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중등 교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공학’ 성과 공유회 및 이음교육 운영에 관한 연수를 개최했다. ‘스공학’은 강원 교육청의 중등 학력 대표 정책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브랜드로, 중·고등학교의 93.5%가 참여하고 있다. 스공학의 대표적인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카페형 학습실을 이용한 자기주도학습 지원, 개별화 학습역량 진단 및 학습코칭, 1:1 수업까지 가능한 선진형 맞춤식 교과 프로그램, 중3 전환기 이음교육 지원, 대학별 고사 및 입시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천중 개별화 학습코칭 및 이음교육 △섬강중 스공쌤 튜터링 책임제 △원주삼육고 거점형 기숙형 고교 및 의과대학 주말 동행 특강 △삼척여고 스스스 프로젝트(1 Student, 1 스공학, 1 Success) 사례를 공유와 △개별화 학습코칭 프로그램 지도법(동명중 교사 이재용) △이음교육 운영 전반에 관한 연수(화천고 교사 박상근)가 진행됐다. 한유선 과장은 “스공학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시작된 이후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성운 의원(삼척1)은 12월 10일 실시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심사에서 교육감 공약사업의 예산 집행률에 대해 질의했다. 조성운 의원은,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교육감 공약사업의 집행률 작성 기준일이 6월 30일임에도 불구하고, 500%, 900%, 6,000%로 표기된 이유를 물었다. 조 의원은 세계태권도대회 예산으로 500만원이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억원을 집행한 것에 대해 2024년 당초 예산 편성 시 설명없이 집행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질타했다. 또한 2025년 교육감 공약사업을 위해 예산 5,943억원을 편성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2,5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합리적인 예산 배분인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립 대안학교 특별운영비 삭감과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2일차 심사에서 공립 대안학교의 특별운영비 삭감 이유가 담긴 교육감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예산 삭감의 근거로 교육목적과 특성이 전혀 다른 일반학교와 대안학교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적정한 비교를 위해서는 공립 대안학교와 사립 대안학교와의 비교를 통해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세출 기타운영비 기준, 공립인 가정중학교의 학생복지비용 관련 예산은 인당 4,532,000원, 사립인 팔렬중학교의 예산은 인당 7,144,000원으로 공립이 훨씬 열악한 상황이며 앞서 교육감은 언론을 통해 대안학교(550만 원)와 일반 학교(46만원)의 인당 경비 차이를 예산 삭감의 이유로 들었다. 이어, 또 다른 근거로 거론된 교장 근무 기한이나 초빙교사제 등 인사특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2월 10일 경산공설시장 일대에서 경산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해 경산공설시장 주변 상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를 독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원엽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민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후원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게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나은 경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5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욱 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느끼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점희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분들이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을 부탁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수성정비서비스 최경목 대표가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경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져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경목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소중히 쓰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성정비서비스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김천부곡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매직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 18일부터 12월 10일)을 기념해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양육과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매직쇼 형식으로 구성됐다. 마술공연을 통해 마술사가 펼친 신비롭고 재미있는 공연은 학생들에게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 중에는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행사 주제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장애인 생산 물품을 배부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예방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0일 16시에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에서 세종교육회의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교직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제2차 연찬회 및 학생 마음 건강 특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세종교육회의에서 주관한 특강 및 토론이, 2부 행사에서는 학생 마음 건강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 먼저, 1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할까?’라는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이야기로 특강의 막이 올랐다. 강연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교사의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아이들이 놀라움과 감동을 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거부와 비판 속에서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는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어, 한국교원대 장수명 교수는 ▲교실에서 온종일 말이 없는 아이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대책 ▲공부에 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MG여수서부새마을금고, 예인교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250만 원 상당의 김장 및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전달된 물품은 김장과 이불, 전기히터, 전기매트로 사전 조사를 통해 개별 맞춤형으로 지원되었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 이희승 관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매년 함께해준 MG서부새마을금고와 예인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개별 맞춤형 물품이 지원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 매우 높았다”고 덧붙였다. MG여수서부새마을금고 정길용 이사장은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예인교회 김영곤 목사는 “교회와 복지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월 8일부터 5000번, 6000번 등의 태그리스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에 비접촉식(Tagless) 요금결제 시스템(이하 “태그리스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왔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시내버스 승·하차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의 접촉 없이 승객의 탑승과 동시에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며, 환승을 위한 하차까지 자동으로 적용되는, 대중교통의 하이패스라고도 불리는 차세대 대중교통 요금 결제 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11월 8일에 5000번, 6000번 등의 노선에 태그리스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후, 시스템 안정화와 반응성 개선을 중점으로 품질개선을 하여 태그리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발견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2025년에는 창원시 전 시내·마을버스에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150명의 가입자와 500건의 승차건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가입자수와 승차건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범 도입단계인 현재는 태그리스 시스템의 이용자가 많지 않지만, 전면 구축이 본격화되는 내년도 시점부터는 이용자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10일 오후 3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BNK경남은행 후원 김장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홍태용 김해시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는 BNK경남은행에서 3,000박스(1박스당 3kg)를 후원하여 2,500박스는 장유 1,2,3동 소외계층에 배부하고,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박스(1박스당 3kg)는 읍면동 경로당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특히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데 의미를 더했다. BNK경남은행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소외계층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해시장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노안면에 위치한 친환경 돼지고기 가공 전문업체인 보은축산에서 지난 9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300만원과 함께 한돈(1㎏) 100박스, 두바이 초콜릿 400개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온 보은축산과 인연이 있는 나주발전시민연대 조충권 회장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600만원 상당으로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보은축산 김용균 사장, 나주발전시민연대 조충권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조충권 나주발전시민연대 회장은 “보은축산과의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균 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0일 구청장실에서 사람이 소중한 의원과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사람이 소중한 의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리·운영 전반을 맡아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및 구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람이 소중한 의원은 2020년부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을 맡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 협약을 통해 북구의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구민 정신건강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10일 향토음식교육관에서 일반음식점 40개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조성현 한국외식업중앙회 옥천군지부장, 모범업소 영업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음식점이란 일반음식점 중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한 업소를 말하며,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 수의 5% 이내로 지정이 가능하다. 최근 들어 음식을 즐기는 방식과 음식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해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음식을 제공하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옥천군은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지정 및 관리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업소는 추후 옥천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게재해 홍보하고, 위생용품(종량제 봉투)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업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