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권오봉’ 전시 연계 교육 ‘회화와 마주하는 선율’을 12월 13일(금)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롭고 풍부한 리듬감을 구현하는 권오봉 작가의 직관적 회화 세계를 클래식 음악의 감각성, 즉흥성과 결부해 예술의 총체적이며 원초적인 동기를 들여다봄으로써 전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기획했다.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보여주는 강의 ‘회화와 마주하는 선율’은 조희창 음악 평론가 해설과 함께 ‘슈베르트 즉흥곡 3번’, ‘바씨의 리골레토 판타지’ 등 다양한 곡을 다룬다. 연주에는 첼리스트 임재성,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참여해 작가의 작품을 음악적 요소로 깊이 있게 다룬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작가의 자유롭고 직관적인 작품 세계를 미술과 음악 장르 간 융합으로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시를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은 성인이며,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1월 1일 대구역 개통 120주년을 맞이해 ‘1905년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 대구역’ 전시를 오는 12월 1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근·현대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 연구하며 수시로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역 설치 120주년이 다가오는 이 때, 대구근대역사관은 근대 대구의 새로운 교통수단이 된 경부철도와 대구역 개통에 대해 주목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며 ▲경부철도 건설 이전 대구 주요 교통망, ▲경부철도 건설과 대구역 설치, ▲경부철도 개통 이후 대구 사회, ▲기차를 타고 온 이방인, ▲그리고 광복 이후 대구역의 변화와 대구지역 주요 역(驛)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이번 전시가 철도 부설 이전의 대구지역 육로·수로 교통망을 비롯해 경부선 건설과정과 대구사회의 동향, 1913년 새로 건립된 대구역과 그 이후 역사(驛舍)의 변화, 철도가 갖는 제국주의 침탈과 근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12월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산업안전보건업무 체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ISO 45001과 KOSHA 18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전보건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강화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원산지 표시 및 농약 안전성, 농산물 포장 규격 등 체계적인 농산물 유통 관리로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2월 10일 ‘대구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지역생산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주요 유통경로인 도매시장을 운영하는 유통공사와 안전한 농산물 관리를 담당하는 농관원 간 협업으로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증대를 통한 대구시민과 우수한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사와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종사자와 생산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첫 단계로 12월 중 ‘찾아가는 원산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과 유통종사자의 인식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한 농산물 유통과 생산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에 따라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지역의 수계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12월 12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2만 2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10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열린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 주관으로 열렸다. 임 의장은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대회를 위해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건립을 준비했으나 안타깝게 무산됐다”라며, “탁구 경기와 폐회식을 차질 없이 준비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세계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에 한뜻으로 협력해 왔고, 지방분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시작이 될 충청광역연합의회와 충청광역연합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 뒤 “국내 최초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국제대회를 유치한 만큼, 충청권이 하나 되어 성공 개최를 이룰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 나아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충청권이 메가시티로 발전할 추진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인권 보호 및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1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세계인권선언 76주년 2024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우리 사회의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단체 및 개인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고 이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해 포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에 대처하는 모범적인 인권행정 모델 제시 ▲인권행정 제도적 기반 확대 및 공공영역 인권역량 강화 ▲적극적 사전적인 도민 인권 보호 및 권리구제 추진 ▲도민 참여형 정책추진으로 도민 인권 증진 기여 등으로 ‘인권과 평화로 누구나 존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모범적인 인권 행정 모델을 제시하고 인권친화적 행정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지리적,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실효적인 인권정책을 통해 도민 개개인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한국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주4)이 9일 진행된 제1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2025년 예산심사에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이어나가고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늘봄학교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한국 부위원장은 “늘봄학교는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으로 2024년 2학기부터 도내 1천34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 말하며 “특히,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감소(92.8%)와 자녀 학교적응(91.8%) 부분에서 늘봄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90%를 넘었고 2024년에는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사업이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늘봄학교 운영프로그램 다양화 사업 중 교사연구실과 늘봄전담실 구축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이 부위원장은 “늘봄학교의 지속적인 운영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만족도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 등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의원들에게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아 의원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자치법규 제·개정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이진아 의원은“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수원 감리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수원 감리교회는 이번 행사에서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깊은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이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수원 감리교회의 따뜻한 후원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런 나눔의 손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수원 감리교회의 오봉근 목사는 “작은 기부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미마을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며 영양가 가득한 선물 꾸러미와 겨울철 필수품인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특히, 선물 꾸러미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가 포함되어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그동안 이불이 얇아 추워서 잘 때 불편했는데 이제는 따뜻하고 포근한 새 이불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기존 관행의 탈피 및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실천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하남시 공직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 6월에 개최된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도 5명의 우수공무원을 시상한 바 있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된 18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평가단 심사와 투표하남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시도노선 조건부 재정 등 적극 대응(건설과 우영호 팀장)’이 차지했다. 하남시 주요 현안 중 하나인 (가칭) 수석대교 신설로 인한 교통 피해 최소화 대책을 국토부, 경기도, LH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겪을 교통 불편을 선제적으로 줄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우수상은 △금융거래정보를 보면 새로운 자금흐름이 보인다: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경기도 공고 제2024-2518호’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16.599㎢가 2024년 12월 10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예방을 위해 경기도에서 2021년 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지정한 상산곡동,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 내 녹지지역이다. 2024년 12월 10일 자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해제일 자로부터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토지거래계약 허가 없이 토지 취득이 가능하며 기존 토지거래허가에 부여된 5년 이하의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한다. 세부 해제 필지는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부동산 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투기적인 거래를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진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구는 지난 10월, 어린이회관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훈련엔 광진소방서를 비롯한 15개 유관기관에서 600여 명이 참여해, 실시간 재난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 수습을 위한 초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평가는 ▲ 훈련기획 및 설계 ▲ 훈련 실시 ▲ 훈련 환류 등 3가지 항목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광진구는 기관장의 관심도, 실질적 현장훈련 수행의 적절성 등 17개 세부 지표 전 영역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활 속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 대규모 재난 사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낙홍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금사면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금사면이장협의회의 나눔 실천은 지역 사회의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앞으로도 금사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