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공연산업계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가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전문가 뿐 아니라 시민,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희윤 음악평론가와의 특별 대담에서 “올해 칸예 웨스트를 시작으로 세븐틴과 엔하이픈 공연을 개최했으며,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 공연을 고양시에 유치하면서, 공연의 성지로서 고양종합운동장을 새롭게 발견했다. 4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과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또 대중교통 접근성, 공항과의 거리 등 고양시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다”라고 밝히며 “시설 개선 추진과 함께,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0일, 11일, 17일에 걸쳐 ‘2025 안성미래교육을 상상해 봄,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교(원)장, 교(원)감, 업무담당교사 및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다양화하고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2025년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미래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인재상’을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교육공동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을 재구조화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이 먼저 달라지는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상에 맞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공유학교는 공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확대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교육 2섹터로써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2025년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안성지역에 넓게 분포된 생활권을 고려한 학교거점공유학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확보 및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는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실있는 공유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이장협의회가 최근 이장 회의에서 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12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은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차순재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가 은현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한 은현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센터 공유부엌에서‘청년, 싱그러운 먹거리 실천 작은 포럼’을 개최한다. ‘청년 먹거리 정책을 이야기하다: 싱그러운 먹거리 실천 작은 포럼’은 안양시 청년 식생활 실태 현황과 청년 대상 다양한 정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청년 먹거리 정책을 기획 및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안양시 은둔·고립청년 실태조사 결과(희망제작소) ▲사회적자립을 준비하는 구직청년 대상 먹거리 실천교육과의 관계성(청년두드림공간) ▲청년의 다양하고 건강한 식경험 교육사례(벗밭 청년먹거리활동단체) ▲2024년 청년 대상 먹거리 인식 조사결과 및 식생활 교육 추진결과(먹거리종합지원센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시민과 관련기관 관계자 등과 청년 대상 먹거리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날 센터가 발표할 ‘24년도 안양시민 먹거리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의 먹거리 조리 및 식품 선택 지식 역량이 매우 낮고(3.73점/5점척도), 제철·국산 등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3.47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10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9,000장, 난방유 5,400L 그리고 백미(10kg) 500포를 기부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 목사의 성역 5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재단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활동과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동두천 내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하고 기본적인 생필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실천한다. 윤홍열 이사장은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처시장은 “재단의 한결같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조속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핵심사업인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과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며 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본 양성 과정은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를 연계해 웹툰·게임·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콘텐츠 교육(149시수)과 현장 체험(72시수), 전문가 멘토링(6시수)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DMC)의 기본기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교육 대상 확대 및 영상 분야와의 융합프로그램 구성 등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 운영해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일 오전 수원특례시 수원시연화장에서 연화장사업소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10여 명이 ‘2024년 사랑나눔 도시락 반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사 연화장사업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공헌 실천과 나눔 봉사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도시락을 손수 준비해 지역 독거노인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자격증 과정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 7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했다. 그중 6명이 그림책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최종 검정 테스트는 참가자가 직접 고른 그림책으로 교육 내용을 준비해 20분간 모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테스트는 참가자들이 준비물을 직접 제작하거나 가족 앞에서 사전에 수업을 연습하는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중원도서관 다문화한가족교실의 그림책 수업에 지속 참여해 어린이 대상 다문화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9일 관내 식당인 ‘막창일번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막창일번지는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며,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나눔 실천 식당이다. 올해도 탄현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0kg을 후원했으며,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막창일번지 김성연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작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막창일번지 김성연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7일 관내 업체 금성누수로부터 연탄 2,100장을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3가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성누수는 대화동에 위치한 배관·냉난방공사 업체로, 2015년부터 9년 동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활동을 위해 일산서구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가구를 선정했으며, 금성누수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산2동 1가구, 송포동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금성누수 전영빈 회장은 “최근 연탄 사용 가구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실제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있어 2015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임직원, 가족, 학생 자원봉자들이 모여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9년째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고양송암고등학교 학생 일동이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문영기 고봉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 고양송암고등학교 정재도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송암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고양송암고등학교에서는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고봉동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11월 1일 개최된 고양송암고등학교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일동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한마음 한뜻을 모아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양송암고등학교 정재도 학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고양송암고등학교 학생 일동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마두2동 제설봉사단은 매년 동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설봉사단은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12월부터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육교, 횡단보도, 정류장, 이면도로 등에서 담당구역별로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지역주민들이 폭설에도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제설봉사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봉사자분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설작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1분기(1~3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에는 어린이, 취미‧교양, 외국어 3개 분야에서 14개 강좌,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멘사 수학 보드게임 ▲링 필라요가 2개 강좌가 신설되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접수 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9시~16시,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로, 중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수강인원이 미달된 강좌는 접수 기간 이후에도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산2동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산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응상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2025년에 1분기에 어린이 대상 강좌와 요가 강좌를 추가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중산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이 농업의 날을 기념해 각자 쌀 1컵씩 모아 떡국떡(14kg)을 만들어 중산1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산초 학생들은 중산1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후원받은 떡국떡은 독거 어르신 14가구에 각 1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중산초등학교 6학년 3반 한 학생의 공약으로 시작됐으며, 공약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의 행보로 이어졌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 6학년 3반 반장 조은율 학생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혜경 민간위원장“어르신에게 관심을 갖고, 십시일반 쌀을 모아준 학생들이 기특하며 선한 나눔에 함께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이번 후원이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구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 관리, 안전한 식품 보관과 개인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향상에 대한 내용 등을 다뤘다. 식품위생교육은 식품 관련 영업을 하는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므로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모두 위생교육을 적극 이수해 식품위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미이수 영업자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