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평생학습교실 ‘오! 마이 살롱’을 진행했다. ‘오! 마이살롱’은 장애인 가족의 신체적‧사회적‧문화적인 성장 발달을 위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가족 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12월 6일 마지막 출판 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동화책 제작 및 출판은 수아트북스 정수진 대표가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동화 속 나만의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삶의 동기부여 및 활기를 되찾아가는 기회가 됐고, 정서적 안정 및 친밀감이 향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서로 소통 및 위로하면서 긍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평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활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고용・노동관계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노사민정 상생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 경영, 시민, 행정기관이 함께 협력·추진했던 성과를 돌아보고 보다 더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24년도 공동선언 실천 이행사항’을 보고하고, 노동자 생명 존중의 의지를 담아 ‘25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선포식’을 진행했다. 노·사·민·정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예방 ▲노사상생에 대한 활동내용을 보고했다. 첫 보고에 나선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는 “워크숍과 토론회를 통한 노사상생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사가 긴밀히 협력하는 방안”을 보고했으며,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청년・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지원 및 상공인 초청 간담회와 관내 기업에 대한 무료 경영 및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을 보고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및 양대 노총,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생의 노사협력 분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2월 9일 제379회 정례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채용 시스템, 교육발전특구, IB학교, 늘봄학교, 선행학습 유발 관행 근절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적과 함께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영주 의원은 “현재 각 학교에서 급식실 조리 종사원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일자리포털’ 사례 제시와 함께 경기도교육청의 현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교육일자리포털의 경우 지역별․직종별․학교별로 구분돼 채용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접속해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하고, 공고 열람 시 로그인을 요구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면서, “서울시보다 더 나은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면 채용 현수막 제작 등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다음으로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언급하면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경우 다른 지자체는 예산 30억 원에 대해 1대1 매칭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와 오송 CEO포럼은 10일 오송 C·V센터에서 오송 바이오 분야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송 CEO포럼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9회를 맞이한 ‘오송 CEO포럼’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44개 산‧학‧연‧병‧관 기관장 및 기업 대표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포럼에서는 바이오산업 및 각 기관・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고려대학교, 청주대학교 등 오송의 산‧학‧연‧병‧관 대표를 비롯한 오송의 바이오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와 오송 CEO포럼의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특강 및 기관 동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및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와 오송 CEO포럼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시군 과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산업 특성화분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는 그린바이오산업의 도내 여건 분석, 특화전략 도출, 육성지구 기본구상 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연구용역을 시행했으며 시군 간담회 및 수요 조사, 기업 간담회 등을 거쳐 시군과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연구용역의 내실을 기했다고 밝혔다.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 및 종사자 수는 전국 2위로 국책기관, 연구지원센터, 충북도 산하기관 등 29개의 혁신기관과 다수의 지역대학 부설 연구소가 소재해 있어 그린바이오 기술 분야 연계와 협력 기반이 잘 갖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수 비수도권 1위, 바이오 벤처기업 평균 매출액 및 특허 등록 건수 전국 1위로 최적의 혁신성장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여건이 뛰어나고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센터 구축 사업 선정, 2023년도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전국 최고 등의 성과로 천연물 기반의 식품소재 분야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기원이 ‘국기원(KUKKIWON)’ 제5호를 발간했다. 올해부터 제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간지에서 연간지 형태로 변경, 2024년 한 해 동안 국기원이 추진한 주요 행사 및 사업과 태권도계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냈다. 국기원은 지난 2023년 5월 ‘국기원(KUKKIWON)’ 재창간 제1호를 시작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과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간해오고 있다. 국배판(210x297mm), 136쪽의 국‧영문 2종으로 제작한 이번 책자는 △표지 이야기 △길 △미래 △대동 △탐구 △삶 △특집 △조사 △유산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표지 이야기’에서는 창단 50주년을 맞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걸어온 반세기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시범단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유례없이 뜨거운 격파 대축제가 펼쳐졌던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다룬 ‘대동’편을 통해 정상민 사범(거인회 소속)을 비롯한 국내외 격파 고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삶에서 격파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은 1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만희 국회의원실이 고등학생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경찰에 고발한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2월 7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뒤,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탄핵 표결 찬성을 요청하는 포스트잇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실은 단순 신고를 넘어 학생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 의원은 이를 두고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권력 남용의 전형"이라며, "포스트잇 한 장을 남긴 학생의 평화적 행동을 범죄로 몰아간 것은 헌법적 기본권을 부정한 처사"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의원은 이만희 의원실의 즉각적인 사과와 국민의 표현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며, "국회의원이 국민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제라도 책임 있는 정치에 나서 국민의 뜻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실제 운영 방식과 법률 규정을 일치시키고, 국가와 지자체 예산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관할청이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예방하고, 피해교원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유 지원 등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교원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활동보호센터(舊 교원치유지원센터)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17개 시·도교육청에서는 이미 전문 상담사, 변호사 등 전문인력 및 시설을 갖춘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직접 설치하여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승아 의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과 피해교원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유 지원 등 교육활동보호센터에 주어진 업무는 국가의 지원 하에 시·도교육청이 책임감 있게 수행해야 하는 업무 영역”이라며 교육청의 교육활동보호센터 직접 설치 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도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직접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특별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상조사 기한의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여순사건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마련한 대안이 원안대로 의결된 것으로, 10월 5일자로 종료됐던 여순사건의 진상조사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골자다. 진상규명조사와 자료수집·분석 기간을 내년 10월 5일까지 1년 연장하고, 그때까지 진상규명 활동을 완료하기 어려울 경우 추가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진상보고서 작성기한도 현행 6개월로 부족할 경우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고, 작성된 진상조사보고서를 국회 행안위에 보고하도록 했다. 정부 여순사건위원회의 구성 방식도 변경했다. 현행법은 위원장인 국무총리가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모든 위원들을 선정하도록 했으나, 개정안은 위원 15명 중에서 4명을 국회가 추천하도록 하여 국회가 정부 여순사건위원회를 견제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재심 규정도 신설했다. 그동안 여순사건 과정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거나, 적법 절차 없이 형사처벌을 받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2024년 인권 향상 포스터 전시전를 개최했다. 공단은 올해 4월 전 직원 대상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 프로젝트’ 주제로 인권 향상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MZ세대 직원부터 40~60대 중장년 직원들까지 다양한 직장 내 인권 향상의 목소리를 담은 포스터 47여 점 접수됐다. 이번 전시전는 올해 공모전 수상작 총 10점이 전시되며, 직장 내 평등과 직원 상호 간의 배려, 존중 등을 이미지로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공단은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넘어 향후 공단 인권 행정 구현의 실천을 위해 직원 인권 교육 활용 등 공단의 인권 시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올해 우리 공단은 직원들이 행복하고 높은 인권 의식 배양을 위해 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와 인권작품 사내 공모전, 갑질 예방교육, 매월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인권 향상 시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인권 향상과 인권 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를 예방하고, 감염인 인식개선을 위해 ‘에이즈 바로 알고 예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내 에이즈 신규 환자는 2022년 1,066명으로 최근 10년 중 2021년(975명)을 제외하면 매년 1,000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2022년 약 130만 명이 신규 감염됐고, 63만여 명이 사망했으며, 약 3,900만 명이 생존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 메시지‘에이즈 바로 알고 예방하기’를 통해 위험한 성 접촉을 하지 않고,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위험을 없애고, 무료 익명 검사로 빠른 치료를 유도할 계획이다. HIV/AIDS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남구보건소는 지난 3일 보건소를 찾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자체 캠페인을 실시해 에이즈의 예방법과 검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홍보물과 홍보물품 등을 제공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구립합창단(지휘자 김동욱)은 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공연 가요합창 뮤지컬‘그대에게’를 개최했다. 남구 구립합창단은 지난 10월 창단기념공연 ‘화음의 시작’을 성황리에 마치며, 구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가요합창 뮤지컬‘그대에게’는 청포도사랑과 당신만 있어 준다면, 그대에게 등 친숙한 대중가요와 클래식 합창이 어우러져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으로 구립합창단은 보다 폭 넓은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더욱 큰 기여를 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중가요를 합창으로 풀어내 구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 자리이며, 많은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공연과 활동을 으로 구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복도서관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신복 어린이 독서회’를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회는 퍼실리테이션과 하브루타,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한 독서 토론이 총 12회 계획돼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회차별로 다른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진행되며,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활동이 아니라 독서 토론을 통해 질문과 경청, 친구들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며,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회원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독서회를 통해 책읽는 즐거움과 사고력을 넓혀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10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영유아 양육 거점기관인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 남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장려정책에 사용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사업 관계자는 “아이·부모·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는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남구의 기금사업을 응원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로 개관 11주년을 맞아 장남감대여와 부모교육, 상담실 운영, 보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함께 아이키우는 남구 보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4년 만의 골든 글로브 트로피 도전으로 알려져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차례 후보에 올라 3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젤리나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