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민불편 해소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2025년 하수도 차집관로 및 펌프장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관리대상은 도내에 시설돼 있는 차집관로 358km, 중계펌프장 124개소, 간이펌프장 570개소 및 월류수처리시설 5개소로 일상점검부터 재난·재해 신속 대응 계획을 수립해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가정 및 각종 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는 매설된 관로와 펌프장 시설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8개소 하수처리장(시설용량 266,000톤/일)으로 유입되는 하수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유지관리 계획에 따라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시설조사·보수 및 개량에 6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각 하수처리장에서 실시간 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각종 사고에 대비한 출동점검반을 운영해 365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노후 차집관로 교체·개량에 4억원, 펌프장 노후 시설물 정비에 17억원, 펌프장 준설공사에 7억원, 기타 유지관리 대행 용역·수선유지비 등에 30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 속에서 세대별 공감을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한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산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모집분야는 △세대공감 양성평등 인식확산 홍보강화 △양성평등 주간인식 확산사업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인식개선 사업 등 4개의 분야다. 신청대상은 제주도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업자를 등록한 자 등이며, 지원규모는 총 9,000만 원이다. 분야별 3,000만 원 이내로 심사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증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도 누리집 또는 지방보조금 관리포털인 보탬e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자체심사 및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3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연휴 기간(1월 20일~31일) 전개한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이 도내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 상인 등이 협력해 추진한 이번 활동으로 탐나는전 사용액 51.6% 증가, 공공배달앱 매출액 275% 증가 등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먼저 제주도는 도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 상인들이 협력하여 범도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도심일대, 한림오일시장과 매일올레시장 등에서 3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독려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설 연휴 기간 중 도시 곳곳에서는 문화행사를 통한 소비 활성화도 이뤄졌다. ‘설연휴 버스킹 있는 날’이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운영되어 도심 유동인구 증가와 소비 활성화로 이어졌고, ‘음악이 흐르는 상가거리’ 행사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16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공직자들도 총 439차례에 걸쳐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36억 원 모금으로 기부주체가 되는 243개 지자체 중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제주와 함께하는 36일간의 행복’ 기부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2023년도부터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돼 참여 중인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제주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등, 36억 원 모금의 의미를 담아 신청자 중 136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하고 3월 14일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제주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진하는 건”이라며 “올해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자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도의회 소통마당에서 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옴부즈맨 2024년 활동 성과보고, 2025년 연간 운영계획,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도의회 옴부즈맨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고, 안창준 위원장은“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옴부즈맨 제안·제보·건의를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등을 위해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법규 위반이나 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는 범칙금과 함께 벌점을 받게 된다. 벌점이 40점을 초과해 면허가 정지될 경우 최소 한 달 이상 운전을 못하므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신호 위반과 우회전 일시 정지는 15점, 중앙선 침범은 30점 등의 벌점을 받는데, 특히 사고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일 경우에는 벌점이 2배가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은 운전자가 운전면허 정지처분으로 생계나 일상생활에 지장 받는 것을 예방하고자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운전면허 벌점은 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조회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APP)’에서도 가능하다.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은 전국 23개 교통안전교육장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제주도민은 노형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서 수강하면 된다. 총 4시간 과정으로 최신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사례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수강료는 32,000원이다. 감경교육은 1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는 2월 5일 오후 1시,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에서 열린 '2024 시도·시군구 협의회 종합평가 및 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시도협의회 부분 장려상을,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에서는 시군구 협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주시아라동협의회가 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협의회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실적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시도 협의회 부문 장려상 및 서귀포시협의회는 시군구 협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국 3,500여개 읍면동에서 18개 단체를 선정하는'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에서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아라동협의회가 선정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봉남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는 2월 5일자로 제1대 이율범 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율범 센터장은 환경부에서 유역총량과장, 환경산업경제과장, 원주지방환경청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초의 국립공원 구역조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UNCBD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해외주재관으로도 근무하면서 개도국과 선진국간 생물다양성 기술협력 매칭을 위한 BBI(Bio-Bridge Initiative) 로드맵을 2016년 수립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율범 센터장은 취임사에서“4대 국제보호지역을 보유한 제주의 특성과 관리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보호지역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관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훈련체계를 갖추기 위한 큰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제공노) 선거에서 변경준 위원장·오승철 수석부위원장·신윤경 사무총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2월 28일 끝남에 따라, 지난 2월 3일부터 4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바일투표와 현장전자투표로 제9대 제공노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포함)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변경준 위원장·오승철 수석부위원장·신윤경 사무총장 후보가 단독 입후보 했으며, 총 2,122명의 선거인수 중 1,281명이 참여해(투표율 60.37%) 98.36%의 찬성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변경준 위원장·오승철 수석부위원장·신윤경 사무총장 당선인은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으로서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변경준 위원장 당선자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도내 최대 노동조합의 역할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직장내 상호존중과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늘(4일) 샬롬호텔에서 제주 지역 지자체, 의회,교육청, 학계, 청소년단체, 청소년복지지원기관,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 각계 인사 및 34개 기관의 실무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지역 청소년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5년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다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친목과 화합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으며 센터 사업설명회, 새해 인사, 감사패·공로패 전달, 새해 축하 퍼포먼스, 새해 럭키콜 이벤트, 오찬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이혜란 국장(복지가족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강성의 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하영 의원(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김기환 의원(환경도시위원회), 고의숙 의원(교육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강연심 과장(민주시민문화교육과), 제주시 안진숙 과장(여성가족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새해 축하 퍼포먼스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에도 청소년활동·보호·복지 등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만덕기념관은 1월 26일부터 기획전시 '김만덕기념관의 나눔 이야기'를 진행한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그림으로 만나는 김만덕 이야기'를 주제로 김만덕의 생애를 재조명한다. 2000년 제주시에서 주최한‘김만덕 일대기 그림 응모작’에 선정된 강부언 작가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한국화 작품을 통해 김만덕의 삶과 나눔의 정신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가 직접 밝힌 창작 뒷이야기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몰입과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작품은 디지털 프린팅 작품과 원화(만덕-금강산에 다녀오다)가 함께 전시된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꿈꾸는 아이들의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작가 박주애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실 한편은 기념관을 방문했던 어린이 관람객들이 남긴 메시지를 소개하며, 관람객이 직접 올해의 소망 메시지를 작성해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꾸며졌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본 나눔의 가치를 탐구하며, 올해 기념관에서 시행 예정인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강부언, 박주애 작가는 19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선정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업들이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과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사업적 가치를 창줄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제주센터는 제주지역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총 26개사(개인 23개사, 협업 3개팀)를 최종적으로 육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 행궁동에서 개최된 ‘2024년 통합 로컬 페스타’에서 1위 대상을 수상한 ‘와이제이컴퍼니(대표 김봉진)’와 2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로부터(대표 진정은)’, 제주권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러댄서프(대표 김준용)’가 주목받고 있다. 와이제이컴퍼니는 기존의 어묵과 다른 ‘프리미엄 어묵’을 통해 제주어묵의 새로운 브랜딩과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오아시스 마켓과 5성급 호텔, 골프장 등에 입점하면서 고급 어묵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제주로부터 역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5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총 123명으로,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 일반 12명, 초등학교 교사 일반 8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일반 6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일반 18명, 장애 1명 등이다. 최종합격자 등록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임용지원실(별관 1층)에서 이뤄지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탐라교육원 주관으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 3월 1일자 신규 임용교사의 임지는 오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5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교원 및 교육(지원)청 학교보건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마약류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 지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와 마약류 범죄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청소년 마약류 실태(제주지방검찰청 이선호 수사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법(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선희 강사) ▲마약류 중독 및 재활 회복 사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일우 회복강사)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면서 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인 예방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정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으로 진단, 검사, 치료, 교육의 통합(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병원형 위(Wee)센터를 올 5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위탁 공개모집에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이 선정되어 지난달 20일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개소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병원형 위(Wee)센터의 명칭 공모에 나서고 있으며 공모기간은 이달말까지이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심사결과는 내달 14일 개별 통지되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부상(모바일음료쿠폰)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