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익산시는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 5,000㎡와 호남고속철도에서 용강제를 지나 춘포문학마당으로 이어지는 만경강 제방 5㎞ 구간에 꽃밭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꽃밭을 가꿔왔다. 특히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은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칸나, 국화 등을 식재하고 조형물을 설치해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게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흥공원과 만경강 제방에 피어난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보며 쉼과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 광장에서 ‘제44주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합동위령제에서는 6.25전쟁 중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서천등기소와 대전형무소에서 무참히 희생된 주민 500여 위(慰)의 영령을 추모했다. 김기웅 군수는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순국선열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후대에 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관광 활성화의 주역인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해설사들과 한(韓)문화 발상지, 그레이트(GREAT) 익산을 주제로 관광 정책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처우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30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며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항일독립운동기념관 △함라면 △춘포역 △익산역 등 7곳에서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관광객들이 쉽고 즐겁게 한(韓)문화의 발상지 익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사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여행객들에게 문화·역사·관광지 등 익산의 매력을 알린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을 알리기 위한 관광 정책이 중요해지는 만큼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만나는 해설사도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은 시 관광정책 고도화를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 석재의 우수함을 알리는 전국돌문화축제가 '돌돌잔치'로 새롭게 태어난다. 익산시는 오는 26~27일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일대와 황등 채석장에서 '2024 전국돌문화축제 돌돌잔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3대 화강암 중 최고로 손꼽히는 익산석은 마한과 백제부터 현대까지 우리 문화 유산을 만든 자랑스러운 자원이다.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 석탑이 바로 익산의 대표적인 석제품 유물이다. 우수한 품질의 자원 덕분에 자연스럽게 석재 기술이 발달한 익산은 국내 석재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 석재 산업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역사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익산은 대규모 채석장이 있는 황등면에 석제품전시홍보관을 조성해 돌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석제품전시홍보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돌돌잔치는 석재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석재 산업 관계자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석재 문화가 생소한 일반 시민들에게도 문턱을 낮추는 행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익산석을 의인화한 '스톤 프렌즈'가 탄생해 눈길을 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전국 규모 대회의 잇단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그간 육상, 펜싱, 철인3종 등 각종 종목에 이어 배드민턴 대회까지 개최하며 명품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내 전국대회인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세계적인 배드민턴 대회인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학·일반)'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국내 대학·일반 엘리트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국제대회인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미국, 스웨덴,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약 30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다.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후 현장 관람이 가능하고 온라인 중계도 진행된다. 모든 경기를 세계배드민턴 연맹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와 ㈜미첼이 21일 시청을 방문해 '레노마' 넥타이 1,000점(4,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익산시가족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사회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와 ㈜미첼은 202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기달 회장은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대표는 "익산 향토기업으로 시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다문화 가족과 취약 노인계층에 세심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사 미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품은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청년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산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2017년 1월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올해 1 부터 6월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10월 18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대상자는 주소와 대출·재학 정보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선발되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활동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익산 청년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7년부터 학자금 이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21회를 맞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중앙체육공원에서 18일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국화축제는 '천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이후에도 신흥공원과 미륵사지, 익산역 앞에서 11월 3일까지 분산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은 화려한 점등식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으며, NH농협 익산시지부와 함께하는 축하공연에는 가수 소찬휘, 싸이버거, 김종옥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익산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천막 등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우비를 준비했다. 올해 축제장에 설치된 국화작품은 기존의 나열방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방식으로 연출됐다. 다양한 가을꽃과 함께 빛나는 야간경관이 설치돼 축제에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익산의 대표산업인 보석을 품은 대형선물상자 조형물, 한국건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치미와 용마루를 얹은 백제왕도문은 더욱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축제는 국화와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전지훈련을 위해 익산을 찾았다. 익산시는 대한펜싱협회가 주관하는 '2024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하계 전지훈련'이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52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가 주관한다. 사브르·에페·플뢰레 종목별 남자 선수 20명과 여자 선수 24명이 훈련에 매진한다. 김창곤 전임감독을 포함해 7명의 지도자와 의무 트레이너 1명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시설을 바탕으로 매년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초에 이어 익산을 다시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수한 체육 시설을 바탕으로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익산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국화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익산시의 청렴 의지와 진심을 알리고 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축제장에 청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 으뜸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 풍선과 부패 신고 절차가 안내된 물티슈 등을 배부한다. 또한 새롭게 변경된 익산시 캐릭터인 서동·선화 모형의 모자를 나누며 익산 알리기에도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청렴에 대한 접근성을 완화하고 민·관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청렴 으뜸도시 익산시' 구현을 위해 △민·관 청렴거버넌스 청렴협의체 구성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소통 공감활동 △세대 공감 청렴간담회 △청렴주의보 발령 등 반부패 문화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차질없는 건립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원,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설계 계획을 공유하고, 완성도 있는 용역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지역 주민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날 익산시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장애인 거주시설 15개소와 장애인 이용시설 21개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설계용역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건립 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사용자 중심의 센터 건립을 위해 중간보고회와 간담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 수렴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용역 착수 이후 익산시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센터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익산시공공건축자문위원회 자문회의와 우수 운영기관 벤치마킹 등을 거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 제시된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학)이 17일 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산원예농협은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학 조합장은 "전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원예농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올해 계속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익산시청 육상·펜싱 선수들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 등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1일 대회 첫날 2021 도쿄올림픽과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메달리스트인 권영준 선수가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최강자로 건재함을 알렸다. 13일에는 남자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와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 선수가 나란히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5일에는 여자 원반던지기 신유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에는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 권영준, 양윤진, 정병찬 선수가 접전 끝에 짜릿한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권영준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남자 육상 세단뛰기에서 유규민 선수가 당당히 금메달을 확정지었고, 육상 1500m에서 김용수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케이엔에스와 34억 원 규모의 익산공장 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이명남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사업본부장, 정경석 ㈜케이엔에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케이엔에스는 포장재 생산 품목 다각화와 통합 제조·생산공정 구축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진을 꾀하고자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엔에스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위치한 기존 공장 옆 부지 4,513㎡(약 1,400평)에 공장을 증설하고 제조 설비를 도입한다. 익산시와 전북자치도,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은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공장 증설은 연내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준공되면 1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증설 투자로 포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간편식과 편의식품 증가 등 변화하는 식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민·관·학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했다. 시는 16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복지·보호 등 각종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익산시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공동의장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어 18명의 위원 소개와 협의체 운영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은 △익산시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익산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원광대학교 △익산경찰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협의회 △익산지역 초등 교장단 △익산지역 중등 교장단 △익산시청소년연합회 △익산시청소년의회 △익산학생의회 △익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15개 기관의 관계자와 청소년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2024년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수요를 파악하고 탄력적인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현황에 맞는 특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