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0일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조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각 소방서 구조대원과 구조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구조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이론 교육을 통해 수색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악사고 출동이 잦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산악구조협회 이사이자 전주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종찬 총무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강사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파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수색구조 기법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첨단 구조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구조대원들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수”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9, 10일 밀양향교에서‘2024년 향교·서원 국가 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예절 체험 프로그램인‘향음주례(鄕飮酒禮)’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연구소가 주관해 수능시험을 마친 밀양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예법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 내용은 △유생복 체험 △대성전 참배 △생활 예절 교육(절하는 법) △향음주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향음주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음주 예절과 차 문화를 배우며 성인이 되어 맞이할 사회생활에서 건전한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곧 성인이 되어 술자리를 경험하게 될 텐데,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음주 예절을 배울 수 있었다”며“내 자신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진명 문화예술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 예절을 배우고 올바른 음주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민장학재단은 10일 ㈜호정건설에서 100만원, 스마트학생복 밀양점에서 500만원, 이디야커피 내이동 점에서 100만원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호정건설 이광열 대표는 이날 100만원을 전달하며 장학금 기탁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호정건설은 2006년 설립돼 밀양과 경남 일대에서 건축, 건설 공사를 주로 해왔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이광열 대표는“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기탁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마트학생복 밀양점과 이디야커피 내이동점을 운영하는 방기창·방정훈 부자는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해 밀양 인재 육성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갔다. 이들은 2016년부터 8년간 총 5,8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방 부자는“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5억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THE 푸른 전남’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정은조 한국임업인 총연합회 회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사)숲속의 전남, 숲속의전남 협의회,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평가 우수 시군 시상과 전문가 특별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나무심기 평가 우수 시군에는 올 한해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위해 숲 조성과 산림가치 홍보에 기여한 순천시, 담양군, 해남군, 영광군, 진도군이 선정됐다. 또 이병철 산이정원원장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산이정원으로’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의 ‘숲과 정원의 나라, FOREST KOREA’ 주제 특별강의도 더해져 숲과 정원의 미래가치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이밖에도 나무 심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숲 조성 정책 공유, 민·관 관계자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숲속의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를 위해 1억 그루 나무 심기를 추진한 결과 10년차인 올해 총 1억 2천만여 그루를 심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와 대전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2024 무인기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중회의장에서 열리며 국책 연구기관, 무인기 관련 기업체, 대학 교수 등 산・학・연・관 무인기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10일 심포지엄에서 국토교통부는‘드론 국산화 추진 정책’, 방위사업청은‘방위사업을 통한 드론전문기업 육성방안’, 국방과학연구소는‘국방과학연구소 미래항공연구센터 추진계획’을 각각 발표했으며 이어진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국책연구기관의 국방 무인기 체계 동향 발표 등이 이어졌다. 11일 행사에서는 우리 군의 전력화 드론 사례와 올해 드론 챌린지 우승팀 사례, 미래 국방분야 드론 신기술 동향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인 대전시 국방우주산업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무인기 시스템의 최신 첨단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드론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이 드론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0일 호텔ICC에서 중앙부처, 금융권, 지역 내외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전국 최초 지방정부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주)’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전투자금융(주)은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과학기술 연구 결과물들이 모여 있는 대전에서 시장 내 모험적 투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술벤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투자기관이다.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와 지역 연고 투자은행이 없는 금융 기반 한계 극복을 위해 대전시가 500억 원의 자본금을 100% 출자하는 등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하는 새로운 도전적 형태로 추진됐다. 이번 출범식은 지역 내 기술벤처 창업 활성화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술금융 리더로서 대전투자금융(주)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주요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상호 협력 속에 향후 대전투자금융(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전시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취지와 추진 경과보고,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 죽곡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9일 목석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관내 저소득 아동 19명에게 작은 소원을 들어주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의미로 추진했으며 선물은 아이들이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패딩, 장갑, 양말, 손난로 등 다양한 물품으로 준비했다. 이강봉 복지기동대장은 “우리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부터 노인분들까지 모두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죽곡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훈훈한 소식에 조상래 곡성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지난 9일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내 유서 깊은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호 관리를 위해 군 향토문화유산 총 4건을 발굴해 지정 예고했다고 전했다. 곡성 영귀서원을 비롯한 4건의 지정 예고된 향토 문화유산은 30일간의 공고 기간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해 검토한 후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곡성 영귀서원은 1564년 옥과현감 김인후의 학문과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사우로 훼철과 복설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실 영귀사의 겉상량문에 정확한 연대가 확인되고 초석은 원형의 다듬돌로 격식을 갖추고 있어 1900년대 중반에 복설됐지만 고격과 위계를 갖추고 있어 의미가 있다. 곡성 구암사는 최초 1799년 건립되어 청송심씨 4현을 제향한 사우로 1868년 훼철되어 1906년 유허비를 세우고 1950년대 이후 사우를 복설했다. 구암사는 인근에 심광형이 건립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곡성 제호정 고택, 명승 함허정 일원과 역사적으로 연계될 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곡성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7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관하는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에서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포상제 우수기관(전라남도지사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한 청소년 30명(동장 12명, 은장 18명)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포상을 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 부터 15세 청소년이 4개 영역(자기개발, 신체활동, 봉사활동, 탐험 활동)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교육이나 체험활동을 넘어 청소년 활동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며, 다양한 활동, 자율적 참여, 단계적 접근 등 8가지 기본 철학을 통해 능력 개발과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동장·은장 달성을 목표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각 영역에서 목표를 이루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실천력을 기르고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5년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공공부문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도입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효율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곡성군은 ‘디지털 시민시장실’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MC(Meta Communication)’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5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공유 및 분석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MC(Meta Communication)는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곡성군 데이터 수집 체계 구축 ▲메타 커뮤니케이션 구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곡성군은 사업을 통해 내부 및 외부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기존의 복잡한 계약 및 지출 업무에서 발생하는 서류 제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를 도입, 서류 제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고객은 기존 11종의 서류 대신 1종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어 계약 체결이 훨씬 간편하고 신속해졌다. 또한, 5백만원 이상의 계약에 대해 전자계약(G2B) 추진으로 투명하고 내실있는 계약업무를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디지털 정부 및 행정 효율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서류 간소화는 공단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 여성공직자회‘참꽃회’가 여성 공직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감동적인 글귀를 엮은 작품들을 이달 중순부터 도청 청사 화장실에서 전시한다. 참꽃회는 화장실이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는 휴식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시 작품에는 제주의 자연 풍경부터 가족, 친구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일상의 위로를 담은 메시지까지 여성 공직자들만의 섬세한 시선이 담겼다. 이번 전시는 도민과 직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기관 내 감성적 소통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은주 참꽃회장은 “여성공직자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완성된 이번 전시가 모든 관람객에게 마음의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 내 섬세한 감성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10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제주개발공사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와 지역 자원봉사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약 35,8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3,580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김장 김치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으로,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담긴 상징”이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기부, 복권위원회, 창의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도민과 기관, 거점센터 지원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제1회 과학문화 세미나’를 운영했다. 현재의 제주도 지질과 생물다양성에 관한 연구 내용을 진단하고 앞으로 제주 자연 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학문화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고기원 연구소장의 ‘제주도 지질연구 10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백운기 교수의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보의 통합과 활용: 현재, 사례,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센터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제주 특성에 맞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지난 12월 9일 “2024년 JECO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된 인권경영헌장에는 기존의 인권 경영 원칙에 더해, 모든 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성차별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다짐과,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정보인권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새롭게 포함했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변화하는 조직 환경에 발맞추어 인권 존중의 기업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인권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 면서 “공사와 관련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상호 존중 및 배려를 바탕으로 인권경영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공사 인권 잠재적‧실제 리스크를 발굴하고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 경영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