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대전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도심 주차장 대폭 확대, 주차 스트레스 줄인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최 ▲민선8기 공약평가 최우수(SA)등급 달성 ▲2024년 상반기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추진 ▲대전시-서구 뷰티산업진흥원 조성 맞손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협약식 개최 ▲2025년 과기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등 총 10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6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아동보호 조직 및 인력 운영,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및 우수사례 실적 등 총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가 부여됐다. 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보호 아동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아동과 가족 간 면접교섭 강화 ▲시설 보호아동 역량강화교육 제공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 등을 추진하여 보호 아동의 안전과 권리보호 수준을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적 돌봄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감으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와 안전한 복귀에 역량을 집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보호 전 과정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늘(9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검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 자체 점검을 추진하며 이 중 96개 공동주택 단지 주차구역 내 가연성 물건 적치 등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주변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일시적·경미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 및 반복적 물건 적치 등 주차장 기능 미유지 행위에 대해서는 철거 등 원상회복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주변의 안전 점검을 통해 입주민들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정거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 후기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 서구가 협력하여 15세 부터 39세 청년의 활기찬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청춘정거장은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6월부터 진행된 9개 분야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로 최대 5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2월 13일까지며, 참여 희망자는 대전서구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미래를 향한 동력을 얻은 청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성장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복지사업평가 중‘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구는 2015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지역발전 기여도, 민관협력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구는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 및 대응방향 모색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 AI를 활용한 적극적인 복지위기가구 발굴 노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과 민관협력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심복지,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시 최초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 서구에 거주 중이며 연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여 우수자원봉사증을 발급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우수자원봉사자와 그 세대원에게 분기별 1인당 월 20리터의 범위에서 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를 지원할 계획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은 대상자의 별도 신청 없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되어 있는 우수자원봉사자를 기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급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다시 확산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각종 위기와 필요에 대응하여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10년 넘게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2010년 서구와 지역희망공헌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로부터 백미 75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국진 본부장은 ”연말이 되어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백미 기탁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으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태연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항상 내 이웃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며 조금이나마 매년 이웃의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나눔을 전파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부터 대전에 매년 2,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5개 기관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개 기관과의 협약에 이어, ▲단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연광자립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몸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과 진행됐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 및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구는 2023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대전광역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 올해 2년 차로 장애인 평생학습 확대를 위해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16개 기관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년에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에 노력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장애인들이 장애 유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기량을 익혀 건강 증진과 사회 활동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여성소리새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57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 재난·재해 등 어려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에 힘 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찬 서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주함께감리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준호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약소하나마 서구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회가 닿게 된다면 계속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자기 꿈을 펼치고 싶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주저하는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는데 소중히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함께감리교회는 둔산동에 소재한 개척교회로, 2022년 코로나 시기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올바른 주차문화를 홍보하고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주차인식개선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3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8세부터 30대까지 젊은 층 위주로 응모해 총 9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구는 ▲타당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수상작을 심사해 최종 우수상 1팀과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최고 득점을 받은 작품은 ‘대전 서구, 불법 주정차 OUT! 안전한 도로 IN’으로, 경쾌한 음악과 직관적인 영상으로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과 주차 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수상작은 대전 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장 조성 및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주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해 배려와 질서가 공존하는 선진 주차문화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3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4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의결 ▲'대전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7건의 조례안·일반안건을 가결했다. 또한 ▲정인화 의원의 대전 서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 참여형 반려견 순찰대 도입 건의안 ▲최병순 의원의 대전 결혼장려금 지원 대상 확대 촉구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유등교 가설교량의 철저한 공사관리 촉구 건의안 ▲정홍근 의원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적체 해소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전명자 의원의 도마동 재개발 제외 구역 노후주택가 정비 촉구 ▲서지원 의원의 지역경제를 이끄는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방안 ▲설재영 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전국 최초로 출산에 따른 다자녀 가구에 대해 재산세 50%를 감면하는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서구 의회를 통과하여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2월 말에 공포하는 이 구세 감면 조례안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서구에 출생등록을 하여 다자녀가 된 부모가 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도시지역분을 포함한 재산세 50%를 감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정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여 출산과 양육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정책 모델로 자리 잡으며, 미래지향적인 도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정부의 저출산 대응 중점 시책과 발맞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방안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았으며,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