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10일 연말을 맞아 새마을회관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10kg 쌀 150포(총 380만 원 상당)를 읍·면·동별로 10포씩 나눠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전달된 쌀이 이웃들에게 단순한 양식을 넘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삼아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0일 구미시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공유회’에서 '2024년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대상을 수상하며, 경북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평가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 실적 △참여도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경산시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시민 상생 캠퍼스 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가족 주말 야외체험학교’ 등 3대 우수 시책과 함께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에 주력해 왔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정책 방향에 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산을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오토밸리복지센터 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제도는 울산북부경찰서가 주차장의 관리운영 체계, 감시, 접근통제 등 총 8개 분야 82개 항목을 평가해 총점의 80% 이상을 충족한 경우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번 재인증은 체계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은 2026년 12월까지 범죄예방 우수시설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이관우 이사장은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인증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중학교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2024. 자유학기제 · 진로연계교육 운영 결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나눔회에서는 단양중학교 김은지 교사가 디지털 기반 탐구 활동 중심 자유학기 수업과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평가 개선 사례, 학생 맞춤형 자유학기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충북여자중학교 최정선 교사가 중학교 3학년 진로전환기의 학습 코칭 및 진로연계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상급 학교 진학으로 인한 학습 공백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적용되는 진로연계교육을 올해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2025년도에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탐구 활동 중심 자유학기제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 학습 중심 진로연계교육으로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안내자료 '학습사다리'를 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10일,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및 인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이혜경 특수교육원장과 한인선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회장 등 청주시 · 제천시 · 보은군 · 옥천군 ·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충주시 장애인부모연대 부설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7개 기관) 및 특수교육원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협력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지원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협력 사항이다. 이번 협약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다문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충북 지역의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학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충북형 한국어학교 설립추진단에서 논의된 충북형 한국어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후속 조치로,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다문화교육을 위해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충북형 한국어학교 필요성과 모델에 대해서 교사, 교수 등이 모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1부 '다문화교육을 위한 협력의 장'과 2부 '미래를 향한 다문화 교육의 비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충북교육청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최영근) ▲극동대학교(총장 박승렬)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등 5개 대학교와 함께 충북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지원과 이주배경가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충북 다문화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교수, 교사,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2월 10일 오전 11시 빅테이블 카페(남구 왕생로 88)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관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백한용㈜ 한화솔루션 프로, 이현주 울산복지관협회 회장, 강혜경 울산예술심리상담센터 대표 등 19개 유관기관 관계자 28명이 참석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둔·고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일상 회복 프로그램 △전문 심리 검사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의 성과와 실적을 공유하고,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은둔·고립 청년들의 개인적 이야기와 사회복귀 과정을 담은 ‘I’m here(내가 여기 있어)’사진 전시회 및 '파란극장' 책 출판 전시회를 열고, 방황하는 청년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가 12월 10일 오후 3시 중구마을교육지원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 착한가게 이용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구 지역 12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여성가족분과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커피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착한가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착한가게 지도 제작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울산 중구 지역의 착한가게는 총 320개다. 김민정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착한가게 홍보 및 모집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6시 더다이닝원 울산점에서 ‘2024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장기자랑 및 보육 현장 경험담 소개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졌다. 조명희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보육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집 보육 환경 및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0일 오후 3시 외솔기념관 모둠실에서 2024년 제2차 외솔기념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외솔기념관 운영위원회는 외솔기념관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 역사·국어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외솔기념관 운영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같은 날 앞서 진행된 외솔기념관 유물평가심의회의 유물 구입 승인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어서 △외솔 탄생 기념 흔흔한 날 행사 성료 △외솔기념관 관람객 만족도 평가 결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외솔 생가 초가 등 주요 시설 보수 결과 등 올해 주요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중구 관계자는 “외솔기념관의 올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Super Palette’ 주민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달콤한 후식(디저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 다양한 후식(디저트)을 생생하고 세밀하게 표현한 손유정 울산대학교 예술학부 학생의 대형 회화 등 총 13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 외에도 다양한 대관·전시·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손유정 울산대학교 예술학부 학생은 “예쁜 후식(디저트)이 주는 즐거움과 작은 위안을 그림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회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아름다운 감정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을 통한 흥미로운 시각적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0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인사이동 등으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으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자로 '울산광역시 중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5월 22일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를 발족했다.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사항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과의 행정적·재정적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발전 및 노사 화합 환경 조성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5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사 대표, 주민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10일 (사)대한민국 팔각회 울산지구 제일팔각회 후원으로 정부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한끼드림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일팔각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식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 참여주민을 위해 도시락 120인분을 전달했다. 제일팔각회 김주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10일 명인안동소주에서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안동소주 선적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주령 도 농축산유통국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해 안동소주 베트남 시장 진출을 축하했다. 이번에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명인안동소주는 4종(45도 양반탈, 호리병, 35도 유리병, 22도 유리병) 2.88톤(3천 6백만원) 규모로 베트남 하노이 지역으로 납품되며 앞으로 베트남 시장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명인안동소주는 전통식품명인이 제조한 전통 명주로 안동의 좋은 물과 쌀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순곡 증류주로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장점인 대표 안동소주다. 도는 지난해 2월 안동소주 영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3월 기업, 대학,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소주 세계화 TF단을 구성해 도지사 인증 품질기준 마련, 생산기반 현대화 및 시설 확충, 안동소주BI 및 공동주병 개발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독일 프로바인 B2B 주류전문 박람회 참가해 독립홍보관 운영 및 국제증류주 포럼, 증류주 품평회 개최 등 안동소주 세계 시장 진출에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은 1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시군, 도민행복대학 및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우수시군과 유공자 표창 ▲ 명사 특강 ▲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 평생교육기관의 우수사례 전시 ▲ 평생교육 우수사례 릴레이 발표 등 다채로운 교류 시간으로 진행했다.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기타 강좌를 수강한 학습자들이 모인 동아리 ‘공감’의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에 이어 ‘21세기 리더의 시대 적응과 자기돌봄’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우수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경산시는 지역에 있는 대학과 협력해 시민상생 캠퍼스를 운영하고, 동시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통합과 공동체 의식 제고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천시는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