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2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한헌섭 중사 유족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어 고(故) 신윤택 소위, 고(故) 부윤찬 일병, 고(故) 진도호 상병의 유족에게는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쟁 당시 고(故) 한헌섭 중사는 5사단 사령부, 고(故) 신윤택 소위는 15육군병원, 고(故) 부윤찬 일병은 3사단 22연대, 고(故) 진도호 상병은 11사단 20연대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6‧25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늦게나마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2019년부터『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2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평화와 미래를 향한 울림 음악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위원, 탈북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북한이탈 주민의 날 지정 기념 유공자 표창, 뮤지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택 제주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7월 14일 탈북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고 평화통일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모두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이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살아가야 할 공동체 가족이다”라고 전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재미와 감동 가득한 음악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는 매년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평화통일 관련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0일, 집무실에서 7월 둘째 주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김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야외에서 근로하는 시민들을 위한 세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5일 이상 지속되면서 그냥 서있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제주에서만 온열질환자가 20명을 넘고 있다고 말하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관내 야외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위한 음료수 제공, 휴게공간 마련 등 안전보건의무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지난주 중부지방 호우 피해 현황을 언급하면서 이번 주말 전후로 제주지역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에 대비해 제주시 차원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저류지와 배수로 등 수해가 발생할 수 있는 배수시설과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급경사지와 저지대 등 침수 취약지역을 통제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지휘체계, 자원 투입계획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번 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10일 집무실에서 제주를 방문한 포천시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 지지와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가 역점 관광사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제주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체류형 야간 관광 접목 및 세계정원 조성을 위해 동백동산, 비자림, 돌문화공원 등 제주시 주요 관광지들을 2박 3일 일정으로 둘러봤다.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상호 고향사랑 기부를 추진하며 제주와의 좋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포천 출신인 가수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 발탁을 계기로 임영웅 팬클럽과의 고향사랑 기부제 기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야간 관광과 세계 정원 선진사례지 제주시를 방문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제주시와 포천시가 활발히 교류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열린 ‘한림읍 읍승격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림읍 주민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림읍 읍승격 68주년을 기념해 한림읍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원, 역대읍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사 등 기념식이 진행됐고, 이어 한림읍민속보존회의 길트기와 난타, 라인댄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의 한림읍이 있기까지 읍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한림읍이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취임 후‘화요출근버스’를 실천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화요출근버스’는 재임 기간 내 매주 화요일을 버스로 출근하는 날로 정해 출근길 시민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도출되는 시민들의 사연과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김 시장의 소통방식이다. 김 시장은 승용차로 20분 남짓이면 갈 길이 40분 정도로 늘어났지만 길어진 시간만큼 더 많은 부분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시민의 바람에 귀 기울이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7월 9일 화요일 출근길 7시 30분 조천우체국버스정류장에서 341번 버스에 오른 김 시장은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버스에서 만난 한 시민은“평소 341번 버스를 타고 삼양에 있는 병원을 간다. 버스이용에 큰 불편은 없다.”며 김 시장에게 인사를 건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화요버스탐수다는 시민들이 가진 생각을 좀 더 가까이에서 청취해 시정 정책의 방향과 해답을 찾아가기 위한 소통의 방식이다”라며, “형식과 틀에 얽매여 소통을 요구하기 보다는 시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8일 한경체육관에서 열린 ‘한경면 면승격 68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자랑스러운 한경면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한경면 주민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경면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한경면 면승격 68주년을 기념해 한경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뷰티고등학교 댄스팀과 한경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한경면민상 시상, 표창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의 한경면이 있기까지 마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헌신을 보내주신 지역 원로님과 지역지도자님,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한경지역 농·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유통망 확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7월 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통장협의회가 추진하는 희망등대 2024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등대 2024 캠페인은 제주시 통장협의회에서 515만 원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조성된 기부금 1,030만 원으로 냉방물품 선풍기 212대를 구입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받은 냉방물품 선풍기 212대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의 협조를 얻어 제주시 통장들이 직접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무더위 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흔쾌히 냉방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단체에서 나눔과 배려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7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읍면동협의회 등 새마을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연대의식을 공유했다. 새마을중앙회 조영란 조직사업국장의 탄소중립실천 특강과 탄소중립실천 결의, 지도자 화합 한마당이 진행됐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원예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가족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7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2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q 공원녹지과·한림읍·일도1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정과·구좌읍·오라동이 우수, 체육진흥과·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홍보우수부서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q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제주시는 지금' 코너에 시민들에게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과 민은주 주무관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널리 알렸다. 여성가족과 안재영 주무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거부부가 소중한 가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화합과 감동의 장을 선사하는‘2024 제주시 동거부부 행복결혼식'을 소식지에 소개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공원녹지과 양은옥 팀장은 제주시 곳곳에 한 번쯤 걸어볼 만한 가로수길을 소개함과 동시에 반려 가로수 입양제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5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를 찾아 취임 인사를 드리며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 경로행사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들은 제주지역 사회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시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준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존경받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르신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복지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4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봉 산책로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여름철 재난관리 대책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김 시장은 지난해 11월 정밀안전점검 결과 낙석 위험지역으로 판명돼 출입이 통제된 「별도봉 산책로」 80m구간을 면밀히 살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유지관리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산지천 일대 「북수구 공영주차장」과 현재 터파기가 진행중인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 시설 사업」 현장을 찾았다. 지하에 위치한 북수구 공영주차장과 한창 터파기 공사 중인 제주시민회관은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집중호우를 대비한 시설물 관리 부서별 침수피해 예방 대처 계획을 점검하며, “유사 시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를 유지해 자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3일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이루미 시책개발팀’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에 최초로 구성돼 매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해외 또는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연구해 시정 정책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MZ세대들의 목소리를 경청했고, MZ세대 공직자들은 시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MZ세대 공직자들의 참신한 목소리를 시정의 혁신 시책으로 가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2일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원경찰, 청사 환경정비 등 현장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청사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2일 새벽 5시, 환경미화 행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시정 업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먼저 김 시장은, 일도2동에 소재한 청소차량 차고지를 찾아 깨끗한 제주시를 만드는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을 격려했다.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전에는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안전모 등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장비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도2동 일원에서 청소차량에 탑승해 클린하우스에 배출돼 있는 종량제쓰레기 통을 환경미화원과 함께 직접 차량으로 상차하면서 가연성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등의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김 시장은 “환경미화원들의 몸은 힘들겠지만, 시민들이 분리배출한 생활폐기물들이 선순환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분리수거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깨끗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