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강화 특별위원회에서는 16일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이 위촉됐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총 17명이 위촉됐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강화 특별위원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체계적·효과적 활용방안 마련 등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구성됐으며, 운영기간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로 필요시 연장 운영된다. 주요기능으로는, 각 시도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 지원 전문인력의 의정지원 표준 업무 매뉴얼 개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입법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호형 위원장은‘정책지원 인력 1명이 2명의 의원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에서는 내실있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하며,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찾고, 전문인력 확대를 위한 법령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에 디지털 진로직업체험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1) 를 구축하여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도내 초·중 ·고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최신 디지털 진로체험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3층 미래 진로체험관에서는 공간컴퓨팅 적용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체험 공간으로 이용되고 4층 디지털 진로설계관은 인공지능(AI)진로 탐색·상담 및 지방의 세계화(글로컬) 진로 역량 진단 공간으로 활용된다. 진로카페(3~4층 계단)는 진로 탐색 및 정보 공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제주바람(3~4층 테라스)은 학생 휴식 공간으로 구축됐으며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누적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험 리포트를 발행한다.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2023년 12월 6일 서귀포시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축됐으며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공간컴퓨팅 기반 실감형 콘텐츠 및 인공지능(AI)기반 진로상담 콘텐츠 체험을 위한 통합운영시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 ‘2024년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도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보호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1791명, 교직원 488명, 보호자 836명이 응답했다.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받고 있다’는 인식은 초등학생 92.3%, 중 고등학생 89.8%, 교직원 98.0%, 보호자 86.7%로 나타났으며 학생 인권교육 만족도는 초등학생 90.0%, 중학생 85.0%, 고등학생 74.7% 조사됐고 인권교육 이후 생각이나 태도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초등학생 84.8%, 중학생은 81.1%, 고등학생은 70.9% 순으로 나타났다. 인권을 존중 받고 있다는 응답은 초중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전년도에 비해 긍정적으로 응답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학교에서 학생이 당한(1년 이내 1회 이상) 인권침해 내용으로 초등학생은‘휴식을 취할 권리(48.1%), 의사 표현의 자유(44.7%), 쾌적한 환경과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44.4%)’로 응답했다. 중학생은‘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도내 학교 현업업무 종사자(조리종사자, 청소원 등)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별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에 관한 사항, 직무스트레스 예방,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청 관계자는“중대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속에서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교육청은 올해에도 학교 안전보건 순회점검 및 위험성평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제4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 43명이 참석하는 2025년 4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인권·학생참여를 주제로 한 체험 활동과 학생인권 주제 토론(퍼실리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인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토론 주제는‘학생인권참여위원회가 학생인권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로 모둠별 토론을 통해 2025년 1년동안의 활동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제4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 신청한 학생들은“이번 연수는 인권에 대해 더욱 깊게 배우고 생각할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4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들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들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동물 사랑과 존중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생명존중 인식 제고를 위해 초등 5~6학년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반려동물, 나의 단짝 마음 들여다보기’를 운영한다. 유기동물보호센터 (사)제제프렌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제남도서관 한누리실에서 운영되며 반려동물을 위한 펫티켓, 유기견 및 길고양이와 상생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상단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일정 및 운영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으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보호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대한민국 해군 제주기지전대와 17일 해군 김영관센터에서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해 도순초등학교와 강정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최초로 해군 특수부대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강사가 되어 바다에서의 조난에 대비한 현실과 가장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착의영(일상복을 입고 하는 수영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다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따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착의형 생존수영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와 교육장이 직접 부대 관계자와 수차례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착의형 생존수영 사업을 직접 참관하는 등 모든 교육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한 결과 정식 업무협약식을 통한 사업의 정례화가 이뤄지게 됐다. 해군 관계자는“해군에서는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올해에는 법환초등학교를 추가하여 3개교(도순초, 강정초, 법환초)로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6일 조달청에서 선정하는 2024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유공직원 1명이 조달청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은 제주지방조달청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기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강승민 교육장은 “제주지역 내 우수조달제품과 혁신제품 구매 등 조달사업을 적극지원하여 조달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책무를 다하겠다”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마사회와 서울 용산구 소재 마사회 장학관 건물의 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도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 장학관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와 ‘한국마사회 장학관 건물 사회·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마사회 소유 용산 장학관 건물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효율적 활용이다. 용산 장학관은 과거 마권 장외발매소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들을 위한 마사회의 대표적 장학사업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장학관 건물 저층부 일부를 제주도의 사무공간으로 임대·활용하게 된다. 향후 장학관 건물 매각 시에는 관련 법규 허용 범위 내에서 제주도를 우선 협의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수도권 협업 통합공간을 마련하고, 강서구에 위치한 탐라영재관의 지리적 한계 및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 건물을 물색하던 중 한국마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성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등 경제통상, 문화관광 활성화와 에너지 대전환을 비롯한 공동 번영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오후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제주와 중국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방면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다이빙 대사 부임 후 광역단체장과의 첫 공식 접견이었으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첸지안쥔(陈建军) 주제주중국총영사, 손소화 영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와 중국과의 교류에서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학생들과 청년들 간의 교류, 문화 교류, 투자 유치가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중 우호 협력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하이난성과의 교류 3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하이난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케이팝(K-pop) 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도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와 중국의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제주에서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통역안내사협회 신년회에 참석해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애숙 부지사는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90만 명을 돌파해 2019년 이후 5년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새로운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면서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바이오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에 근거해 수립되며, 2023년 6월 발표한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해 마련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부터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 바이오기업 실태조사와 산·학·연·관 전문가 의견수렴을 진행해왔으며, 1월 16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용역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했으며, 주요 전략으로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디지털 기술 도입 ▲분야별 거점 인프라 구축 ▲기업 맞춤형 지원 및 인재 양성 ▲혁신생태계 구축 및 체계적 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바이오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업들의 사업 현황, 인력 구성, 매출 및 수출 실적 등을 면밀히 파악했다. 더불어 기업들의 사업화 수요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2회 한라산 만설제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어승생악 정상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이 주최하고 제주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라산에서 민족 화합과 산악인의 무사안녕, 한라산 보호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만설제의 초헌관은 변태보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 회장이, 아헌관은 부상혁 제주산악회 회장이, 종헌관은 홍원석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이 맡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설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묵념, 분향 및 헌주, 제문낭독, 격려사 및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제52회 한라산 만설제 봉행에 많은 탐방객들이 참여해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고 한라산 보호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라산 만설제는 1974년 1월 13일 제주산악회가 산악인들의 무사등반을 기원하며 처음 봉행한 이래 50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에 걸쳐 제주 전역의 새로운 지질도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 전역에 산재한 오름의 형성시기와 생성과정을 규명하고, 화산섬 제주의 새로운 화산지질학적 가치를 발굴해 보존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 지질도는 일본인 학자에 의해 1931년 첫 작성된 이후, 국내 연구진에 의해 1971년 최초 발간됐다. 가장 근래에는 지난 1990년대에 조사 및 발간된 바 있으나, 서로 다른 기관(연구자)에 의해 발간됨에 따라 지질도 간 불일치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도 전역에 대한 통합적이고 일관된 지질도 제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라산연구부를 중심으로 자체 연구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지난 8년간(2016~2024) 한라산 일대의 지질도 제작을 통해 축적한 연구 노하우와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제주도 전체 지역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이다. 과제를 직접 수행할 한라산연구부 연구진은 근래들어 보다 정교화된 각종 분석기법과 정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2025년에 총 35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사업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자연·무형 유산의 체계적 관리로 지역상생과 미래 가치 창출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우선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광역 단위 유산 활용사업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14억 4,000만원을 투입해 테마형 유산 체험 프로그램 연계 행사, 방문의 해 거점 운영, 유산 명소 스탬프 투어 등을 진행한다. 세계유산축전, 무형유산대전, 국가유산야행, 추사문화제 등 기존 행사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브랜드로 통합 운영한다. 제주목 관아를 중심으로 도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사업에도 14억원을 투자한다. 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총 224억 원을 투입한다. 이 중 국가유산 보수정비에 167억 원(68개 사업), 세계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