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14일 인구감소 대응 방안 및 특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맞춤형 특례와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지역의 다양한 인구 감소 사례와 대응 방안이 공유되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례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특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4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에 대한 본격적인 매입을 시작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용강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평읍 농가는 14, 15, 19일 사흘간, 도안면 농가는 20일, 미출하 농가는 22일에 진행된다. 매입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규모는 807.2t으로 지난해보다 251.2t 증가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최종결정된다.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40㎏ 1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려 농사의 결실을 맺은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인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수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매입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재영 군수는 오는 20일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형석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했다.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응원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의장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증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증평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군민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과 중국 칠대하시 두 도시 간 교류 체결 11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결과물이 도출됐다. 지난 11일 중국 칠대하시 리셉션센터에서 열린 우호 교류 심포지엄에서 이재영 군수와 칠대하시 리빈 시장은 교육·행정·문화·예술·체육·경제 6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키로 약속했다. 논의의 물꼬는 교육 분야에서 텄다. 두 도시의 초·중·고교 학생들이 상호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현재 증평군과 청소년 교류 중인 중국 관남현까지 포함해 세 개 도시가 공동으로 교류하는 밑그림도 나왔다. 매년 주관을 맡은 도시가 2개 도시의 청소년과 가족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홈스테이, 체육대회, 역사 탐방 등 다방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공무원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호 파견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언어·문화 교육도 제공된다. 파견 직원은 양 도시의 교류 협력 실무를 맡는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는 합동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종합운동장 준공을 기념해 열린 '2024 증평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증평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서울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초등학교 축구클럽 70개 팀, 8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첫 번째로 치러진 전국대회로, 군은 대회 준비부터 많은 정성을 기울이며 선수와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버스킹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좌구산 휴양랜드 명상의 집에서 꽃차 시음, 족욕 체험, 천문대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8일 도안역광장에서‘제24회 증평군 농업인의 날’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희망 농촌! 미래 농업! 새로운 미래 증평’ 실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증평 농업·농촌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농업인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증평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한 박동하(71세, 증평읍) 씨가 2024년 농업인대상을 수상했으며, 이규현(71세, 증평읍) 씨를 포함한 우수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조윤성 군의장 등 6명에게 지역 농업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영 군수는“농업발전에 앞장서 온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되며 국비 10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군민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주택 3kw, 건물 100kw이하), 태양열(6㎡), 지열(17.5kw)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 신청했다. 이후 10월까지 공개 및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규모가 확정됐다. 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26억4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125개소 △건물 28개소 △축사 14개소 총 167개소에 태양광발전 설비 901㎾, 지열 설비 402.5㎾, 태양열 집열판 12㎡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내년 2월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작된다. 이재영 군수는“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일 LG연암대학교와 농업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교류를 강화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스마트팜 협력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LG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을 비롯한 기획처장,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증평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들은 김득신문학관에서 스마트팜 교육과 행정 지원 등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사항을 논의했으며, 증평에 적합한 스마트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방안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인삼문화센터 등 주요 농업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과 농업특화대학이 상생해 농촌공간과 농특산품을 연계한 체험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재영 군수는 “LG연암대학교와 논의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스마트팜을 비롯한 차세대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증평군의 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에서 설립하고 지원하는 LG연암대학교는 WCC(세계적 수준 전문대학), SCOUT(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활동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차 서류 심사에서 본선진출 사례 9건을 선정한 후 2차 현장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증평군의회는 2023년 기관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이음 돌봄 공동체 증평! - 온마을이 돌봄 공간이 되다’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본선까지 진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증평군의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돌봄 공동체 정책 수립을 위한 대응 방안 모색 및 공감대 형성, 조례 제정과 같은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윤성 의장은 “우리 의회가 이슈보고 등을 통해 고독사 등 지역 현안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증평군 대표단이 오는 11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칠대하시를 방문한다.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이뤄지는 공식 방문으로, 지난해 증평군의 공식 초청으로 칠대하시 대표단이 증평을 찾으며 재개된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증평군을 적극 홍보하고 두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일정은 교류 심포지엄 참가다. 이 군수는 11일 칠대하시 도착 직후 심포지엄에 참가해 마이크를 잡고 증평군을 소개한다. 역사와 문화, 예술, 관광, 산업 등 증평의 발전상을 두루 다루며 두 도시 간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2013년 교류 협약 체결 후 11년이 흘렀으나 코로나19 등으로 두 도시 간 교류가 뜸해졌고 증평을 제대로 알릴 기회가 없었다는 판단에서다. 발표회 후에는 리빈 시장 등 칠대하시 지도부와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행정, 문화, 청소년, 체육 등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이 오갈 전망이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이하 지방위)가 주최한 ‘2024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자율계정 부문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통해 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증평군은 2014~2022년까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에서 8차례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지방위 출범 이후 첫 수상으로 사실상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다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사례 중 자율계정 부문 26건이 서면심사를 통과했고, 현장 조사를 통해 최종 20건이 선정됐다. 증평군은 ‘사람과 조직! 신활력으로 만드는 ACE 증평’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후시설이었던 증평인삼관광휴게소(증평읍 송산리)를 ‘34플러스센터’로 리모델링해 중간지원조직, 액션그룹, 주민 공동체 및 동아리 등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6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장 등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애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젠더폭력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유형별 폭력의 사례와 법적 대응, 예방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군의회 구성원들이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자세와 행동지침을 공유했다. 조윤성 의장은 “폭력 예방은 공공기관의 책무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증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과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공무원은 매년 4시간 이상의 폭력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6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17-2024년까지 매년 5000만원씩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5일 군립도서관에서 무성 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무성 영화는 녹음된 소리, 특히 대사가 없는 영화를 말한다. 1920년대 후반까지는 기술적인 한계로 대부분의 영화가 무성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상영된 ‘검사와 여선생’은 해방 3년 차인 1948년에 발표돼 7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상연에는 근 40년 경력의 이 시대 마지막 변사(무성영화 해설자) 최영준 씨가 애절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최 변사는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영화 상영이 옛 추억을 떠올리는 따뜻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사시는 곳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 실버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준비한 ‘2024 국화전시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증평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6일 오후 3시 전시회 테이프커팅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버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정성들여 키운 다채로운 형태와 색상의 대국, 석부작, 목부작 등 국화 분재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국화를 바라보며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햔편, 증평군 실버야생화연구회는 현재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국화전시회 개최뿐만 아니라 인삼골축제 등에 참여해 야생화 작품 전시와 다도 및 족욕 체험 제공 등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