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민생안정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각 기관단체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30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산업건설 위원회, 소상공인 진흥공단 완주센터,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전북 경제살리기운동본부 완주지부,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 완주군 자영업 소상공인연합회, (사)한국여성 소비자연합 완주지부, 삼례시장 상인회, 봉동생강골시장 상인회, 고산미소시장 상인회, 완주군 품목 농업인 연구회장 등 각 기관 대표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2.3 계엄선포 및 탄핵 정국에 따른 비상시국에 대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나누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완주군은 비상시국 대응 방안으로 완주사랑상품권 1월 발행액을 25억으로 증가 발행할 예정이며, 추가 캐시백 사업도 진행한다. 또한 완주몰(완주군 통합유통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 전체상품 10% 할인 및 입점사 할인액을 보전하기로 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일반행정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소집해제 시기에 맞춰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을 선정하고, 격려했다. 30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심규성, 이지성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무하는 21개월이 미리 사회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해 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은 근무태도가 우수하고,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선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자도 줌바 Zin 커뮤니티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56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제1회 완주 줌바 페스티벌에서 티켓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자 리더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겼던 페스티벌의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덕진완주협의회가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완주군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두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덕진완주협의회장은 “나눔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덕진완주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창햇살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 터미널 자리에 들어선 동창햇살창조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2017년 9월 선정된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동창햇살창조센터 조성을 추진했다. 구 봉동터미널을 매입해 사업비 52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325㎡의 규모로 건립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는 사업비 17억 9,3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00㎡의 규모로 지난 8월 준공했다. 동창햇살창조센터의 1층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농가레스토랑(한식부페)을 운영하고,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교육공간과 외국인들의 교육과 상담소를 운영예할 정이다. 3층은 창업 사무실 공간으로 임대 중에 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1층은 스포츠 활동, 2층은 자전거 수리 및 대여소, 3층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특자도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 참여와 주민과의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건강증진 관리체계의 정립과 영양, 신체활동과 금연 및 절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등의 주민 요구도에 맞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효성 있게 탄력적으로 운영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여건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실제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서 걷기실천율, 혈압인지율 등의 건강 관련한 지표들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또한 소외계층(저소득층, 결손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취약노인)의 체계적 관리지원으로 건강 격차 해소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의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과 주민 스스로가 건강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건강 수준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과 완주군의회가 상호 균형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진행된 협약은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인재를 균형있게 활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전출입 형태로 인사교류를 실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체결된 이번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완주군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은 “이번 협약은 완주군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중요한 순간으로, 의회가 집행부와 상호협력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가이드, 종합정보 및 교육정보 제공,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예비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 노력 등 6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전국 6위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에 힘써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농촌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을 활발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농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농촌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농인의 집을 3개소 추가 조성해 15개소를 운영 중이다. LH 공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기업지원단에서 진행한 ‘2024년 50인 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자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사)전북산업전문가협회에서 사업을 수행했으며, 50인 이하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장과 컨설턴트들이 판로 확대, 마케팅 지원, 인사, 현장 기술지도 등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직접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성과공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및 유관기관과 그동안 컨설팅을 받은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마다 1년간의 컨설팅 성과를 영상과 PPT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골드밴(대표이사 김수덕)에서는 200만 원을 기부해 이번 공유회를 더욱더 따듯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전북 최초 산단근로자 아침밥 지원사업과 작업복 공동세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역 내 통용되는 완주사랑상품권 발행액 및 구매한도를 1월 한 달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과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가계 경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군은 완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 달간 카드는 50만 원에서 70만 원, 지류 30만 원으로 상향한다. 주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완주사랑상품권 발행액도 25억 원(카드 23억 원, 지류2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으며, 할인율의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하기로 했다. 완주사랑상품권은 충전은 2025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지류는 관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갑작스런 비상시국과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상향을 결정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향후 상품권 확대 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30 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7일 국회수소경제포럼,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도민일보의 주최로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필요성 및 방안 마련’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국회수소경제포럼(정태호·이종배 대표의원) 및 연구책임의원 22명,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함께 했다. 이날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종영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맡아 각각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필요성과 역할’,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제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해외 석유거래소 사례를 소개하며, 수소거래소 설립시 비싼 청정수소를 국제교역을 통해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기존 수소법을 개정해 국제수소거래소의 설치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종선 삼승화물 대표가 완주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로 등록됐다. 양 대표는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개인 최대한도 금액인 5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했다. 양 대표는 수년간 봉동읍에 라면 등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는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양 대표는 “완주군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며, 이번 기부가 그 일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양종선 대표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지역의 복지증대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건국이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희망 2025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수 대표는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희망 2025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주식회사 건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홈페이지 구축 완료를 앞두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27일 완주군은 체계적인 군정 홍보와 아동·군민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조성업체인 ㈜나인이즈 최상화 팀장의 강의로, 아동청소년 홈페이지 운영 이해와 관리 방법, 실습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는 완주군청,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내년 1월 중에 오픈 예정인 아동청소년 홈페이지는 민선 8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됐다. 홈페이지는 아동친화적 디자인으로 아동·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정보 제공, 프로그램 신청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 당일에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과 아동·청소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아동청소년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 갱신을 완료했다. 26일 완주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서 전달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류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실장이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며 완주군의 전국 최고 아동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고, 2020년에는 상위인증을 획득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왔다. 이번 상위인증 갱신은 완주군의 아동친화 정책 성과와 미래지향적 계획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완주군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고, 아동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제안한 정책의 예산 반영을 실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설립해 아동 권리