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자연보호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이상충(49) 힘센병원장이 24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의장, 자연보호협의회 박노경 대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 에서 5대를 이끌어 온 박우익 회장은 18여년간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지역 자연보호 활동에 오랜기간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이상충 회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포항성모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수료, 을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대구 수성마디병원 부원장으로 역임 후 현재는 힘센병원장 으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병들고 소외받기 쉬운 계층인 어르신들을 위주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이상충 회장은 이번 취임사를 통해 “제6대 자연보호 남구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병들어 가는 지구환경 살리기에 우리 자연보호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2024 남구청년예술제를 오는 9월 대덕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202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남구청년예술제’는 장르적 다양성, 콜라보 및 연합공연, 솔리스트를 위한 무대 등 오직 청년 예술인 지원에 포커스를 맞춰 보다 많은 청년 예술인이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 눈길을 끈다. 3일간 500석 규모의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펼쳐지던 기존 축제 형태를 솔리스트와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 공연을 위한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했다. 이에 예술인과의 콜라보 또는 대규모 팀을 꾸려야 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성악, 판소리, 인디 밴드 등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롭게 편성한 ‘프린지 FESTA’를 본 축제 1주일 전인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소속 남구 청소년창작센터의 90석 규모인 창공홀에서 개최하여 소규모 청년 예술인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진로진학코칭센터는 대명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역량함양을 위한 ‘창직캠프, 디지털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인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꿈을 찾고 미래를 향해 나아 갈 방향을 제시하는 진로강의와 미래사회 역량함양이 가능한 주도적·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남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교육 목표의 일환으로 이번 7월 17일 대명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학년 '창직캠프': 현재와 미래사회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른 유망한 직업과 새로 생길 신직업을 학생들이 직접 창직해본다. 2학년 '진로인성': 자신의 특성들을 탐색하며 이해해보고 진로를 찾아가는데 필요한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의 개념과 올바른 의미를 알아본다. 3학년 '디지털': 4차산업시대에 발생한 디지털 기술들을 알아보고 직접 실습해보며 신기술에 대해 탐구해 본다. 위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의 흥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퇴직 및 신규 위촉 통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퇴직 통장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신규 위촉 통장에게는 위촉을 축하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위촉한 통장 중에서 특이한 이력을 가진 통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봉덕3동 윤성아 통장은 대구시의원(제6대 비례대표) 출신이다. 통장은 주민과 공무원 사이의 위치에서 국가행정과 지방행정의 시작점일 정도로 많은 일을 도맡아 한다. 윤성아 통장은 “주민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을 위해 힘껏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퇴직하시는 통장님들의 경험을 물려받아, 남구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4일 남구청네거리에서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지방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출근 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남구청네거리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세무1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성실 납세 함께해요!’ 구호 속에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7월 재산세 납부 홍보에 더해 △차세대 ARS를 통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안내, △생활 속 세금고민을 상담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와 같은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도 함께 홍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납세자들이 지방세를 바로 알고 납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여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0일, ㈜더 메종과 경인라이온스가 이불 68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쳐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경인라이온스클럽 권형준 회장님과 회원들께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해 양성된 대명6동 건강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지난 7월 1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명6동 건강리더는‘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된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수료한 지역주민으로, 지난 3월부터 마을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3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올바른 혈압․혈당관리법 및 치매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마을 활동 전략 및 사례 이야기 등 건강리더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재 건강리더는 대명6동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체조전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심화교육 수료 후 마을 내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마을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심화교육이 건강리더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동비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대명6동 마을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과정인 ‘남구 시니어 복지 매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남구는 2023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특성화) 지원사업과 더불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주민의 직업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인·취약계층으로의 학습 나눔과 선순환을 통해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평생학습도시 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남구 시니어 복지 매니저’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구 시니어 복지 매니저’ 교육과정은'병원코디네이터양성과정·병원서비스총괄매니저·통합예술심리상담사·원예활동지도사'의 4개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7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각각 12회, 24시간씩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고령인구 증가, 인구 구조 양극화 등의 지역 현안 문제 및 일자리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남구 시니어 복지 매니저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마련했다. 또한, 이렇게 양성된 시니어 복지 전문가를 활용한 복지관, 복지시설,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 찾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20일 입주 2주년을 맞아 입주민들로부터 나눔 챌린지를 통해 기부받은 생필품 등 2,000여점(400만원 상당)을 대구 남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호동원에 전달했다. 달서구에 있는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들이“선 한 나눔 챌린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기획한“선 한 나눔 챌린지”는 7월 1일부터 14일간 진행됐으며, 입주 2주년을 맞이한 입주민들이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목록을 보고 가정에 잠자고 있는 물품을 아파트 각 동 입구에 놓여 진 기부함에 익명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기간 중 기부한 물품의 수는 2천점이 넘을 만큼 입주민들의 참여가 좋았다. 김나경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아파트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챌린지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더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남구지역 사회복지종사자 3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힐링을 통한 지역복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인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 복지힐링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민욱 남구의원 및 노인‧장애인‧아동‧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각 분야의 시설과 기관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를 출발하여 봉덕시장, 희망교와 신천물놀이장, 남구지역자활센터, 이천고미술거리를 돌아오는 약10km 거리를 도보도 이동하면서 역사.문화.관광 미션수행, 플로깅, 복지체험, 문화투어 등 남구 구석구석을 살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복지힐링투어 사업은 복지종사자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종사자간 소통 능력을 높여 주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남구사회복지협의회와 강민욱 남구의원’의 제안으로 2023년 시범 실시된 ‘남구를 구하라’사업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총3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매 회차 투어코스와 참여자를 다르게 진행하여 보다 많은 종사자들의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7월 18일 직원들의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대구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전기자동차 화재 증가와 최근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남구청은 지난달 전기자동차 충전소 옆에 화재발생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질식소화포를 설치했고, 이를 활용하여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재구 남구청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상황전파와 질식소화포로 초기 진화를 하고, 중부소방서에서는 관창활용 차량하부 집중 주수로 화재를 진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는 곳에는 질식소화포를 점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방안을 숙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어린이 보행환경이 열악한 남도초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협의를 거쳐 예산 6억여원을 투입하여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보행로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남도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정문 방면의 기존 통학로가 폭이 좁고, 학교 주차장에서 북쪽 방면과 북쪽 후문에서 동쪽 방면은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학생 등·하교시 통학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2024. 7월 여름방학 기간 내 보행로 개선공사를 실시해 연내 준공할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심통학로 조성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환경이 눈에 띄게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남도초등학교 내 부지를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알리고 공사 구간 불법 주정차 금지, 학교 안팎 어린이 보행 안전 등 안전한 공사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설치 등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어린이 우선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가 남부경찰서 및 계명대학교와 협업하여 제작한 “교통안전 그림퍼즐”로 배우는 교통안전 현장 교육에 나섰다. 그림 퍼즐을 맞추면서 익히는 교통안전 현장 교육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그림 퍼즐은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무단횡단・자전거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에 어긋나는 그림 퍼즐 조각을 맞춤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7월 15일 실시한 유치원 방문 현장 교육에서는 유치원 원아들이 삼삼오오 모여 그림 퍼즐을 함께 완성하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교통 안전 수칙을 배웠으며, 원아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보행 안전 및 교통안전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퍼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기회가 적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의 교통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주입식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2024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구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90건에 대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각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6건 5억 9천 8백만원 사업을 선정 완료했다. 분과별 선정된 사업은 자치행정분과 4건 1억원, 주민복지분과 11건 1억8천5백만원, 도시건설분과 11건 3억1천3백만원이다. 또한, 남구는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동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49건 3억2천5백만원을 이날 총회를 통해 승인했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 8월로 예정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예산편성 및 심사․선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영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복잡한 건축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소함에서 벗어나 친숙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무료상담 ‘아키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무료상담‘아키데이’는 8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1층, 종합민원실)에서 지역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무료상담을 원하시는 구민은 구청 방문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 등 민원 대처 방안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건축행위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축무료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