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총규모 1조 4,258억 7,541만 2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된 규모다.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분야와 사회복지·중소기업 및 에너지 부문 등 복지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된 사업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재정건정성 등을 고려하여 총 2억 3,5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 의원과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옥란 의원은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을,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경희 시장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에는 3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였고 김경희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 맞이하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배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배식 봉사를 통해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신 시장님께 감사하고, 우리 노인복지관에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시와 더불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가면 산내리에 있는 향기로운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장애인 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 후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고충을 듣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98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일 이천사동초등학교 통학로와 횡단보도 주변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녹색어머니연합회, 이천사동초 교직원과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했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배려하는 운전 문화를 확립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전개됐다. 또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사동초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관심을 유도하고 각종 팻말과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면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 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월 10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경희)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추석 위문품으로 관내 13개 부대에 총 1,187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김경희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 공무원이 민선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평가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2년여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는 동시에 개선방안도 심도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이 실시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의 전환과 매니페스토와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전달했다. 심진섭 평가단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 하나, 둘씩 이행이 되면서 이천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이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일 개최된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서 장내에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5,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김경희 시장은 출발 대기 중인 선수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배 번호,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 구호를 외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기형 과학고 지정 공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를 마친 후에도 서명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9월 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첨단산업 기술의 보호와 유출 예방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도체와 첨단산업 관련 기업 임원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대표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기존의 반도체 기술 보호에 더해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 유출 방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작년 7월 용인시청에서 이천시, 용인시,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유관기관이 함께 반도체 기술 보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기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순회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업기밀 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과 최신 기술 유출 예방 사례들을 기업 임원들이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며, 이러한 기술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기술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지속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백사면 모전리 국지도70호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도지 교차로를 연결하는 모전~도지 간 도로 확포장 공사(시도2호선)를 완료하고, 9월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백사면 모전리 현대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다세대주택 신축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주민 교통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더해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도지 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해져 도로 확장은 백사면 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총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도 4월에 착공하여 2024년 9월 연장 3.0km, 폭 20m(2⇒4차로 확장)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이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연계 도로망 구축으로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도로 공사는 백사면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으로, 도로 준공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그 기쁨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일동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하여 ‘임금님표 이천쌀’ 10kg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은 지역 특산품인 ‘임금님표 이천쌀’로 지정해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위문을 넘어 이천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 및 농협의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박명서 의장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복지시설에 방문하게 됐다”면서 “최근 들어 경기 악화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늘고 있지만 우리의 작은 손길이 위로가 되고 범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이웃과의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꿈(을) 빚(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천 관내 19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마당에 참여하며 예술적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날 공연 및 전시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등 12교 16개 팀이 공연했고, 수채화, 한국화, 판화, 사진 등 7교 24점을 출품하고 전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를 악용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9월 9일~25일(16일간)까지 환경 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 오염 취약업소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환경 오염 사고와 불법 오염 행위의 신고·접수를 위해 연휴 기간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환경 오염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가동 중단 이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실 운영 등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월 6일 일본 고카시 교육위원회 학교교육과의 장학관과 실무자가 이천교육지원청에 방문했다. 일본 고카시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서 활발히 국제교류하고 있는 도시이다. 고카시 방문단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Wee센터의 청소년 교육에 관한 실무사례 및 모범 사례를 듣고자 벤치마킹을 요청했다. 고카시 방문단은 ▲한국에서의 학업중단에 대한 주요 요인 ▲Wee센터의 제도와 기능 및 구체적인 지원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학교 ▲Wee센터의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현재 사회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Wee센터, 대안학교와 학교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지를 보내왔다.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해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고카시 방문단과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Wee센터 학업중단 예방 총괄 담당자,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학교폭력제로센터 장학사 등이 모여 진행됐다. 이를 통해 Wee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을 소개하고, Wee센터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 학업중단과 관련된 예방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대원고속과 이천시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가 성품(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주)대원고속은 여객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2002년부터 22년째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명절에도 6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천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천시농업생명대학은 최고의 엘리트 농업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졸업생들은 총동문회를 통해 농촌사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도 이어진 대원고속의 꾸준한 기부, 그리고 농업 인재를 배출하는 이천시농업생명대학의 기부 덕에 우리 이웃의 일상이 한층 따듯해졌다”라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품(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9월 9일부터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G2100)와 이천~강남 간 광역버스(3401번)의 증차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서울 시외버스 폐선(2024.03.)으로 인해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이용자가 급증하여 승객 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아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성사됐다. G2100번 버스의 첫차 운행 시간을 오전 5시로 변경하고 평일과 토요일 혼잡시간대 수요대응형 2회, 혼잡도가 가장 높은 일요일과 공휴일은 6회(정규버스 4회, 수요대응형 2회) 증차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3401번 버스는 배차간격 조정해 혼잡시간대 토요일 2회, 일요일과 공휴일 4회 증차하여 주말과 공휴일 혼잡도를 완화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광역버스의 증차 운행으로 혼잡시간대 이용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꾸준히 소통하여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 이전에 증차를 완료하여 추석 연휴에 이천을 찾는 귀성객들과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