는 도민과 직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기관 내 감성적 소통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은주 참꽃회장은 “여성공직자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완성된 이번 전시가 모든 관람객에게 마음의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 내 섬세한 감성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지난 9일 연말을 앞두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올해‘기부 천사 이벤트’로 모금된 금액 288만5,4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개점한 이래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부 천사 이벤트’는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서 구매금액만큼 해당 고객의 명의로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전액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부담하고 있다. 2024년 기부천사 이벤트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구매객들의 높은 참여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115일간 진행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9명의 구매합산 금액 288만5,400원이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 중문면세점은 고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기부 천사 이벤트 외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공항․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출도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 은 5일 발간된 정책과제 ‘제주지역 친환경 골프장 평가지표 개발 연구’를 통해 친환경 골프장에 대한 평가지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창열 연구위원은 국내외 우수 골프장 인증제 사례를 조사하여 평가지표를 고찰했으며, 도내 전문가와 골프장 관계자 의견을 근거로 친환경 골프장 평가지표를 다음과 같이 개발했다. - 친환경 골프장 평가를 위한 대상 분야는 친환경 관리, 자원 관리, 지속가능성 및 지역상생으로 구분했으며, 분야별 평가지표는 다음과 같다 - 친환경 관리 분야는 농약・지하수 사용 저감 및 친환경비료 사용 확대를 위한 지표, 자원 관리 분야는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증대를 위한 지표, 지속가능성 및 지역상생 분야는 친환경 관리계획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한 지표로 구성했다. 끝으로, 박창열 연구위원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 도입을 앞두고 있다. 본 제도의 취지는 골프장의 자발적 친환경 운영관리 노력에 있는 만큼, 도내 골프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한 우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시 원도심 지역의 출자・출연기관 및 공공센터와 함께 지역 활성화와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소통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2월 4일과 12월 9일 연구원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출자・출연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속적 협력을 위한 실행 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향후 지역구 도의원을 중심으로 분기별 정례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공공 유관기관과의 간담회에서는 공공의 목표를 도출하고 협력 과제(안)으로 △‘제주여성 로컬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운영 방안 모색 △제주여성 테마의 콘텐츠 발굴 △지역 주민 세대별 정체성 현장조사를 통한 데이터 축적 등을 설정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문화예술재단, 김만덕기념관, 소통협력센터,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 일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한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9월 원도심(산지로 27)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도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 비인(BeIN;) 공연장에서‘2024 아세안+α 글로벌 콘텐츠 포럼’을 개최한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 '2024 아세안+α 글로벌 콘텐츠 포럼' 개최 올해 두 번째 열리는‘2024 아세안+α 글로벌 콘텐츠 포럼’은 '그라데이션K, 콘텐츠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콘텐츠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들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2024 제주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 최우수 과제 선정작인 ㈜인스피어의 XR공연‘도채비’로 포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리더스대화를 비롯한 총 3개의 세션이 운영된다. 리더스대화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유네스코 동아시아 지역사무소 사바즈 칸(Shahbaz Khan) 소장, 동국대학교 한류융합학술원 정길화 원장, 텐센트 뮤직엔터테인먼트 양치후(Qihu Yang) 부총재, ㈜네오플 정일영 이사가 패널로 나서‘글로벌 산업, 콘텐츠로 리드하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WHAT IF(왓 이프)를 BeIN:(비인)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5월 대학로에서 초연된 뮤지컬 WHAT IF(왓 이프)는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티켓 평점 9.8점, 예스24 티켓 평점 9.1(10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배우 홍경인이 직접 연출하여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작품은 일에 대한 열정도 사랑에 대한 호기심도 잃은 지 오래인 30대 직장인 주명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반짝반짝했던 젊음은 사라지고 회사에서 일명 ‘고스트’라 불리며 무존재감으로 살아가던 중, 완벽남 차은유 과장의 등장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그의 마을을 얻고 싶은 주명은 고스트 동지 유신에게 고민 상담을 받게 되고, 유신은 가문 대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며 다섯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하는데...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은 28일 발간된 정책과제 ‘제주지역 재난안전산업 사업체 현황 및 운영실태 진단’에서 제주의 재난안전산업 사업체 현황 및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관련 산업의 육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창열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재난안전산업 현황 및 운영실태를 타지역(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과 비교하여 고찰했으며, 향후 재난안전산업 육성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 - (제주 재난안전산업 현황) 도내 재난안전산업 사업체는 재난 예방산업에 치중되어 있으며, 사업체 규모(수, 업종, 매출규모 등)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해당 사업체는 다른 산업활동을 겸하는 경우가 많으며, 임시 및 일용근로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음 제주지역 재난안전산업 사업체는 총 11,939개소로, 전체 사업체의 약 15%에 해당 - (관련 사업체 운영 애로사항) 재난안전산업 사업체의 운영상 애로사항은 지역내 전문인력 부족, 국내외 판로개척 한계 등으로 나타났음. 이에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관한 정책적 지원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와의 약속 청년관광 공모전 피치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여행객들에게 캠페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참을 이끌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전국에서 총 134건(59초 쇼츠 부문 48건/ 원픽 여행코스 부문 86건)이 접수됐다. 이에, 도와 공사는 심사를 거쳐 최종 8건(59초 쇼츠 부문 3건/ 원픽 여행코스 부문 5건)을 선발했다. 심사는 공모에 참여한 134건을 대상으로 △적합성(제주와의 약속이 지향하는 가치와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는가) △창의성(참신하고 독창적이어서 기존의 방안들과 차별화가 되는가) △확산성(여행객 또는 도민의 흥미를 끌만한 파급력이 있는가) △현실성(실행 가능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는가) 등을 기준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도와 공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팀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피치데이에서 발표 심사를 진행,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종 선정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2월 5일 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일원에서 스키캠프를 개최하였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부분들과 스키캠프 전문 강사들이 참가자들 눈높이 맞는 프로그램 준비하여 진행하였으며, 참가자(41명) 및 관계자(9명) 참가하였다. 이번 스키캠프는 참가자들에게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스키 강습과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겨울철 즐거운 추억 또한 만들었다.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와 체험 기회를 제공과 동시에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서귀포시 교육가족 연찬회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난 9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관내 유치원, 각급 학교 운영위원 등 교육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연찬회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교육시책 이해도 제고 및 교육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우리집’이란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연수를 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학교 운영위원과 학부모의 관심과 노력으로 제주교육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히며 학교 운영위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옥화 교육장은 “서귀포시 교육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