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2026년부터 5년간 추진하는 충남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에 도제안 및 시군경쟁 공모에 각각 1건이 선정되어 사업비 407억 원을 확보했다. 도제안 공모로 선정된 해양바이오 플랫폼 사업은 장항 산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내 R·D 연구, 기술 개발, 바이오 기업 유치 및 시제품 생산 등에 257억원을 지원해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군청사 이전으로 급격한 유동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를 겪고 있는 군청로 일원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테마거리 정비, 거리축제 개최 청년창업 플랫폼 지원 등에 150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하반기에도 이번에 선정된 사업과 연계해 600억원 규모의 자율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균형발전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표 산업의 위축과 서천읍 구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며 “본격적으로 해양바이오 2단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청사 일대 주민 활력 공간을 조성해 성장이 멈추지 않는 서천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7월부터는 최대 2000만원이 보장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서천군 거주 등록장애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재물을 손괴하는 등의 사고로 보험 청구 시 사고당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고 다만 피보험자는 5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이번 보험 가입으로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정신적 안도감으로 이동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장애인이 보다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4일 군청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화형·생성형 인공지능(AI)서비스 챗GPT 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미국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작성, 번역,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수행까지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다. 이번 교육은 챗GPT가 공공분야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협회 AI 연수원장 권영우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된 강의는 챗GPT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얻기, 공공분야 문서 요약 등 직접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사업 개발을 위한 조언을 받거나 각종 시스템 마련 등의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며“직원들이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지역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에 나서며 독보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이차전지 사업을 투자 계획 중인 우량기업 A사에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충청권 북부와 새만금을 잇는 산업 요충지인 서천이 첨단산업 분야의 최적지임을 적극 피력하며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저렴한 분양가 등의 유리한 이점을 강조했다. 군은 장항국가산단 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등 주요 클러스터별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와 같은 전략적 지역 특화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청년의 맞춤 일자리 창출과 신규 근로자 유입을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유망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을 만나기 전‘어떻게 하면 기업이 투자를 할까’보다는 ‘기업이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수백 번 고민해본다는 김기웅 군수는 “기업을 이해했다면 절반의 성공이고 그다음에는 계속 두드려야 기업이 움직인다”며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4일, 서면 신서천화력 발전소 내 부두에서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 마량어촌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매입·방류를 실시했다. 수산종자 방류 사업은 무분별한 자원남획, 수온 상승 등 어장환경 변화 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선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수협과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하, 꽃게, 넙치 3개 품종에 대한 매입·방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대하종자 667만마리, 꽃게종자 55만마리를 이번에 넙치종자 8만마리를 방류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례없을 정도로 높은 수산물 위판고를 기록했다”며 “서해안 대표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만큼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의 소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4일 비인면 선도리와 장포리 해변에서 민관합동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 충남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케이티앤지,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전국단위 봉사단체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요 우리바다)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케이티앤지는 2022년부터 장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유부도 해변 정화활동을 했던 가플지우 역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장마철 금강 상류 지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기웅 군수는 “아름다운 해변을 보호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다의 생명력과 무한한 가치에 대한 존경심과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책임감으로 해양생태계 보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반복되는 육상기인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15명을 채용하고, 수거장비 구축, 집하장 설치, 폐기물 업체 선정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4일, 서면 신서천화력 발전소 내 부두에서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 마량어촌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매입·방류를 실시했다. 수산종자 방류 사업은 무분별한 자원남획, 수온 상승 등 어장환경 변화 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선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수협과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하, 꽃게, 넙치 3개 품종에 대한 매입·방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대하종자 667만마리, 꽃게종자 55만마리를 이번에 넙치종자 8만마리를 방류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례없을 정도로 높은 수산물 위판고를 기록했다”며 “서해안 대표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만큼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의 소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4일 비인면 선도리와 장포리 해변에서 민관합동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 충남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케이티앤지,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전국단위 봉사단체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요 우리바다)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케이티앤지는 2022년부터 장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유부도 해변 정화활동을 했던 가플지우 역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장마철 금강 상류 지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기웅 군수는 “아름다운 해변을 보호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다의 생명력과 무한한 가치에 대한 존경심과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책임감으로 해양생태계 보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반복되는 육상기인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15명을 채용하고, 수거장비 구축, 집하장 설치, 폐기물 업체 선정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서천읍 군사리 일원에 문화누리마당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구청사 인근에 방치된 유휴 공간을 9천여만원을 들여 도심 내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야간에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공원 주변 보행로에 청사초롱 태양광 가로등과 보행등을 설치했다. 향후 군은 서천읍성, 리모델링 중인 구청사 복합문화공간 등과 연계하여 지역특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청사 일대를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은 공원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중 하나인 서천읍성 골목공방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7월 14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군청사가 이전되고 빈점포가 늘다 보니, 군청로 일대 상권침체의 우려가 있다”며 “여전히 서천읍의 중심이자 서천읍성이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구청사 일대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기대되는 특화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44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한편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서천읍 군사1리 마을에 2029년까지 ▲소방도로 및 주차장 조성 ▲커뮤니티시설 조성 ▲방치된 빈집과 슬레이트 철거 ▲ 주민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열악하고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다함께 마음을 쌓고 서로가 지키는 안심 공동체 마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쏠호텔앤리조트와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동백정, 송림자연휴양림, 국립생태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사계절 수산물 축제 등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지만 대규모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아쉬운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휴식과 성장, 자연과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서면 도둔리 일대 약 36,000㎡ 부지에 약 1200억원을 들여 관광숙박업(객실 201실), 야외수영장, 카페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관광숙박시설은 312억원이 투입되는 홍원항 어촌신활력사업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와 함께 고용 창출, 수산물 판로 확대 등 서해안 어촌경제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력적인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매년 천만명이 다녀가는 국제적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관광숙박단지가 조성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2379억원, 고용유발 102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일 마서면 등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 예상지역을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통제 및 예찰활동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지난달 12, 13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위험 시설별 사전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더불어 지난 2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즉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 행동요령을 전파했다. 김기웅 군수는 “누적강수와 추가로 내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황 인만큼 사전예찰과 배수시설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예방과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8일에 기벌포복합문화센터(시범 운영 중)에서 서천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교사의 인솔 하에 지역 5세부터 7세 어린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우리동네서천’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충청남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 등이 제공됐다. 이날 그동안 군에서 보기 어려웠던 신비로운 마술 콘서트 공연과 꽃 식초, 과자, 컬러링북 등 이색적 체험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날 행사가 어린이 여러분에게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시 일어서는 서천! 희망시장 041'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8월 2일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8월 2일 통합문화축제 1회, 매월 마지막 주 지역특화 프로그램 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