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영아(1세, 2세)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부모부담금 지원금을 월 4만 원으로 증액했다. 23일 완주군은 2025년 1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1세, 2세)의 부모부담금 필요경비 지원금을 기존 월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예산 1억 9,200만 원을 확보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입학금 등 실비 성격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 840명이 혜택을 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간 종합대책을 수립 하고,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23일 완주군은 연휴 기간인 6일간 146여 명의 직원들이 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난재해대책반 ▲의료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환경오염감시반 ▲교통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등 8개 반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편의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간 사건·사고 예방 및 비상시 초동대처를 위해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관리 안전 태세를 강화한다.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설 연휴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독감 등 감영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를 운영해 응급의료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이외에도 성수식품 위생 점검, 설 전후 ‘일제 청소의 날’ 운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터미널 등 불법 주정차 지도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47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완주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완주시니어클럽은 200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완주 지역 내 노인 일자리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총 35개 사업을 통해 약 1,980명의 어르신에게 환경 분야와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 및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어르신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고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합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제적인 빈곤이 없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1월부터 호국보훈수당을 3만 원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를 확대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다. 23일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완주군 호국보훈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훈수당 대상자들에게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을 지급했던 수당을 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는 1,600여 명으로 1인당 연 36만 원을 더 지원받는다. 호국보훈수당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매월 25일 지급된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지원 대상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을 지급대상자로 확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인상(20만 원→35만 원), 독립유공자 유족위로금 지급 및 보훈단체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없는 마을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설 명절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 명절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경로당이 없는 51개 마을 및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곶감과 감말랭이가 전달됐다. 현재 완주군은 대부분 마을에 경로당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부지가 마땅치 않거나 기타 사유 등으로 51개 마을에는 경로당이 없는 상황이다. 경로당 없는 마을 지원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에 경로당이 없는 마을의 어르신들은 다른 마을 어르신들과 비교해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며 “부족하겠지만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2024년 평생교육 추진성과 ▲2025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강사 활용, 경로당 교육 지원,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평생학습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학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청렴완주’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부패 예방활동 추진으로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근무해이,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대표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청렴 안내문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청렴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전 부서 대상 공직기강 감찰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우석대학교와 함께 완주수소연구원의 문을 열었다. 22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송형수 완주수소연구원 부원장, 이준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장, 유동진 완주연구원장, 김용현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정석케미칼 대표), 박종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제품화설루션 센터장, 심규정 ㈜BTE 대표, 김상식 완주경제센터장,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등 60명이 참석했다. 완주수소연구원은 완주군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개발, 현안 사업 추진, 기업과의 상생네트워크 운영, 수소 전략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통해 완주군 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개원 행사는 이홍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완주수소연구원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 계획 소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기업지원 정책 설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R·D의 지원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최근 수소연료전지 460억 원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2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으로,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nd, Create Harmony)를 뜻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의 지목을 받은 유의식 의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의식 의장은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이 유치 할 수 있도록 완주군민을 비롯한 모든 전북도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의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과 완주군 새마을회 구생회 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와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진이 완주군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기 위해 탑차를 전달했다. 지난 21일 군청 주차장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대호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장, 노광선, 최병현, 김희영, 양종선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는 노후된 차량으로 밥차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탑차 구입을 위해 2,0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노광선, 최병현, 김희영, 양종선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진도 지정 기탁 1,200만 원을 후원하면서 탑차 전달이 이뤄졌다. 탑차는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로 사용되며, 회당 최고 1,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위해 기부해주신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와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밥차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기성 (사)완주군자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오는 23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 대표 및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신년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완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지원센터, 완주예총,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완주군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지난해 도슨트 양성과정 및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 지역예술인 창작 지원, 문화공간 개선 및 확충,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문화로 발전하는 문화·경제 도시 정책 확립’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완주문화 네트워크 조성 ▲생활문화 발전모델 창출 ▲역사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콘텐츠 구축 ▲문화관광 연계 프로젝트 확대 등 더욱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은 완주군 문화정책에 반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성심너싱홈 ▲실로암요양원 ▲삼례노인복지센터 ▲삼봉 효앤정 데이케어센터 ▲(재)가난한이들의 작은자매회 ▲베데스다의집 등 총 6개 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종사자들이 전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은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보다 나은 복지 환경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이지만,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그분들께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대규모 국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만을 활용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완주군의 인구는 10만 명에 달해 투입되는 규모도 300억 원 규모로 상당하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여유재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테크노밸리2산단 미분양에 대비해 기금을 적립해 왔다. 2024년 말 적립액은 461억 원에 달한다. 민선8기 들어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테크노밸리2산단 분양률이 급상승해 완판을 앞두고 있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이 가능해졌다. 완주군 세입은 기업 유치와 인구 증가에 힘입어 4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탄탄한 재정운영의 기반이 되고 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여유가 없을 경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재난예비비 등을 활용해야 하지만 이 경우 근거 조례 및 정부승인이 필요하다. 지방채 발행도 방법으로 거론되지만, 이는 대규모 투자사업 등의 조달에 관한 사항으로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지난 20일 완주군청 복합문화지구 내 누에살롱에서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현판식’을 열었다.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아동 및 양육자의 이용이 높은 카페·음식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상점을 모집했으며, 올해 초 관내 음식점 24곳(카페 12곳, 음식점 12곳)을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으로 최종 선정했다. 아동친화상점 사업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기된 대표적 아동권리 침해사례인 ‘노키즈존’ 문제를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아동민원으로 접수해 아동권리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검토한 후 아동참여예산 사업으로 편성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으로 선정된 상점에는 아이러브존 현판이 부착되고, 완주군에서는 30만 원 상당의 아동 편의용품과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상점에서는 아동전용메뉴를 구비하고 아동친화주간(5월, 11월)을 지정해 아동동반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과 양육자를 존중하고 환대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상점 사업에 동참해 준 사장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해 사전 예방적 감사인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총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일상감사·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발주 사업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심사 대상은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3,000만 원 이상, 물품 2,000만 원 이상의 사업과 계약 금액 5억 원 이상의 사업 중 설계변경으로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사업이다. 군은 주요 사업 571건의 원가계산의 적정성, 설계도서간 불일치 여부, 표준품셈 적용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낭비 요인을 제거했고,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가분석을 통해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예산집행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