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토스뱅크 1억 원 특별출연 협약식을 토스뱅크 본사에서 시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에서는 대구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1억 원을 최초로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억 원 규모(출연금의 15배)의 협약보증 상품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신보에서는 협약보증의 보증료 우대혜택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대구 소상공인의 경기회복과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토스뱅크의 출연에 감사드린다”며, “인터넷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에이치팜에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의 대량생산 공정을 기술이전했다. 기술이전한 제조공정은 천연물 추출 방법을 대량 합성 방법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존의 치매치료제 제조 방법보다 2배 이상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임상 수준의 우수한 품질을 확보한 제조공정으로 국내에 이어 국제특허출원까지 완료됐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에이치팜(대표 박길홍)과 1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본 기술을 개발했으며,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대량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지에이치팜은 이전한 기술을 활용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해 경쟁력 제고는 물론 임상단계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이전에 앞장서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며, “의약품의 국내 생산기술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서구달서천자전거광장에서 개최된 ‘서구다문화어울림한마당 '별별모자축제'’에서 관내 7개 초등학교*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재능나눔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서구종합사회복지관, 국경없는학교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30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휴대용 보냉백, ▲비즈 팔찌, ▲세계의 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은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키링과 커피박을 재활용한 친환경 비누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올 여름 폭우 피해를 입은 서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응원 편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단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재능나눔의 장을 꾸준히 제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달성토성마을 일대에서 2024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연수와 지역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 직무교육과 달성토성마을 탐방으로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나누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례 중심의 교육공무직원 업무 실무교육, ▲달성토성마을 역사문화 탐방, ▲선배 공무원과의 현장 경험 공유 및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교육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업무 해결 방안을 다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업무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선배 공무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돈독한 유대감도 쌓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프로그램 ‘사랑드林’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부모,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하여 산림 치유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울창한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도서관 강좌실3에서 작은도서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추필숙 작가를 초청해 운영되는‘지역작가와의 만남’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작가와 작품을 알아보고 지역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추필숙 작가는 '골목 수집가', '어제, 생일', '얘들아, 3초만 웃어봐'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골목 수집가의 詩와 산책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들에 대한 다양한 창작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는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대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저자의 사인이 담긴 도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미디어 콘텐츠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누구나 미디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 체험실, 스튜디오 등 미디어 창작실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유튜브 체험실은 신청 없이 누구나 유튜브 편집 체험이 가능하고, ▲스튜디오는 개인 유튜브 영상 제작이나 1인 방송을 위한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스튜디오 대관은 평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전 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관장은 “여러 1인 미디어 매체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역민의 미디어 제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여 미디어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1,895억 원이 증액된 4조2,746억 원으로 편성해 10월 2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되는 국세 수입 감소, 고교무상교육 증액교부금과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분의 일몰 등 교육재정이 축소되지만, 세출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 증가(전년 대비 ▲1,164억 원)와 내년부터 초등 늘봄학교 확대 시행, AI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이 미래를 대비하는 예산들은 본격적으로 투자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교육재정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역량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교육청이 적립해 온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2,500억 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000억 원을 활용해 필수 교육활동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세출예산안 주요 증감 현황을 보면, 경직성 경비로 전체 예산의 60.8%를 차지하는 교직원인건비는 전년 대비 4.7%(1,164억 원), 학교운영비는 18%(445억 원), 교육복지비는 13.1%(370억 원), 보건급식비는 4.2%(89억 원)를 각각 증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디지털 기반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서울대에서‘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발표함에 따라, 수도권 등 주요 대학에서도 전공별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에 서울대 등 8개 대학의 전공에 따른 이수 권장과목을 검색할 수 있는‘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해 엑셀 파일로 각 학교에 배포했고, 이후 디지털 기반으로 쉽게 검색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8개 대학의 전공별 권장과목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엑셀 파일을 기반으로‘디지털 기반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해 10월 28일부터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는 희망하는 전공에 필요한 교과목을 미리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이 관심을 가지는 교과목과 연계되는 관련 전공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31일 화재(방화)로 인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달서구) 붕괴를 가정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전국 335개 기관이 상반기(5.20.~5.31.)와 하반기(10.21.~11.1.) 중 연 1회 실시한다. 대구시의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건물 및 전기차 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시·달서구·달서소방서 등 20개 참여기관의 현장대응 훈련이 진행되며, 대구시청(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현장과 연계한 토론훈련이 진행된다. 올해 훈련은 사회재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건물‧전기차)를 건물붕괴와 결합한 복합재난 대비 훈련으로, 천여 명이 상시 근무하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방화로 인한 건물 및 전기차 화재와 건물붕괴가 일어났을 때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조치 시스템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안전한국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계 도로정비 결과에 따른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여름철 극한 호우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보수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와 장비 점검 등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구시와 9개 구·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10월 18일까지 추계 도로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도로 안전과 환경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시행했으며, 정비 내용은 ▲파손·노후된 포장노면 홈(포트홀), ▲맨홀 단차 등 도로포장 보수, ▲교량 등 도로시설물 결함 부위 점검·보수, ▲배수로 준설,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제설 관련 자재·장비 점검,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아울러 도로변 각종 잡초 제거, 불법 현수막, 적치물 등의 불법점용시설 일제 정비, 무단방치 폐기물 청소 등 깨끗한 도로를 위한 도로경관 개선 작업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대구시는 도로 유지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통해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 25일 제6기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상수원 보호구역 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실천 ‘2024년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해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등 수돗물 인식 제고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공산댐 상류지역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진행했으며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이 직접 상수원보호 구역 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플로깅 행사 후 간담회를 통해 상수도사업본부 청라수 홍보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주부모니터단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대구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나아가 수돗물 인식개선 및 음용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는이번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상수원보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으며 주부들의 대구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4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 소재 중소기업 2곳과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대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정원에 여유가 있는 경우 인근 중소기업과 직장어린이집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으로 정부의 저출생 대책에 동참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엘앤에프와 일신프라스틱(주)으로 대구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축 기업들로 직장어린이집이 필요하나 의무설치 사업장은 아니다. 앞으로 이들 기업의 직원들도 공사에서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올해 6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고 그 일환으로 직장어린이집 중소기업 참여 확대를 제시했다. 공사는 근로복지공단 담당 부서와 신속한 협업으로 이번 협약을 성사시키면서 국가적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좋은 모델로 중소기업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협업해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의 방송 프로그램 ‘밤의 브런치’를 방영하며 일본 현지 시청자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번 방송은 한국 지방 도시의 최신 관광콘텐츠를 주제로 일본 유명방송인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대구와 부산을 방문해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일본 현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대구를 방문한 출연진 5명(코미디언, 배우, 가수 등)은 전국 3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Z세대 인기 먹거리를 탐방하고, 한국에서 시작돼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골기(骨氣)테라피를 통해 K-뷰티를 경험했다. 또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대구 명물 대구막창을 맛보며 대구의 특별한 음식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 관광통계에 따르면 방한관광객의 19.7%(2위)를 차지하는 일본 관광객의 다수(34.8%)가 2030 여성층이었으며, 한국 여행에 연상되는 주제 1위가 한국 음식(27.8%)일 정도로 미식여행에 관심이 높다. ‘밤의 브런치’는 매주 수요일 심야시간에 방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가 10월 25일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 영위 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문예진흥원은 지원요건에 부합하는 대상 기업을 대구신보에 추천하게 된다. 대구신보는 문예진흥원이 추천한 기업에 보증료 할인 및 보증비율 우대 등을 지원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개발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발전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