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식품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식품안전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식품안전 향상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 된다. 평가지표로는 △식품위생관리분야 △식중독예방관리분야 △식생활환경개선관리분야 등이며, 영천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 식품위생업소 점검 △소비자 신뢰를 위한 안전한 식재료 공급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우수한 평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식중독 제로 영천 만들기’ 실천 위해 집중관리업소(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업소 등)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으며, 위생취약시설(회 취급 일반음식점,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을 위한 맞춤형 위생 컨설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경북도지사 표창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남부동은 10일 남부동 통장협의회 17명의 통장과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남부동 최일선 주민 소통 단체인 통장협의회가 4차 산업 로봇융합 생산기술 인재양성을 선도할 지역 대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홍보 및 관학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관내 통장님들과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현장 견학을 통해 생소했던 로봇 분야 지역대학에 대해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내년에도 지역대학에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공중위생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관리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도내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공중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공중위생관리사업의 3개 분야 5개 지표 중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 적발률, 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 활성화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분야에서도 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식품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식품안전관리 4개 분야 14개 지표 중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률, 유통식품·농수산물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합동점검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인 위생용품 지원 및 길라잡이 제작으로 시책추진 우수사례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중심 식품 안전기반 구축에 더욱 힘써 군민의 안전 먹거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그동안 사업자별로 개별 운영돼 온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앞으로는 서울시가 통합관리하고 충전소 정보 제공도 업그레이드한다. 시는 시민에게 실시간 충전 정보를 3분 이내 제공하고, 고장 등으로 인한 신고 창구도 통합해 이용 불편에도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서울형 급속충전기 통합관리 체계 및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증된 충전기는 10일부터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이용자가 인증된 충전기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브랜드(BI)도 부착한다. '서울형 충전기 인증 브랜드(BI)' 시는 ’24년 10월 현재, 서울 시내 전기차 8만2천 대, 충전기 7만2천 기로 세계 평균(충전기 1기 당 10대) 대비 높은 충전기당 차량 비율(충전기 1기 당 1.1대)을 기록하고 있으나 양적 확충뿐 아니라 서비스 및 이용 편의 또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통합관리 및 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급속충전기 통합관리로 고장 , 유지관리 등 신속 대응…‘인증제’로 이용자 편의 제고' 전기차 수요 급증하던 시기엔 충전소 설치와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울 마이스 ESG 비전 포럼’을 개최하여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마이스 산업의 ESG 운영 확산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 기조 강연, ESG 운영 실천 사례발표, ESG 공급업체 전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를 서울형 마이스 ESG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탄소제로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마이스 ESG 가이드라인’을 마이스 관계 기관에 배포했으며 전시회와 국제회의를 대상으로는 ESG 운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서울시는 마이스 관계 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MICE협회, 한국PCO협회,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마이스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으며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어진 기조 강연과 전문가 발표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리의 삶에 기쁨과 위안을 주는 소중한 존재인 반려견, 사랑하는 만큼 건강하고 올바르게 돌보고 싶다면, 서울시가 제작한 ‘반려견과 더불어 살기’를 읽어보자. 서울시는 반려인들이 쉽게 동물 돌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작가와 함께 만화로 책자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를 운영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원활한 소통과 공존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교육 책자는 다소 어려웠던 기존 자료와 달리 익숙한 만화로 제작되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반려견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책자는 총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장 ‘반려견과의 만남’에서는 유기 동물 입양 등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두 번째 장 ‘반려견과 더불어 살기’는 동물등록, 2m 목줄 착용 등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 후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담겨있고, 세 번째 장 ‘헤어짐’은 뜻하지 않은 나의 반려견의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해당 교육 책자는 우선 초등학교 등 어린이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2024년 미술관 주요 운영 성과 및 2025년 주요 전시를 공개했다. 2024년 서울시립미술관은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기획전과 상설전 등 시각예술과 건축뿐만 아니라, 한국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아우르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글로벌 문화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2024년도 전시 의제 ‘건축’을 본격 실행한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서소문본관, `24.4.25.~7.21.)는 약 3개월 동안 18만 명 이상 방문을 기록하며 미술 애호가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들을 포용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소장 작가인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기획전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서소문본관, `24.8.8.~11.17.)과 상설전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서소문본관, `24.8.6.~)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동시대 미술에서 천경자 작가가 가지는 중요성을 조명했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는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곤충 전문강사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곤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곤충 전문강사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 어린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곤충의 한살이 학습 ▲곤충 사육장 만들기 ▲곤충 관찰 및 기록하기 등으로 구성되며 학급당 2교시씩 진행된다. 교육에 필요한 배추흰나비 관찰 도구와 관찰 기록장 등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3학년 학급)는 내달 1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심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 50개 학급에는 2025년 1월 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 후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10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14·15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및 경로당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 기탁,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안재범 지회장은 “임기동안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대원 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면서,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임기를 마무리 했다. 오대원 제15대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대한노인회 영양군 지회를 이끌어준 안재범 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난 4년간 노인지회를 이끌어주신 안재범지회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오대원 지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2024년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 새 경남시대!’를 위해 도민과 함께 거침없이 달려왔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경남도정의 주요 성과를 분야별로 되돌아봤다. #1. 지역 경제지표 개선과 국가 경제 견인 경남도의 경제지표는 올해도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10월부터 흑자 전환한 경남의 무역수지는 올해 11월까지 26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한 가운데, 누적 흑자액도 360억 불을 기록하며 경남이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경남의 투자유치액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대인 9조 3,262억 원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10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용과 물가 상황도 양호하다. 62%대의 안정적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률도 1%대로 양호하다. 전반적인 고물가‧고금리 상황에도 지난 10월 경남의 소비자 물가 인상률은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인 1%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7월 6.8% 대비 5.8%p 떨어진 수치다. 이밖에 제조업 경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지역고용아카데미에서, 지난 8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종합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소개했다. 지역고용아카데미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운영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수행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남 경제의 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성과를 발표했다. 경남도는 미래산업으로의 전환 등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처하고,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른 인구감소와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6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간 주도의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유치 확대, 기업 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창업생태계 활성화, 인구 변화에 대응한 청년, 신중년, 노인, 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일자리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12월 6일 재단회의실에서 “2025년 생산체계구축을 위한 작부구축 설명회를 학교 급식 및 공공급식 생산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4년 먹거리재단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먹거리재단 작부구축 방법, 단가결정, 출하준수사항 등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 희망품목에 대한 수요조사 등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발행한 ‘농업핵심기술재배력’ 책자를 참가한 생산자 전원에게 1부씩 배부했는데 생산자들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재단 이수향 기획생산팀장은 “올해 학교 및 공공급식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2025년 주력 확대 품목 20개 품목과 신규 확대 품목을 생산 농가 확대를 통하여 내년도 아산산 공급비율을 늘릴 계획”이라며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생산자는 “먹거리재단이 생겨 생산자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수수료도 없어 부담을 덜었다. 올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북삼․약목․기산)이 대표 발의한 “칠곡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현재 칠곡군은 사회재난에 따른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만 있을 뿐 실종자 수색활동 지원에 관한 근거가 없어, 이에 따른 지원근거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칠곡군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기 위해 수색활동 참여자에게 휴식공간과 물․간식을 제공하는 등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관내에 실종자가 발생할 시 수색 대원의 휴식 여건 보장을 위한 장소 마련 및 물품 제공 ‣ 물, 간식 등 다과 제공 ‣ 수색 활동에 필요한 장비 제공 ‣ 신속한 수색 활동 전개를 위해 소방․경찰, 군부대, 경상북도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창훈 의원은“관내 실종자를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도하기 위해 수색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은 지자체가 해야 할 당연한 책무”이고“수색활동 참여자들의 복리증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2024년 지도읍 삼암산 등산(트레킹) 대회’가 지난 7일 지도읍 삼암산 일원에서 300여 명의 주민과 등산 동호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 관광협의회와 지도읍이 공동 주최하고, 지도읍 산우리 산악회가 주관하여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신안군의 자연과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체력과 선호에 따라 A 코스(걷기 5km), B 코스(등산 4km), C 코스(등산 9km) 등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스는 지도읍의 아름다운 갯벌 위 목교를 건너 거북섬 둘레길을 지나 삼암산 정산까지 이어졌으며, 바다와 갯벌, 그리고 겨울 산의 경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안군만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목포에서 참가한 한 시민은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었고, 바다와 갯벌,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우리 산악회 황의일 회장은 “삼암산 등산대회는 자연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