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8일 두서면 신전 들녘에서 이순걸 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여건을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주군 두서면 신전길 8에 거주하는 최현식(47)씨의 논(두서면 전읍리 682-3번지 일원, 2만3천190㎡)에서 조생종 명품벼를 수확했다. 두북농협 자체 개발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는 밥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4월에 모내기를 하면 추석 전인 8월 말에 벼 수확이 가능해 농가 노동력 분산에 도움이 된다. 또 조기 수확으로 후기작 보리 등을 파종해 농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청량읍 율리 1492-2번지 일대에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프라를 구축해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청 내 유관기관 이전을 통해 유휴공간 확보에도 기여한다. 센터 건립에는 총 사업비 143억5천400만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4천640㎡,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2026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마켓, 유관기관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져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울주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50세 이상 울주군민으로 단계적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2020년부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해 현재 1천884명이 접종을 마쳤다. 이는 울주군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4천514명의 42%에 달한다. 그러나 50대부터 대상포진 유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발병 시 중증도가 높아지는 연구 결과 등에 따라 예방접종 지원사업 확대 추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실제 울주군의 대상포진 환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천789명 △2021년 1천911명 △2022년 1천828명 등 매년 1천8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기준 50대 이상 환자는 1천234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조례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15억4천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5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접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경력단절여성에게 구직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울주군 가족센터 내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취업 유관기관장, 직업교육훈련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울주군 새일센터는 지난 5월 여성가족부 국비공모사업에 신규 지정돼 추진됐다. 주요 사업은 △직업교육 훈련과정 운영 △새일여성 인턴사업 △여성구인기업발굴 및 여성구직자 등록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여성 및 여성취업업체 사후관리사업 △여성 일자리 연계서비스 사업 등이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배워서 바로 취업하는 3D프린팅 과정’과 ‘요양보호사 실무자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3D프린팅 과정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분야 특화과정으로 편성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여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환경도시 4개 분과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표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는 이순걸 군수와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위원회 직무 수행을 위한 임원 선출과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사전에 개최된 분과별 위원회에서 채택된 정책 제안에 대해 발표하고, 울주군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책 제안은 담당부서의 사업성 검토와 위원회 협의를 거쳐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의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책자문위원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해 울주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군정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이치앤티가 26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앞서 지난해 연말에도 울주군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고기한 대표는 “울주군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길 바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울주군의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울주, 주민이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복선교통과 의료급여 수급자 이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돌봄·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산보람병원 △이손요양병원 등 의료급여기관 2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본사업 전환에 따라 지난달에는 돌봄기관인 ‘백년재가노인복지센터’와 식사 제공기관인 ‘울주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선교통은 재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기관 이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겠다”며 “경증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해 의료 돌봄의 선도적 정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가 23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34회 울주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도시 소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농업과 농촌을 지켜오신 울주군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들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출범한 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는 현재 12개 읍·면회 회원 5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 복지 향상과 농업 농촌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단체로 활동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함께 나누는 힘, 함께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5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유공자 표창에 이어 홍재봉 부산 생명의 전화 원장이 ‘자살통계를 통해서 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5개 구·군 협의체의 다양한 우수사업 영상을 공유해 지역간 협의체 운영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울주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를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울산을 만들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은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22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공단 방문은 울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최길영 의장 취임 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울주군 관내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 40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최길영 의장은“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울주군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할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서부노인복지관과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 운영은 공단 산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을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검토하여 경영에 반영하고자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주민 중 한 명은 “복지관 가까이에 살면서 다양한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는 날은 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고객의 날과 이동이사장실 같은 행사가 있으니 대접받는 것 같고 좀 어색하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현장을 찾아가 소통경영을 실시하면서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귀한 의견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의견은 하나하나 세밀히 검토하여 공단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원예농협 직원 80여명이 20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83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산원예농협 김창균 조합장, 김경택 상임이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울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역 발전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산원예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농업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울산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원예농협은 공판장 운영, 배 수출과 ‘보배’ 배즙 생산,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 등 다양한 경제사업을 펼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3천221억원을 편성해 울주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1조2천772억원 대비 450억원(3.5%)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1조2천295억원, 특별회계는 926억원으로 각각 359억원, 90억원이 늘었다. 먼저 활력 넘치는 울주군을 위해 △구영운동장 조성사업 20억원 △실내 테니스장 조성사업 20억원 △언양체육공원 조성사업 보상비 30억원 등 문화 및 관광분야에 94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청년월세 한시지원사업 6억원 △노인생활시설 확충사업 4억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새일센터 운영 1억5천만원 등 사회복지분야에 44억원을 증액 배정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여건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버스승강장,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공영주차장 등 정비에 8억8천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시스템 구축 7천만원을 편성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언양 반송-삼동 상작간 도로개설 사업 25억원 △언양 동부주공아파트 일원 도로개설공사 3억원 △상북농어촌도로 3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여성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4일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배워서 바로 취업하는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3D프린팅 활용 기업의 구인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D프린팅 교육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UNIST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남구 테크노산업로 55번길 10)에서 주 3일(월, 수, 금), 하루 4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5월 신규 지정됐다. 오는 27일 울주군 가족센터(범서읍 점촌 5길 39-7, 1층) 내 개소할 예정이다. 새일센터에서는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사업, 여성 구인기업 발굴 및 여성 구직자 일자리 연계, 취업 여성 및 채용 기업 사후관리 등이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3D프린팅 과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 말부터 드론을 활용해 주요 관광지에 물품을 배송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으로 그린(Green) 울주’를 테마로 k-드론 배송사업과 어촌어장관리 등 2개 사업에 국비 6억5천만원, 군비 3억원이 투입된다. k-드론 배송은 국토교통부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거점과 배달점, 비행로, 배달앱 등을 구축해 진행한다. 울주군은 오는 30일부터 배송거점 3곳에서 배달점 15개소로 본격 배송을 시작해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배송거점은 △작천정(삼남 교동리 1711-11) △복합웰컴센터(상북 등억알프스리 515-10) △진하공영주차장(서생 서생리 150) 등 3곳이다. 배달점은 상북·삼남지역 6개소와 서생지역 9개소로 구분된다. 상북·삼남지역은 △달빛야영장 △별빛야영장 △등억알프스야영장 △작천정광장 △울주종합체육센터 △간월재 등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