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대문구는 오는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철도지하화 및 복합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대문구의 공간혁신구역 조성과 철도지하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시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박종현 2GOOD 대표, 김승주 SH도시연구원 박사, 이성창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장 등 전문가 3명이 발제자로 나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발표 주제는 ▲일본의 철도 TOD 입체복합화 개발 성공사례와 시사점 ▲역세권 통합개발의 도시관리방안 구상 ▲노후철도와 주변 도시공간의 일체적 복합개발 구상 등이다. 발제 이후에는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양병현 서울시 도시공간전략과장 ▲민승현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황영 동북아협력인프라연구원 사무총장 ▲김동수 삼일회계법인 전무 ▲박동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남성우 건축공간연구원 스마트건축도시연구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철도지하화와 역세권 개발의 비전과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승강기 내 어린이 손끼임 예방 스티커를 배포하고 안전이용 교육을 한다. 시는 승강기의 올바른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사고사례 교육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사고 인식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총 4곳, 260명의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승강기 내부 모서리에 어린이 손끼임 방지용 보호구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강기 탑승 시 어린이를 보호구역에 위치하도록 해 출입문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교육은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앞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홍보·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일 팔봉면 대황2리 일원에서 대황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기존 대황2리 경로당은 1996년 준공됐으며 30여 년 지난 낡은 시설물, 건물과 도로가 인접함에 따른 교통사고의 위험 등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경로당의 근처에 건축면적 133.38㎡, 지상 1층 규모의 새 경로당을 개관했다. 새 경로당은 팔봉산이 보이는 넓은 거실과 주방, 방 1개와 창고를 갖췄다. 장순직 대황2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관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서산시에 감사하다”라며 “경로당을 대황2리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이 되는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대황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청덕면 해밀농장 강원환 대표는 9일 청덕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원환 대표는 “추운 날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은숙 면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덕면 초곡리에 위치한 해밀농장은 돈사 농장으로 청덕면의 축산업 발전과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완강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내주변 완강기 찾기’챌린지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완강기를 찾아 확이함으로써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주변에 설치된 완강기를 찾아 전남소방에서 제작한 AR필터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전남소방으로 메시지(DM)를 보내면 참여 완료된다. 참여 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더 많은 시민이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이번 챌린지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여수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정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10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소방서, 한국중부발전(주)가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 공무원, 임직원 등 200명이 참여했으며 실생활에 적용한 가능한 수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흥미를 북돋기 위해 교육 전 재난안전 관련 마술쇼, 행사부스 운영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은 “오랜만에 안전교육을 들었는데 교육뿐만 아니라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보령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10일 대천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보령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와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마음 행사와 센터장 이·취임식, 시상식, 중식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45명이 표창을 받으며, 보령시를 빛낸 이들의 헌신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수상자로는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계자 씨와 김다인 씨를 포함해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보령수협분회,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선정됐으며, 보령시장의 표창은 송인선 씨와 김귀향 씨 등 개인 15명과 성주면 새마을부녀회, 대천2동 자율방범대 등 단체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케이워터터기술 보령권사업소, 이글이글나누리 등 지역 내 기관·단체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및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0일 영암 현대호텔 바이라한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보호자 대상 특별교육 이수 인정기관 협의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맞춤형 특별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전문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성상담센터, 법무부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문체부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간 위탁 전문기관 관계자 40명이 참석해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진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성공 사례를 나눴다. 특히, 기관별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특별교육의 효과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특별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미이수율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2월 10일, 함양산삼직거래유통 김종원 대표가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직거래유통은 함양 산양삼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김종원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함양 산양삼 제품 판매로 얻은 이익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진병영 이사장은 “우리 군의 특산품인 함양 산양삼의 산업화와 대중화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환경부와 함께 내일(1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부산지역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은 최송현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참가 패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날 공청회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주민 공람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직접 방문, 전자우편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환경부에 제출해 검토 요청할 계획이다.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지형도면 및 지적도 등 공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번 대회가 내 인생 첫 무대였다. 함께 모여 노래하는 것만으로 내 삶에 즐거운 변화가 일어났는데, 전국대회에서 수상까지 하니 너무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합창단 활동을 해서 영암 주민들에게 멋진 노래를 많이 들려주고 싶다.” 영암군민이 결성한 브리앙트합창단의 황해심 단무장을 포함한 25명의 단원들은, 6일 잊지 못할 기쁜 추억을 가슴에 새겼다.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전국 18개 쟁쟁한 합창단과 경연을 펼쳐 동상을 수상한 것. 올해 7월 창단해 5월 남짓의 역사를 가진 신생 합창단이었지만, 그 앙상블과 에너지는 ‘브리앙트(Brillante, 탁월한)’였다. 그들이 관객과 심사위원 앞에서 부른 김진호 가수의 ‘가족사진’은 심금을 울렸고, 영화 '위대한 쇼맨'의 ‘디스 이스 미(This is me)’는 웅장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들은 대회 심사위원들은 군 단위에서 혼성합창단이 결성된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는 평가와 함께, 단원들의 하모니서 에너기자 넘쳤다고 호평했다. 브리앙트합창단은 올해 7월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천하제일사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3637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는 “혹한기를 맞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정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천하제일사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1962년에 창립해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끈 주역으로, 국내 최초 사학연이 함께하는 민간 주도 한우연구소 출범을 통해 한우산업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16일 2025년 1회차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 △기초생활 △생활문화 △문화예술 △인문 교양 △스포츠 △건강 심성 △생활 소양 △시민 활동 △자격인증 △직업 준비 등 총 11개 분야, 25개 강좌이다. 수강 신청은 대덕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사전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수강생 선정은 인터넷 추첨방식을 적용하며 대덕구민은 우선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지역주민 참여를 위해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인기 강좌의 경우 1인당 2강좌로 수강이 제한된다. 타 구 주민들은 접수 인원 미달 강좌 2차 모집에 접수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월 1만원~1만5000원으로, 재료비·교재비는 학습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2월 10일 의장실에서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진일표 총영사, 홍서전 정무과장을 만나 중국과 경남도의회 우호교류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학범 의장은 “경남과 중국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 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중국 산둥성 및 랴오닝성과 우호친선 교류합의를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12월 10일, 정선읍 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제49회 정선아리랑제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제50회 정선아리랑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선아리랑제의 지난 행사들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축제를 더 큰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 올해 제49회 정선아리랑제는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 정선!’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111,939명의 방문객이 참가, 정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 기간의 평가 설문 결과,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정선아리랑제가 정선의 문화와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85억 원으로 추산되며, 정선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평가보고회 2부에서는 내년 제50회 정선아리랑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