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다이로움(多e로움) 민생회복 20% 특별할인 정책이 출시 이후 월 최대 발행량 달성과 누적 가입자수 25만 6000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는 다이로움 발행액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을 돕는 지역 내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달 다이로움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운영했다. 특별할인 운영 결과 다이로움의 9월 발행량은 약 807억 원으로 월 평균 발행량인 350억 원의 두배가 넘는 수치다. 발행량 상승에 따라 급증한 다이로움 결제액은 추석과 맞물려 소비진작 효과를 나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9월 발행량 증가는 2020년 1월 시작한 다이로움의 누적 발행액에도 영향을 줬다. 10월 중 누적 발행액 2조 원 돌파가 예상되며 당초 예상보다 한달 정도 앞당겨졌다. 특별할인 정책은 가입자수 증가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수가 25만 6000명을 넘어서며 익산시민이 이용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 함열읍 아사달공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 익산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가 4일 아사달공원에서 '제22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민단체장, 한농연 익산시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농업! 농업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익산 농업 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 10명에게 시장상 등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아울러 공무원과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농업·농촌을 위해 기울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서상원 한농연 익산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과 합심해 당면한 농업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익산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2일 익산시 의회를 비롯해 익산경찰서, 시민단체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동기 범죄와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범죄취약지 내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신설과 태양광 안심등, LED 벽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범죄 예방시설물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시설 설치와 도로 개선을 위해 경보등,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익산경찰서 등 주요 기관·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반기별 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제29회 익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3일 오후 5시 30분 서동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익산시는 고조선을 계승한 마한(韓)의 발상지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 도약의 전기 마련을 위해 기존 5월 10일에서 10월 3일 개천절로 시민의 날을 변경했다.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은 올해 새롭게 부활한 마한문화대전이 함께 개최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동영상 상영, 시민 대상 시상,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그레이트(Great) 익산'의 새로운 비아이(BI, 브랜드 아이덴티티) 선포식이 열린다. 익산시는 올해 시민의 날 변경과 마한문화대전의 부활로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를 잇는 뜻깊은 시민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고조선을 계승한 마한의 정신에서 지혜를 찾아 새로운 그레이트(Great) 익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익산 평생학습축제·교육한마당'이 오는 5일 모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홍보·전시 체험 △성인 문해 한마당 △학교밖 늘봄 △과학·진로 체험 △취업·창업 정보제공과 상담 △평생교육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달빛누리중창단의 신나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청소년 동아리와 평생 학습 수강생들 역시 기량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힘쓴 유공자 5명과 문해 백일장 수상자 23명 등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진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는 학습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것으로 예상된다. 난타, 고전무용, 기타연주, 라인댄스 등 9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화합을 다진다. '평생학습 홍보·전시 체험'은 교육부터 취·창업 체험으로 이어지는 108개 부스가 마련된다. 주요 체험 부스로 △정보화 시대 흐름에 맞춘 '에듀버스 디지털 문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환절기를 맞아 독감(인플루엔자)의 지역 확산을 막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익산시는 국가가 추진하는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지역 특화 사업을 더해 보다 촘촘한 독감 방역망을 만든다고 2일 밝혔다.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만 13세 △만 65세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만 14~ 64세 시민 중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장애가 심한 정도의 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를 대상으로도 자체 예산을 편성해 오는 10월 18일부터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대상자·연령별로 순차 시행된다. 우선 지난달부터 생후 6개월~만 13세 중 2회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다. 임신부와 1회 접종 대상자 어린이의 경우 오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오는 11일부터 만 75세 이상, 15일부터 만 70~74세, 18일부터는 만 65~69세를 대상으로 접종이 이어진다. 국가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깨끗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청렴 다짐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이 5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 국장급 공무원 등 총 12명의 간부공무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전 직원과 나눴다. 지난 4월 1일 첫 번째 주자인 정헌율 시장은 '공직자의 품위, 청렴에 대한 실천에서 비롯됩니다'라는 메시지로 전 직원에게 청렴 실천과 부패 근절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했다. 이어 2주 간격으로 국장급 간부공무원들도 본인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메시지를 공유하고, 선배공무원으로 솔선수범하며 공직사회 청렴 문화 조성에 힘썼다. 익산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민·관 청렴거버넌스 청렴실천 협약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소통 공감활동 △세대 공감 청렴간담회 △청렴주의보 발령 등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쳤다. 정헌율 시장은 "청렴다짐 메시지 릴레이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익산시 공직사회의 리더로 청렴 실천의 모범이 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 으뜸도시 조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54년 만의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30일 신청사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은 신청사 1층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됐다. 최영철 도시전략사업과장의 경과보고와 신청사 건립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정헌율 시장과 김경진 의장의 인사말, 김혜진 캘리그라피스트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에 이어 10층 직원 식당에서 간부공무원 오찬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정헌율 시장은 "우리 시민들과 직원들의 염원이었던 신청사가 완공되며 익산시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속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순차적으로 부서 입주를 진행한다. 10월 중으로 이전 절차를 모두 마치고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다다영등 얼맥축제가 익산 영등상권을 들썩이게 했다. 익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에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영등공원에서 진행된 얼맥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트진로의 시원한 맥주 협업과 더욱더 탄탄해진 먹거리 구성으로 영등상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일간 가수 하이키, 브이오에스(VOS), 양지밴드, 뉴진스님, 마크툽, 딥플로우, 송하예 등은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이어 DJ들의 흥겨운 디제잉 공연은 영등상권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아울러 팔씨름의 달인 홍지승과 힘을 겨누는 특별 이벤트를 비롯해 곳곳에서 진행된 장기자랑, 버스킹,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부담없이 먹거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이로움으로 결제시 다이로움 10% 추가 적립 혜택까지 제공됐다. 익산시는 교통 혼잡과 인파 밀집에 대비해 행사장 안전 관리에도 힘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축제 'NS푸드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익산 다이로움×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취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익산시는 지난 26일,27일 진행된 박람회에 구직을 원하는 시민, 식품관련 전공 대학생, 예비 취업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업박람회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5개사를 비롯해 지역 우수식품 기업 등 52개사가 참여했다. 22개사는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200여 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며,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간접참여한 30개사에도 접수된 이력서 평가와 개별 면접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중소벤처기업청과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 참여를 통해 취업 정보 제공과 일자리 상담에도 힘써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직무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예비 취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와 국가유산청은 10월 1일 오후 2시에 '고도 한눈애(愛) 익산 세계유산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한韓 문화의 발상지 익산, 가치정립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개관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고도 한눈애(愛) 익산 세계유산센터'는 고도(古都)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익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역사·문화 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로 활용될 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는 2020년부터 총 198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3,17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금마면 금마길 10에 건립됐다. 내부에는 방문객센터, 세계유산 홍보관, 고도 자료열람실, 주민 참여 공간이 조성됐으며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고도 한눈애(愛) 익산 세계유산센터'라는 명칭은 '고도를 한 눈에 살펴본다'는 의미와 '고도와 한 눈에 사랑에 빠지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녔다. 국가유산청과 4개 고도 지자체(경주, 공주, 부여, 익산)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전문가 자문과 '소통24'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고도보존육성정책협의회의 검토 등을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토요일 행사를 준비했다. 시는 28일 '아동친화도시 행사'와 영유아 가족을 위한 '육아나누기 행복더하기 가족놀이축제'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아동친화도시 행사'는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주관으로 영등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로봇체험 △드론체험 △과학체험 △요술풍선만들기 △나무키링만들기 등 참여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춤 공연, 마술 공연이 준비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를 실현하고,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8회 육아나누기 행복더하기 가족놀이축제'를 개최한다. 가족놀이 축제는 2016년부터 지역 영유아 가정을 위해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은 참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영유아 놀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원광보건대학교, 어린이급식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5회 익산마한문화대전이 특별한 체험으로 개천절 연휴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익산시는 10월 3~5일 금마면 서동공원과 마한박물관 일원에서 마한문화대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한문화대전은 1969년 시작된 익산군의 마한민속제전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올해 55회로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한(韓)문화의 발상지 익산, 슬기로운 마한생활' 이라는 부제를 달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마한은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한반도 서쪽인 현재 경기와 충청, 전라 지역에 있던 소국연맹체다. 중국 역사서에는 '고조선 준왕이 위만에게 쫓겨 바닷길을 통해 한의 땅에 와서 한왕이 됐다'고 기록하고 있다. 준왕이 정착한 곳이 바로 현재는 익산시에 속한 금마 지역이다. 한문화 발상지 익산은 고조선에서 마한, 백제로 이어지는 역사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다. 이 같은 역사를 기반으로 익산에서는 백제왕도 익산을 주제로 하는 서동축제가 5월에 열리고, 이와 차별화한 마한문화대전을 별도로 개최한다. 최근에는 한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용안생태습지 2㏊ 면적에 지난 7월부터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관수, 제초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코스모스 꽃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단지 곳곳에 벤치와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설치했다. 또한 중앙광장 주변에 식재한 계절 꽃과 꽃창포, 빅토리아블루 등의 초화류가 꽃을 피워내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진명소를 조성해 시민들이 예쁜 사진을 담고 코스모스를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꽃과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며 "뜨거웠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걷고 머물고 싶은 용안생태습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대 규모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축제 참가자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익산시와 NS홈쇼핑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함열읍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하림퍼스트 키친에서 'NS푸드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 익산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라는 기치를 내걸고 축제장 규모를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 첫날은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전국 최대 요리 경연을 비롯해 조리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펼치는 '영셰프챌린지', 전북의 신선한 식재료로 대결을 펼치는 '프레쉬박스' 등 참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특색있는 경연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식품 컨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식품 세미나, NS입점 설명회 등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26~27일 이틀 간 축제 현장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생식품관을 비롯해 미래의 공유주방을 둘러보는 '미식투어', 하림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