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군포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추진경과 보고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유공 표창(6명) ▲운영평가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올해 6월 위촉되어 2년 임기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간 각 위원들은 ▲시정참여 ▲도시개발 ▲안전환경 ▲보건복지 ▲수도녹지 ▲지역회의운영소위 분과에 소속되어 각 분과별 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전체회의를 통해 2025년 대상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는 한편, 2024년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해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당해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경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2025년 주민참여예산 채택 사업들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분과별 사업 심의 기준을 정비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내년에도 주민참여예산을 더욱 전문화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편성하고 추진되는 전 과정에 참여한 위원분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2024 지속가능교통도시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19일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열린 평가대회에서 라그룹 37개 도시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10만이상 전국 자치단체에 대해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차 전환 등에 대해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실시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근거해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실시했으며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의 총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4개 그룹중 군포시는 라 그룹(인구 10만이상 30만 미만)해당 37개 도시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포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한 노력과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확대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수도권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하는 군포시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은 12월 31일 경북 포항에서 삼척까지 영동선 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을 비롯한 영호남 관광객뿐만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의 유입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추진됐다. 전문기자단은 동양최대의 석회석 동굴인 환선굴, 국보 죽서루를 비롯하여, 활기치유의 숲, 이사부독도기념관, 초곡용골촛대바위, 가곡유황온천 등 삼척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걷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투어를 진행였고, 삼척의 관광자원과 관광발전전략이 동해안의 새로운 매력적인 관광트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홍보를 약속했다. 옥종기 대표이사는 “삼척의 동해안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는 영호남 관광객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광역철도망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수도권의 관광객 유치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중앙 관광전문기자단 팸투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평가항목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 종합평가 했으며, 삼척시는 2023년 최우수 선정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는 올해 삼척화력발전소 준공,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과 납기내 납부 홍보 등으로 징수실적이 월등히 증가했으며,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 수상 및 제도개선 발굴,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도내 지방 세무행정 평가에서 또다시 최우수상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숙한 납세의식으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하여 주시는 납세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삼척시 세무공무원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시책 발굴과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최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 기여를 위해 오는 1월 1일부터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월 최대 7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월 구매한도액은 70만 원 그대로 유지한다. 삼척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할 수 있으며 삼척시 관내 주유소·음식점·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및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방법 및 사용처는 ‘그리고 앱’ 결제매장찾기 또는 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경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을 결정했다.”라며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분들의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삼척사랑카드를 잘 활용하셔서 풍성한 신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는 지난 20일 치악예술관에서 아동권리교육 인형극 ‘우리모두 소중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교재와 수업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원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꾸미꾸미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아동권리교육 관련 자료전시, 기념촬영용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꾸며졌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월 17일까지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향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 5∼18세 유·청소년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도 당해 연도 이용을 위해서는 새로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12월까지 매월 10만 5천 원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경험을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상담, 꽃길 조성 등 13개 분야 32명을,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3개 분야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가족과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10,03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공직자들의 빛나는 노력으로 이뤄낸 적극행정 우수사례 26건을 엮어, 적극행정 우수사례집“도전하는 공무원, 변화하는 원주”를 발간했다. 이번 원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집 첫 발간은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조직 내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극행정의 개념 및 제도 안내, 원주시 적극행정 추진 방향 소개와 함께, 내부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우수사례 12건, 적극행정 노력(국·소·원, 읍면동 우수사례) 14건 등 26가지 사례를 수록했다. 특히 수록된 사례 중 ‘건강보험 빅데이터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과 ‘공공구매 활성화분야-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사례는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원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은 오는 24일 시 누리집을 통해 e-북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를 살리고 이웃을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겼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정성과 최선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해묵은 규제를 해소·정비하는 등 규제혁신에 힘써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 해소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규제 개선과제 13건을 건의하고 도 기업호민관과 협업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발굴된 규제의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신문고·중앙부처 건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쓰고, 규제입증책임제 추진을 통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진행해 해묵은 규제를 정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규제개선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건의한 ‘외국인 근로자 이동허용을 위한 규제개선’이 관계 부처로부터 수용 답변을 받는 등 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준공하고 이달 한국상하수도협회로 성과판정을 요청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0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원주시 전 지역의 블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된 수돗물 중 요금이 부과되는 수돗물의 비율인 ‘유수율’이 특히 낮은 태장동, 봉산동 일대 노후급·배수관로 정비(25.4km), 노후 계량기 교체(2,695전), 누수탐사·복구(230개소)를 진행했다. 또한 원주시 전체 상수관망 블록구축이 완료되면서 긴급사고 발생 시 단수 시간과 구역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인접 블록에서 비상급수도 가능해져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화 사업 완료에 따라 사업 초기 75.2%에 불과했던 유수율이 80.3%로 상승했으며, 상수도관에서 누수되는 수돗물을 연간 240만 톤씩 절약해 생산원가 기준 연 28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이 상수도 예산 절감과 수도사업 경영개선에 크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국내외 불경기 속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미래 전망을 밝히고 있다. 시는 올해 총 16개의 기업과 투자협약(MOU)를 체결해 4,55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811명의 신규일자리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의료산업 분야의 견고한 성장 속에 ▲반도체(㈜디에스테크노) ▲바이오(넥서스파마㈜, ㈜비씨월드제약, ㈜셀락바이오, (주)제네웰) ▲2차전지(나노인텍) ▲이모빌리티(㈜세아특수강) ▲방위산업(㈜한국정밀소재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의 우량기업을 유치했다. 특히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내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이뤄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원주시의 노력이 있었다. 시는 적극적으로 기업을 방문하고 긴밀한 소통을 전개해 기업이 원하는 투자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8일 저녁 익명의 아기 천사들이 손편지와 함께 후원금 및 물품을 남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품은 저금통을 포함한 현금 44만 6,000원과 양말 47켤례, 라면 45박스 등 모두 160만 원 상당이며, 2021년부터 시작하여 금년까지 4년 연속으로 인적이 드문 시간에 후원금품을 익명으로 기탁하고 있다. 손편지 내용에는 “일년동안 용돈을 모아 양말도 사고 직접 포장도 하며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며 “약소하고 부끄러운 물품이지만 좋은 곳에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적혀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염창호 면장은 “익명의 천사들이 4년 연속 근무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 이후 심야 시간대에 방문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줘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전달된 마음이 소중한 곳에 쓰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섬비엔날레 브랜드 및 개최지 홍보를 위해 추진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을 23일 오후 3시에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섬비엔날레 개최 예정지인 보령 오섬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역사·문화 명소 등을 주제로 지난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47일간 진행됐으며 접수 결과 전국에서 총 117명, 4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조직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총 21점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상금 500만원), 우수 2명(상금 200만 원), 장려 3명(상금 50만 원), 입선 15명(상금 30만 원)에게 상장(장려상 이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이후 섬비엔날레 개최지인 보령 오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섬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태현 조직위 사무총장은“이번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입상된 멋진 작품들은 섬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섬비엔날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보령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올해 시민들이 뽑은 TOP 뉴스로는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선정됐다.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보령시는 총 13조 원 규모의 사업이 활기를 더하며, 청정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시는 탄소중립 에너지 사업과 CCU 메가프로젝트 기반을 강화하며, 수도권 기업 이전 유치를 위한 세제·재정 지원 및 규제특례를 제공 받는다. 이를 통해 수소사업 생태계 조성과 청정에너지 전환 산업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이 두 번째 뉴스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30년까지 32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수소, 태양광, 해상풍력 등 에너지 전화 중심의 27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1~5위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충남 유일 지방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