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3일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4 중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도모하고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행사 현장에서는 50여 개의 구인 기업(간접참여 업체 포함)의 채용 담당자들이 384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가량이다. 특히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 인정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한 안내·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손거울 제작, 바리스타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워크넷(Work-net)에 등록된 사항 등을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사전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전덕성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 은하수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영종·용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열렬한 참여와 호응 속에 ‘구읍뱃터 한국전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인천 중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구읍뱃터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특히 인천광역시에 소재를 둔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조성하는 '2024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사를 열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한국 전통 예술공연을 관람하고 전통 호패 만들기, 민화 자수 손거울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었다. ‘은하수길 골목형상점가’는 구읍뱃터 일원을 구역으로 하며, 지난 2023년 중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인 서해의 바다 풍광(오션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색있는 카페들과 더불어,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최근 엠지(MZ) 세대들로부터 소위 ‘핫플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돕는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송월동 초콜릿체험관 자리로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달 31일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각 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보육시설 관계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126개소의 급식소에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최초 지난 2014년 10월 송월동 참외전로 13번길 2 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급식 환경 개선 컨설팅, 월별 식단, 표준 레시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조리원·원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노후화한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변화하는 보육·급식환경에 적합한 더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舊) 송월동 초콜릿체험관(자유공원서로 37번길22) 자리로 이전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다와’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과 ㈜다와 배병철 대표는 지난달 3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카페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구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유도·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와 협약을 맺은 ㈜다와는 한국환경공단의 ‘녹색생활실천 협약 업체’ 중 하나로, 기업이나 개인이 실천한 탄소 저감 실적을 데이터로 수치화해 환경공단에 제공하는 ‘반들이’ 앱을 개발·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구와 ㈜다와는 올해 관내 카페 15개를 모집해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해당 사업 대상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시 ‘반들이’ 큐알(QR)코드 스티커가 부착된 다회용 텀블러를 매장 내 리더기에 인식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사전에 ‘반들이’ 앱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면 사용실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하늘도시 학교 확충 등 영종국제도시 주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종국제도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종국제도시 지역 교육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학부모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교육지원사업 안내, 현안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영종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설립의 필요성과 더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립을 위해 더욱 전 방위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등 중구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시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갯골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이종호·손은비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갯골수로 악취 문제 관련 불편·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신흥동에서 미추홀구 용현동까지 이어지는 ‘갯골수로’는 지난 2009년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조성됐다. 문제는 수년간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 수로에 오수와 빗물이 지속해서 유입되는 데다, 수로 초입에 기 복개된 하수암거 내 하수 침전물의 퇴적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악취 제거를 위해 갯골수로 복개만이 해결책”이라며 지난 수년간 수로 복개를 지속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과도한 예산 소요와 더불어, 통수 단면 부족으로 상류 지역인 미추홀구 숭의동에 하수가 역류해 침수 우려 등이 있다는 이유로 조속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중구는 악취 문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대에서 지역주민 236가정(944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多)가치온(ON)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성 존중, 열린소통, 함께성장’의 가치를 담아 열린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가족센터와 센터 이용자인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너나우리(밴드)’, 공동육아나눔터 부모커뮤니티 ‘신난타(난타)’와 ‘별빛소리(우쿨렐레)’, 1인 가구 지원사업 이용자 ‘일장 구판(고고장구)’, 청소년 이용자 강지유 학생 등의 공연과 더불어, 버블쇼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배가했다. 또한 다양한 나라의 의상·놀이문화 체험, 가족 찾기 게임, 가족 소원 타임캡슐 만들기, 가족네컷 사진찍기, 가족 보드게임 등 18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이용자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로 함께 성장하는 가족센터의 가치를 되새겼다. 사전접수로 진행된 ‘가족그리기 대회’는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28일 아침 영종국제도시 운서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금연 캠페인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인천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인천 중구 청소년수련관, 운서초 학부모회 소속 자율금연지도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에서는 포스터 전시, 금연홍보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또, 담배꽁초 줍기(플로깅)를 진행, 건강하고 깨끗한 면학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간접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금연의 중요성을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9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율금연지도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영종국제도시 일원 보도육교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민간전문가, 담당 부서 공무원 등 관계자와 함께 중앙공원육교, 남육교, 상업지구육교 3곳을 연달아 찾아 영종 지역의 보도육교 안전 관리 상태 전반을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김 구청장은 관계자들에게 내실 있는 안전 점검과 적절한 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현재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관련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시행 중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에 개최될 제16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해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행사가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규정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선정된 복지정책 우수 아이디어 3건에 관해 5개 부서의 의견조회 회신 결과를 보고했으며, 우수 아이디어 중 하나인 ‘외로움 방지의 날’처럼, 고립·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에 관한 사업의 필요성을 깨닫고 추진하게 된 사업이 있음을 전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체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 교직원의 화합을 위한 ‘2024년 중구 영유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여러 기관의 부스에서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기회를 제공, 중구 영유아와 가족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매직 벌룬 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기념식에서는 관내 행복누리어린이집, 운서어린이집 어린이와 보호자, 선생님이 함께 특별공연을 준비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정헌 중구청장과 내빈들이 축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어린이와 날리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번 행사는 중구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1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밝은 모습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니 우리 중구의 미래 또한 밝을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극단 하늘꿈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중구 영유아 한마당’ 내 무대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찾아라! 안전 비법’을 주제로 주인공 무무와 코코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가정,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따라가지 말 것, 자기 생각을 분명히 표현할 것 등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공연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폭력·유괴 등 생활 속 위험 상황에서 불편한 접촉과 요구를 거절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키우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의 경계·존중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중구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와 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인천항 1·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1883 인천맥강파티’에 참가, 미국, 중국, 태국 등 1만여 명의 외국인이 모인 자리에서 ‘케이뷰티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엔프라니 화장품에서 뷰티 제품을 협찬하고, 재능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케이뷰티 부스’에서는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식 화장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한국 뷰티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외국인에게 한글 이름 엽서를 써주는 ‘케이(K)-헤리티지 체험’을 운영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은 개항장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위해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운서역반도유보라퍼스티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장이 될 시설을 둘러보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한창한, 김광호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유낙선 경로당 회장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발전하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중구의회는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여유있는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중구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