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군보건나눔회(회장 이덕희)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5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보건직렬 공직자 105명으로 구성된 영광군보건나눔회는 직무에 있어 책임과 사명감을 다하고 회원 간 친목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덕희 회장은 “보건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업무를 하다 보면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민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누리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준 영광군보건나눔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건행정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내년 1. 31.까지 지속되며, 성금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가 지난 9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농협, 서영광농협, 굴비골농협, 백수농협, 영광축협, 영광통합RPC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총 3,4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등 범농협은 지난 2022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23년부터 2년차인 현재까지 자체 제작 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원기부 및 기관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마치고 영광군 범농협 임직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기부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항상 영광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중하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공정하고 내실있게 사용할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사업평가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여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개의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영광군이 지역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장애인의 삶에 희망을 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 맞춤형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6개 과정, 11개 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행사(800여명, 3천) ▲장애인복지타운 증축(663.73㎡, 19.7억 / 2025년 준공예정)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활동지원사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지급(135명) 등 군 자체 사업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광군은 ‘내 집에서 가능한 오래! 통합돌봄으로 지켜줄게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3년 1월부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구축하여 자체추진 중인 영광군은 65세 이상 병원 퇴원자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맞춤형 영양도시락(주3회) ▲병원동행서비스 ▲한의·치과·간호 방문건강의료서비스 ▲예방의료서비스(재능기부봉사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치매관리 등 다양한 국가 돌봄서비스 연계·제공으로 돌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을 제공받으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통합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읍 주민 손승만(61세)씨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으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을 기탁한 손승만(61세)씨는 ㈜한전kps 한빛1사업소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백수해안도로 및 불갑산도립공원 등 관내 관광지에서 관광객 및 주민들을 위해 수시로 색소폰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손승만씨는“음악을 통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색소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과 교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손승만씨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 군이 더욱 밝게 빛나는 것”이라며, “영광군도 더 많은 군민들이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 1. 31.까지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외 교역 환경이 점차 악화하는 가운데 지역의 중소기업이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태손 의원은 “최근 국가별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수입 규제 강화로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중소기업 수출 촉진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계획 수립 ▲수출지원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중소기업 수출 기반 조성과 해외 시장 개척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국내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은 데다, 최근 내수 침체로 수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2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와의 약속 청년관광 공모전 피치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여행객들에게 캠페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참을 이끌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전국에서 총 134건(59초 쇼츠 부문 48건/ 원픽 여행코스 부문 86건)이 접수됐다. 이에, 도와 공사는 심사를 거쳐 최종 8건(59초 쇼츠 부문 3건/ 원픽 여행코스 부문 5건)을 선발했다. 심사는 공모에 참여한 134건을 대상으로 △적합성(제주와의 약속이 지향하는 가치와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는가) △창의성(참신하고 독창적이어서 기존의 방안들과 차별화가 되는가) △확산성(여행객 또는 도민의 흥미를 끌만한 파급력이 있는가) △현실성(실행 가능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는가) 등을 기준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도와 공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팀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피치데이에서 발표 심사를 진행,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종 선정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2월 5일 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일원에서 스키캠프를 개최하였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부분들과 스키캠프 전문 강사들이 참가자들 눈높이 맞는 프로그램 준비하여 진행하였으며, 참가자(41명) 및 관계자(9명) 참가하였다. 이번 스키캠프는 참가자들에게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스키 강습과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겨울철 즐거운 추억 또한 만들었다.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와 체험 기회를 제공과 동시에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달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3억 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4억을 향해 가고 있다. 꾸준히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기승전기 안도열 이사의 자녀 안재준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도열 이사는 2023년 이웃돕기성금 350만원을 기탁하고, 그의 자녀 안재준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기탁하면서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합천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지방행정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사회 전반의 혼란과 불확실성 증대가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더하는 만큼, 예비비 등 예산투입과 필요한 최대의 조치를 해야 한다. 도와 시군이 위축되지 않고 여러 방안을 마련해 함께 추진하라”고 강조하며, 도와 시군이 주관하는 축제·행사 등은 애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하고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청년, 관광 등 5대 분야에 특별한 대책 추진을 구체적으로 지시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10일 오전,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구직 고충을 청취하며 일자리 찾기를 안내했다. 이번 박람회는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다.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56개 사업으로 총 3,671명을 모집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의사회(회장 군산휴내과 이강휴 원장) 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가정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아동용 방한신발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어 아동이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에 맞게 신발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이는 기탁품 수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상 아동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배려했기 때문이다. 군산시 의사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산시 의사회는 2021년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방한복(150만원 상당)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지급한 바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군산시 의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에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후원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명 조식 선생의 삶을 다룬 마당극 ‘남명’이 서울 관객을 찾는다. 극단 큰들은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남명’ 마당극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마당극 남명은 학문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맑게 하고 배운 것으로 사회적 정의 실천을 강조한 조선시대 학자 남명 조식 선생과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울림이 되고 있는 ‘경의사상’을 주제로 한다. 청렴, 실천, 배운 사람의 자세 등 남명 선생의 정신을 마당극 특유의 상상력, 웃음, 풍자를 통해 재기발랄하게 구성했다. 큰들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65분간 빠르게 전개되는 마당극 내용에 국악과 춤, 노래, 무예, 무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일 오전 9시 30분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최규진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윤석열 내란혐의자 하야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결의안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혐의자’로 명확하게 지목했으며,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위헌적 포고령 발표, 국회를 공격한 내란행위 등을 하야 촉구의 이유로 제시했다. 결의안은 전시, 사변, 교전 등이 없었고,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지도 않은 상황이었음을 근거로 계엄 자체가 '계엄법' 제2조 제2항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위법하다고 명시했다. 이어서 국회와 지방의회 및 정당의 활동을 금지한 포고령 1호는 '헌법'과 '계엄법'에서 부여한 권한 범위를 넘어선 내용을 담았다는 것을 근거로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한 '헌법' 제77조 제5항의 계엄 해제 자체를 무력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체포를 시도한 것은 명백한 국헌 문란 행위로 내란 요건을 충족한다고 기재했다. 한편, 실제로 전두환, 노태우의 내란죄 판결문에서는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아동 및 청소년 간식 지원사업인 ‘간식 나눔 특공대’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정옥 회장을 비롯한 16개 읍면동 회장단은 어묵과 샌드위치 250인분을 준비해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 △경기도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대한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간식 나눔 특공대’ 사업은 지난 4월 처음 시작돼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약 3,600인분의 간식을 지원했다. 김정옥 회장은 “그동안 간식 나눔 특공대를 진행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적은 예산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이라 내년에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누기, 사랑의 김장 및 송편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