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9일 AN종합건축사사무소 안병연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 제9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안병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항상 남구에 대한 관심이 많던 중 기부를 하게 됐다.”며, “마음속 고향에 기부하고 그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AN종합건축사사무소는 금정구에 소재한 건축사무소이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중시하는 공간창조를 슬로건으로 하며 부산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물을 설계 및 감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양산덕계임대주택, 신평한전, 남부서 방범순찰대 등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안병연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여 주신 소중한 마음을 남구발전을 위해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 2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남구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 부문 장려상(장관상)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교세 2,200만원을 확보했다. 남구는 그동안 복지․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를 위해 각 동별(17개동)로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을 모집하여 365 안전협의체(총 150명)을 구성하고 월 2회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안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 강화에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은 지난 2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이웃돕기 후원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한권 회장은“올해 혹독한 추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소증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기획사업인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달 28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에서는 문현금융단지 주유소 대표로 잘 알려진 황성문 대표와의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황 대표는 평소 다문화가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날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후원 회장으로서 남구의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 부부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외에도 10만원 상품권과 겨울외투까지 전달하면서 따스함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도“힘든곳 구석구석 도와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잘 커갈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부산 남구가 추진중인 청년교육사업의 일환인 ‘기획 직무 실무자 양성 과정’최종발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본 과정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기업의 실무 과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청년 21명을 6개팀으로 나누어 9월부터 3개월간 지역기업 정성깃든(대표 김인경)과 푸드엔(대표 김광원)의 실무 과업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을 제안, 발표, 평가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위해 컨설팅 전문 기업인 ㈜마중물리서치(대표 고승만)에서 위탁 받아 진행했으며, 부산경제진흥원의 청년 잡(JOB)성장 프로젝트와의 협업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참여기업들은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하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 취업 활성화와 기업-청년 간 네트워킹 강화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정성의 정석’팀, 최우수상은 ‘고속도로’팀, 우수상은‘3!2!1! 정성’팀이 수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중앙신협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차량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부는 남구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차량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부산시중앙신협 및 남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시중앙신협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부산시중앙신협 양철성 이사장은 “차량 기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은 기부받은 차량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이동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의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27일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구민 대상 제19기 등대빛 아카데미 4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특강은 남구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방송인, 작가, 환경활동가, 사업가 등 N잡러인 타일러 라쉬는 꿈과 진로를 같이 놓고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볼 것을 강조했다. 특히, 타일러 라쉬는 강연을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에 “어떻게 진로를 정하고, 뚫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다.”는 예비 수험생의 질문에 대해 “계속해서 도전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신에게 무엇이 맞고 적절한지는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답변했다. 강연에서 오은택 구청장은 자신의 인생 목표“스스로 서라, 그리고 가라”를 밝히며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타일러 라쉬 강사님을 모시게 되어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등대빛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교실 하반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up'교육 참여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 사업결과 발표 ▲ 대한메포츠의원 나용승 원장의 건강습관실천 동기부여 강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소감 발표한 건강UP사업 참여자 중 한 분은 “마을건강센터에서 노쇠검사도 받고 운동교육도 참여하게 되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형 '건강UP' 사업을 통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노쇠예방교실에 참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남구는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UP'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유엔평화공원 내 위치한 위트컴 장군 조형물이 2024년 11월 1일 국가보훈부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26일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현충시설 지정서를 전수했다. 위트컴 장군 조형물은 남구의 8번째 현충시설로 부산역전 대화재 당시 3만명의 난민에게 천막과 담요 등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전쟁고아를 위한 고아원 설립, 부산 메리놀병원 신축 기금 지원, 부산대 부지 마련 등 부산의 재건에 기여한 위트컴 장군의 은혜를 기리고 간직하고자 건립됐다. 위트컴 장군은 퇴역 후에도 한국에 남아 전쟁 고아를 지원했으며, 1982년 89세 나이로 영면하면서 ‘한국에 남고 싶다’는 유언에 따라 남구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위트컴 장군의 헌신이 없었다면 전쟁으로 폐허가 된 부산의 재건은 더디었을 것”이라며, “남구는 앞으로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후대에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시설 지정으로 위트컴 장군 조형물의 관리 주체가 남구와 보훈청으로 확대되며 관련 정보는 현충시설정보서비스에 등록되어 전국적인 홍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남구실업볼링팀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남구 소재 대연킴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부산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소속 선수 4명이 모두 진출하여 금, 은, 동과 4위를 모두 싹쓸이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김단비 선수가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최유린 선수 은메달, 김소연 선수 동메달, 김희빈 선수가 4위를 차지, 전국 최강 여성실업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연말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를 넘어 부산의 자랑인 실업볼링팀이 훌륭한 성적을 거둔데 대해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남구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구실업볼링팀은 1989년도에 창단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올해에도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 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이어갔다. 내년에도 소미경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똘똘 뭉쳐 여성 볼링 명가의 전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가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농축산시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최우수)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 농축산분야 업무 전반을 평가하여 구・군 간 주요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농축산 4개 분야 42개 지표로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관리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축산물 안전・위생 관리 △동물보호 관리 등 농축산분야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구는 올 한해 △부산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 원산지표시 홍보캠페인 및 지도・단속 △축산물 판매업소 위생점검 및 시료 수거검사 실시 △동물등록제 추진 및 유기동물 구조・보호 등 농축산분야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농축산식품의 안전한 공급체계 구축 및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남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주지 정련스님)는 지난 21일 부산 남구에 백미10kg 1,500포를 전달했다. 문현동에 위치한 인각사는 문현동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후원을 하다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이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련스님은“올해 더욱 혹독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며“10년간 후원을 계획하고 있어, 남은 6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약속하고 실천하고 있으신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품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11월 21일 오후 5시 진주횟집에서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부산남구협의회 통일활동보고 및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과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현재 우리는 탈북민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멘티분들을 볼 때마다 통일이 단순히‘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잘 정착하고 계시는 모습이 바로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격려사에서“부산 남구는 세계 유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우리클럽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저소득 청소년에 전달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봉우리클럽은 동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들이 만든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실 회장은“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큰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님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일을 해 주심에 존경을 표한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소증한 후원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맞게 어려움에 처해있는 저소득 학생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육아친화마을 스토리북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아빠와 아이와 함께한 육아아빠단 체험과 온라인 미션 수행 인화 사진을 함께 붙이고 글로 남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빠는 아이한테 편지글을 쓰고 아이는 아빠의 얼굴 그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토리북 만들기에 참여한 한 아빠는“지난 7개월 동안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이 있어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며 “사진을 붙이며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육아아빠단으로 함께한 여정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위해 더 나은 출산·육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