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지난 7일 춘천에서 개최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행사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수행 주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새 마을을 꿈꾸는 독립운동가 마을’이라는 참신한 주제로 선정된 이번 사례는 청산면 백운리에서 주거환경 개선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추진했다. 일반적인 취약지역 사업과 같이 주택 정비 지원, 노후위험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확보 등에서는 동일하나, 한복 체험·집터 방문· 간식 체험 등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조동호 생사 추모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차별성을 둔 모범사례로서 옥천군 기관 명의로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국화동아리를 육성해 국화축제를 개최하고, 폐가들이 가득했던 마을회관 옆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화사한 마을로 탈바꿈하게 된 것도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수한 사례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7일 옥천읍과 안남면에서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18회에 거쳐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벼 매입배정량은 산물벼 126t, 건조벼 2,913t, 친환경벼 890t 총 3,929t으로 지난해 매입 실적(3,766t) 대비 4% 증가했으며,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를 통해 일괄 매입할 계획이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으로 수분 함량 13~15% 범위의 건조벼를 매입하며, 이 외의 다른 품종이 20% 이상 혼합되면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제한되므로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하여 중간 정산금을 4만 원/40kg으로 인상(‘23년 기준 3만 원/40kg)해 우선 지급하며, 12월 말 전국 매입 가격이 확정되면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최종 지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폭염과 장마, 병충해 발생 증가 등 여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곡 매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지난 2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양성에서부터 정주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관리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4~2026년까지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3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주요 내용은 △AI 디지털 융합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 △청산·청성 건강생태 교육 벨트 운영 △산학 맞춤형 특성화고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등이다. 특히, 옥천고-옥천군-충북도립대는 지난 9월 자율형공립고 2.0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내용 및 결과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이를 토대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Happy-Up 축제를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6일에는 청산·청성 지역 생태계를 활용해 문화 활성화와 건강·생태 교육 확산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의 김치 전문업체인 ㈜옥천향수식품(대표 안정숙, 김선호)’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옥천군노인복지관에 2천만 원 상당의 김치(10kg) 576박스를 후원했다. ㈜옥천향수식품은 숙성김치 196박스와 일반김치 380박스를 지역 어르신들께 겨울철 식생활을 지원하며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정과 나눔을 실천했다. 김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에게 우선 전달되며, 이 외에도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옥천군노인복지관(청산분관 포함) 경로식당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옥천향수식품 대표는 “옥천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통한 정기적인 후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재훈 관장은 “이번 김치 나눔 전달식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겨울나기 선물이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속적인 후원과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에 박수를 보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11월 8일,15일 2회에 걸쳐 옥천읍 중앙로 13-3, 3층 꿈꾸는배낭에서 청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에게 제안서 작성 및 정책 기획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함양시키고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유롭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창의적이면서 현실에 접목할 만한 제안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제안서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회장 이규금)는 지난 5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 물품 연탄 1,500장(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규금 회장은 “유난히도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연탄값이 많이 오른 올해 연탄사용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5일 가화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옥천군 옥천읍 가화4길 8에 위치한 가화 공영주차타워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은 황규철 옥천군수, 옥천군의회 의원, 가화리 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꽃다발 증정,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일대는 다산금빛아파트, 가화현대아파트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불법 주정차가 만연해 보행자 안전 위험, 차량 사고 위험 등 주민 불편이 많은 지역이었다. 군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도비 21억 원, 군비 35억 원 총 56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221㎡, 연면적 3,203.02㎡의 철골 구조물 2층 3단 구조를 가진 주차타워를 조성했다. 총 주차 가능 면 수는 전기차 충전 구역 7면을 포함해 136면으로,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준공 직후인 5일부터 주차타워를 임시 개방해 약 3주간 시범 운영 후 2024년 12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후 가화리 일대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2024년 하반기 옥천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공직자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연민원처리 근절, 전화 예절 및 민원 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친절마인드를 함양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친절 행정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해 주민과 함께하는 믿음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 초부터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및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 교육 시에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자 봉사 정신 정립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1일 옥천통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3년-‘26년)의 세부 추진계획으로 지역의 복지환경 변화 및 복지 수요 등을 반영했다. 옥천군은 지난 2개월간 8개 관련 부서 담당자와 TF회의, 주민 공고, 전문가 컨설팅, 실무협의체 회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해, 이날 회의에서 자체 사업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 체계 구축’ 등 8개 추진 전략과 ‘옥천형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등의 41개 세부 사업을 수립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 군의 복지계획인 만큼 이번에 수립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공공급식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는 관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시설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으로 주민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군은 공공급식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학교급식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영양교사들로부터 직접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새롭게 구축된 급식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급식 관계자는 “철저한 검수·검품으로 안전한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자, 배송업체 등 관계자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며 “학생 수가 적고 배송 거리가 먼 학교는 식재료 공급 업체들이 물량이나 단가 등의 이유로 납품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식재료가 공급되면서 적정한 단가로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어 좋다”고도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에서도 공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31일 옥천통합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3기 아동참여위원회 2024년 하반기 회의 및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3기 아참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박서현(옥천고1) 아동위원장과 이현표(삼양초5) 위원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2년여 간의 활동 성과 및 소감을 공유했다. 아참위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옥천군 조례에 따라 제도적으로 마련된 아동 참여 기구로 3기 위원 24명으로 구성돼 2023년 5월 26일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총 15번의 활동을 통해 옥천군에서 추진하는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베스트 정책 선정과 개선안 의견 제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기획, 어린이날 모니터링, 아동학대 예방의 날 경각심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직접 기획·활동 등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아동 참여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지난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을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복지의 리더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위기가구를 이해하고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위해 ‘고독사 예방 대책 및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두운 부분을 희망으로 채워주고 있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조직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특성화 사업 추진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30일 군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2024년 제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진행했다.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은 ‘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 납세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당첨된 납세자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만 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2024년 정기분 자동차세(6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중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150명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세목별 30명과 특히 귀농·귀촌인 30명을 추가 추첨해 귀농·귀촌인에게도 혜택을 부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1월 2일 ‘2024년 제9회 청소년 축제(부제: 쉼표축제)’를 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학업에 지친 또래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며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후에는 청소년 합창단, ROY 밴드, Dazzle의 댄스 공연이 이어져 흥미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이어서 청소년 축제 운영기획단과 함께하는 유령의 집도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령의 집 체험과 함께 특수분장, 포토부스, 호박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9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군북면 천상의정원 수생식물학습원에서 ‘하반기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절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기관장과의 대화를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타고난 친절은 없다!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주제로 친절 민원 응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민원 응대 사례를 공유했으며, 수생식물원 탐방 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기관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민원 담당 공무원이 업무 중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기관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